K리그 2012시즌 부터 최근까지 승격, 강등한 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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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12시즌 부터 최근까지 승격, 강등한 팀들

by molbania3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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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축구 강등과 승격 클럽들

 

K리그 2012 시즌부터 최근까지 승격, 강등한 팀들을 알아본다. 가장 최근인 2022 시즌부터 K리그 1에서 최대 3팀이 강등될 수 있다. 팀이 많지도 않은데 강등되는 팀이 3개 팀이라 많은 것 같은 데 축구협회의 일을 어찌하겠나.

 

여하튼 강등과 승격 팀이 많아 지는 것은 그만큼 리그의 수준이 올라왔다고 해야 할 것 같다. 1부 리그 티도 쉽게 볼만한 일이 아니다. 잘 못하면 강등이 코앞으로 다가온다. 반면 K리그 2에 소속된 클럽들에게는 기회의 땅이 열리는 것이다. 가끔씩  레벨이 다른 상무팀을 이겨야 할 경우도 있지만, 이런 면에서는 긍정적이다. 


시즌별

K리그 1에서 강등되어 K리그 2로 내려온 클럽

K리그 2에서 승격한 K리그 1로 올라간 클럽들

K리그 1, K 리그 2
K리그 1, K 리그 2


■ 2022 시즌 

 

승강제가 변경된다. 2부 리그 팀들의 경쟁력이 커진 이유인 듯하다.  좀더 긴장감이 커진다. 2부 리그 팀의 선수들이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는 기회이다.

 

K리그 1에서는

12위 팀 강등

11위 팀 2부 리그 2위와 승강 플레이오프

10위 팀 2부 리그 3,4,5위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

 

 K 리그 2에서는

1위 팀 승격

2위 팀 1부리그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

3,4,5위 팀 플레이오프로 1부 리그 10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

 

▼ K리그 1에서 강등된 클럽

성남 FC

12위로 바로 

 

김천 상무

리그 11위로 2부 리그의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승강 플레이 오프에서 2-6으로 패배하여 

 

 


▲ K리그 2에서 승격한 클럽

광주 FC

K 리그2 에서 단 4패로 1위, 1부 리그로 승격

 

대전 하나 시티즌

2부 리그 2위의 자격으로 1부 리그 11위인 김천상무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6-2로 대승, 승격 

 

2부 리그 3위인 FC 안양, 대망의 K리그 1에 진출을 꿈꾸었지만 삼성 블루윙스에게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에도 패배, 꿈을 접게 됩니다. 언제 1부 리그에서 뛰어 볼 수 있으려나...


■ 2021 시즌,(정규, 파이널)

 

▼ K리그 1에서 강등된 클럽

 

광주 FC

1부리그 12위로 강등

 

1부 리그 11위인 강원 FC는 시즌 막판에 최용수 감독을 데려와  2부 리그의 2위 팀인 대전 하나시티즌에 합계 4-2로 승리, 잔류에 성공한다. 최용수는 프리미어리그의 잔류전문 감독  션 다이치를 닮았나?


K리그 2에서 승격한 클럽

 

김천 상무

상주 상무에서 이름을 바꾸고 2021년을 보낸 상무, 저력을 발휘하며 리그 1위로 승격

 

2부 리그 3위인 대전 하나시티즌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독수리 최용수감독을 데려온 강원 FC에 합계 2-4로 패배, 승격에 실패한다. 


■ 2020 시즌

 

코로나 19로 인하여  팀당 27경기로 축소운영하며 초반 리그 경기들에 대해 무관중경기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승강 풀레이오프를 단판으로 치르기로 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가지 변경된 규칙적용이 많아졌다.

 

▼ K리그 1에서 강등된 클럽

 

부산 아이파크

1부리그 12위로 강등, 2020년 시즌은 상무 상무가 자동 강등이 확정된 상태라 11위만 하면 되는데 승점 2점 차이로 12위, 꼴찌가 되어 버렸다. 1년, 1 시즌만 에 강등이라니...

 

상주 상무

1부 리그 4위이지만 상무 상무의 팀 해체와 재창단(김천 상무)으로 2부 리그로 자동 강등되었다. 


 K리그 2에서 승격한 클럽

 

제주 유나이티드

K리그 2 에서 1위로 승격

 

수원 FC

2부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서 경남 FC와 1-1로 비겼으나 수원 FC가 2위, 경남  FC가 리그 3위인 관계로 리그에서 윗 순위의 수원 FC 가 승격한다.

 

2020 시즌에 1부 리그 4위인 상주 상무가 자동 강등하는 바람에 승강 플레이오프는 없었다. 이런 재수가  있나!


