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
0.72명입니다. 전 세계에서 최저 수치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2023년 출생아 수는 집계 이후 최저인 약 225,900명입니다.
저출산고령화는 경제발전의 당연한 현상입니다. 문제는 급격한 진행 속도입니다. 당장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한동안, 즉 거대한 인구를 구성하는 노인들이 모두 죽을 때까지 대한민국은 겪어보지 못한 헬조선이 될 겁니다.
아파트값, 부동산이 문제가 아닙니다. 수도이전 등 파격적인 대책이 지금 당장 필요합니다. 나라가 망하는데 무슨 정책인들 사용하지 못하겠습니까.
늦었을지도 모릅니다.
전국 시도별로 2023년에 태어난 출생아수와 출산율을 알아봅니다.
전국 시도별 출생아수(2023년)
1971년 출생아수 약 1,000,000명
2008년 출생아수 약 444,000명
2023년 출생아수 약 225,000명
출생아수는 1971년 대비 40년(2008년) 만에 반으로 줄었고 이후 15년(2023년) 만에 다시 반으로 줄어 현재 출생아 수는 20만 명대입니다. 급격한 인구감소가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전국 시도별 출생아 수
인구가 많은 지역인 서울, 경기, 인천, 경남 등의 출생아 수가 상위권입니다. 비록 수도권의 출산율은 낮지만 출생아 수는 훨씬 많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인구도 많지만 출생아 수도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경기도 인구수는 13,630,821(전체 26.6%)이며
출생아 수는 68,030(전체 출생아 수의 30.1%)입니다.
합계출산율 순위에서 1위인 세종시는 출생아 수에서 꼴찌입니다.
순위 | 시도 | 2008 출생아 | 2023 출생아 | 증감 2008 -2023 |
0 | 전국 | 444,421 | 225,958 | -218,463 |
1 | 경기 | 115,067 | 68,030 30.1% | -47,037 -41% |
2 | 서울 | 88,051 | 37,771 16.7% | -50,280 -57% |
3 | 인천 | 24,302 | 13,892 6.1% | -10,410 |
4 | 경남 | 30,503 | 12,805 | -17,698 -58% |
5 | 부산 | 25,105 | 12,620 | -12,485 -50% |
6 | 경북 | 22,547 | 9,967 | -12,580 |
7 | 충남 | 19,118 | 9,312 | -9,806 |
8 | 대구 | 19,558 | 9,288 | -10,270 |
9 | 전남 | 15,631 | 7,663 | -7,968 |
10 | 충북 | 13,690 | 7,487 | -6,203 |
11 | 대전 | 14,139 | 7,161 | -6,978 |
12 | 강원 | 11,858 | 6,637 | -5,221 |
13 | 전북 | 15,251 | 6,478 | -8,773 |
14 | 광주 | 13,306 | 6,065 | -7,241 |
15 | 울산 | 10,958 | 4,959 | -5,999 |
16 | 제주 | 5,337 | 3,184 | -2,153 |
17 | 세종 | 3,657 (2019) | 2,639 | -1,018 |
* 세종시는 2019년 출생아수 3,657명과 비교
출생아수 감소비율(2008-2023)
문제는 출생아 수의 급격한 감소입니다. 대부분의 시도에서 출생아수는 50%에 이르는 감소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국의 감소수치(2008-2023)는 -49%입니다. 반으로 줄었습니다.
서울시의 출생아수 감소는 2008년 대비 -57%
경남, 전북의 출생아수 감소율은 -58%에 이릅니다.
출생아수 감소울이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시입니다.
감소율 순위 | 시도 | 감소율 2008-2023 |
1 | 경남 | -58% |
2 | 전북 | -58% |
3 | 서울 | -57% |
4 | 경북 | -56% |
5 | 울산 | -55% |
6 | 광주 | -54% |
7 | 대구 | -53% |
8 | 충남 | -51% |
9 | 전남 | -51% |
10 | 부산 | -50% |
11 | 대전 | -49% |
- | 전국 | -49% |
12 | 충북 | -45% |
13 | 강원 | -44% |
14 | 인천 | -43% |
15 | 경기 | -41% |
16 | 제주 | -40% |
17 | 세종 | -28% |
수도권과 지방 출생아 수
수도권과 지방의 인구비는 약 50대 50 수준(2023)으로 수도권이 조금 많지만 출생아 수는 53% 대 47%로 수도권의 출생아수가 훨씬 많습니다.
수도권이 지방보다 가임 여성의 인구가 많은 탓으로 보입니다.
구분 | 인구수 (명) | 인구 비율(%) | 출생아 (명) | 출생아 비율 (%) |
수도권 | 26,014,265 | 50.7 | 119,693 | 53.0 |
지방 | 25,311,064 | 49.3 | 106,265 | 47.0 |
합계 | 51,325,329 | 225,958 |
시도별 합계출산율(2023)
2023년 시도별 합계 출산율 순위를 보면,
세종시와 전남의 출산율이 0.97로 가장 높습니다. 항상 출산율이 1.0 이상을 보여주던 세종시도 이제 "0점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제 전국 어느 지역이든 살기 어려워졌고 세종시도 예외가 아니라는 말로 보입니다.
순위 | 시도 | 합계출산율 2023년 |
1 | 세 종 | 0.97 |
2 | 전 남 | 0.97 |
3 | 충 북 | 0.89 |
4 | 강 원 | 0.89 |
5 | 경 북 | 0.86 |
6 | 충 남 | 0.84 |
7 | 제 주 | 0.83 |
8 | 울 산 | 0.81 |
9 | 경 남 | 0.80 |
10 | 대 전 | 0.79 |
11 | 전 북 | 0.78 |
12 | 경 기 | 0.77 |
- | 전국 | 0.72 |
13 | 광 주 | 0.71 |
14 | 대 구 | 0.70 |
15 | 인 천 | 0.69 |
16 | 부 산 | 0.66 |
17 | 서 울 | 0.55 |
시도별 합계출산율 순위 그래프
전국 평균 합계출산율은 0.72이며 전국 평균보다 낮은 지역은 대부분의 대도시들입니다. 광주, 대구, 인천, 부산, 서울 순로 낮습니다. 서울시의 합계출산율은 0.55로 전국에서 압도적으로 낮습니다.
대도시들의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의 대도시들은 집값이 비싼 탓으로 보이고 광주, 부산, 대구 등등은 일자리가 부족한 탓으로 보입니다.
저출산은 고령화를 불러옵니다. 경제발전의 당연한 현상입니다. 문제는 급격한 진행 속도입니다. 지급부터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한동안, 즉 거대한 인구를 구성하는 노인들이 모두 죽을 때까지 대한민국은 겪어보지 못한 헬조선이 될 겁니다.
파격적인 대책이 지금 당장 필요합니다.
수도이전,
모든 정부, 공기업, 국립대학 이전,
대학등록금 무료
중소기업의 급여보전
1 가구 1 주택 등등
나라가 망하는데 무슨 정책인들 사용하지 못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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