■ 2019 시즌,(정규, 파이널)

 

▼ K리그 1에서 강등된 클럽

 

경남 FC

1부 리그 11위로  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2-0으로 패배 강등한다.

 

제주 유나이티드

1부 리그에서 5승, 승점 27점으로 12위로 강등


 K리그 2에서 승격한 클럽

광주 FC

2부 리그 1위로 승격

 

부산 아이파크

리그 2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부 리그의 11위 경남 FC를 합계 2-0으로 제압, 정말 오랜만에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1부 리그로 승격한다. 부산 아이파크의 이동준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 2018 시즌,(K리그 1, K리그 2)

 

▼ K리그 1에서 강등된 클럽

 

전남 드래곤즈

1부 리그에서 12위 강등

 

리그 11위인 서울 FC는 2부 리그의 부산 아이파크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합계 4-2로 승리 잔류에 성공한다. 이때 리그 중간에 감독, 단장 등등이 성적부진으로 사퇴를 하게 되고 최용수 감독이 다시 들어온다. 겨우 강등을 면했다. 


 K리그 2에서 승격한 클럽

 

성남 FC

 2부 리그 2위로 승격, K리그 2의 우승은 아산무궁화(경찰청) 팀이나 승격권이 없어서 성남 FC가 2시즌 만에 승격

 

 

 2부 리그 3위 부산 아이파크는 최종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FC에게 패배하여 승격 실패


 

■ 2017 시즌,(정규, 스플릿)

 

▼ K리그 1에서 강등된 클럽

광주 FC

 리그 12위로 강등, 

 리그 11위 상주 상무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함으로 잔류


 K리그 2에서 승격한 클럽

경남 FC

 리그 1위로 승격

 리그 2위 부산 아이파크는 상주 상무와의  최종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5로 패배 안타깝게 승격 실패한다.


■ 2016 시즌, (정규, 스플릿)

 

▼ K리그 1에서 강등된 클럽

 

성남 FC,

11위로 강원 FC 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진행, 합계 1-1에서 원정 다득점원칙에 의해 강원 FC가 승격하고 성남 FC는 강등

 

수원 FC

천신만고 끝에 올라왔는데 리그 12위로 1년 만에 강등


 K리그 2에서 승격한 클럽

 

대구 FC 

리그 2 위로 승격, 2부 리그 챌린지 리그 1위가 안산 무궁화(경찰청)였으나 대구 FC 가 승격

 

강원 FC

 리그 4위로 부산 아이파크, 부천 FC 1995를 차례로 격파, 최종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성남 FC와 1-1, 원정에서 승점을 얻은 강원 FC가 승격, 3 시즌 만에 1부 리그로 올라간다.


■ 2015 시즌, (정규, 스플릿)

 

▼ K리그 1에서 강등된 클럽

 

부산 아이파크

 리그 11위로 2부리그 3위인 수원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배 강등

 

대전 시티즌

리그 12위로 1년 만에 강등


 K리그 2에서 승격한 클럽

 

상주 상무

 2부리그 1위로 다시 1년 만에 승격

 

수원 FC

 2부 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서 대구 FC에게 이기고 부산 아이파크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합계 스코어 3-0으로 승리 승격을 쟁취했다. 


■ 2014 시즌, (K리그 클래식 12팀, K리그 챌린지)

 

▼ K리그 1에서 강등된 클럽

 

경남 FC

 11위로 광주 FC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합계 4-2로 패배, 강등

 

상주 상무

12위로 올라온지 1 시즌 만에 다시 강등


 K리그 2에서 승격한 클럽

 

대전 시티즌

챌린지 리그 1위로  승격

 

광주 FC 

챌린지 리그 4위로 준 플레이오프를 거치고 경남 FC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 승격


■ 2013 시즌,(K리그 클래식 14팀, K리그 챌린지)

 

▼ K리그 1( K리그 클래식)에서 강등된 클럽

 

강원 FC

 12위로 승강 플레이오프로 상주 상무에 패배 강등

대구 FC

 13위로 K리그2, 챌린지로 강등

대전 시티즌

 14위로 K리그 2, 챌린지로 강등


 K리그 2( K리그 챌린지)에서 승격 

 

상주 상무, 리그 1위, 강등 후 1년 만에 다 올라간다. K리그 클래식 12위 팀인 강원 FC 와 최초로 승강 플레이 오프를 벌여 4-1로 승리 승격했다.


■ 2012 시즌, (K리그 16팀, K리그 챌린지)

한시적으로 스플릿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 K리그 1에서 강등된 클럽

광주 FC

  15위로  K리그2, 챌린지로 강등

 

상주 상무

  사전에 강등 확정, 반발과 보이콧, 최종 16위로  K리그 2, 챌린지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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