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미군 파병국가 순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미군 파병국가

2024년 기준으로 미군이 1명 이상 파병되어 있는 국가가 165개국이다. 북한을 빼고 전 세계 모든 국가에 파병되어 있다고 해도 문제없을 것 같다. 물론 모든 국가에 군부대가 있는 것은 아니다.

아래는 파병국가 중에서 주둔 미군이 100명 이상인 국가들의 순위를 정리해 보았다. 전체국가는 여기 페이지에 따로 확인이 가능하다.

주둔 미군수로 일본이 1위, 독일이 2위, 대한민국은 세 번째로 많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표 - 주둔 미군 순위

순위	주둔가	Country	주둔 미군수
1	일본	Japan	52,852
2	독일	Germany	34,894
3	한국	South Korea	23,732
4	이탈리아	Italy	12,319
5	영국	England	10,180
6	괌	Guam	6,453
7	바레인	Bahrain	3,424
8	스페인	Spain	3,253
9	터키	Turkey	1,683
10	벨기에	Belgium	1,119
11	푸에리토리코	Puerto Rico	631
12	쿠바	Cuba	572
13	쿠웨이트	Kuwait	500
14	네덜란드	Netherland	405
15	그리스	Greece	393
16	온두라스	Honduras	335
17	호주	Australia	300
18	폴란드	Poland	281
19	사우디	Saudi Arabia	270
20	포루투갈	Portugal	254
21	싱가폴	Singapore	221
22	카타르	Qatar	214
23	이집트	Egypt	151
24	루마니아	Romania	140
25	그림란드	Greenland	139
26	캐나다	Canada	132
27	UAE	United Arab Emirate	131
28	이스라엘	Israel	118
29	태국	Thailand	108
*	중국	China	62
*	러시아	Russia	38
*	홍콩	HongKong	18

 

아이러니하게도 적대국이라고 하는 중국에도 62명의 미군이 있으며(주둔군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에도 38명, 홍콩에도 18명의 미군이 파병되어 있다. 
 

출처 :  US Troop Presence by Countr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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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국가별 순위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국가들의  방위비 부담액은 거의 정보가 없다. 대략적인 정보를 정리하면, 
 
방위비 분담금 1위는 가장 많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일본으로 방위비 분담금이 가장 많다. "20억 달러"이다. 원화로 약 2조 8천억 원 정도 한다.
 
2위는 대한민국으로 11억 달라, 1조 5천억 원이다. 이 금액은 2026년부터 적용되는 금액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11억 달라가 적다고  5배를 더 요구했었다. 5배는 약 50억 달라, 원화로 7조 원을 내놓으라는 말이다.  
 
분담금 3위는 미군이 2번 째로 많이 주둔하고 있는 독일로 방위비 분담금은 10억 달러 수준이다. 그 뒤로는 터키,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 순이다.

순위	주둔국가	USD	원화
1	일본	20억 달라	2조 8천억원
2	한국	11억 달라	1조 5천억원
3	독일	10억 달라	1조 4천억원
4	터키	5억 달라	7천억원
5	영국	4억 달라	5천 6백억
6	이탈리아	2.5억 달라	3천 5백억
7	벨기에	2억 달라	2천 8백억
8	네덜란드	2억 달라	2천 8백억

 

이 외에도 많은 국가들이 미군 주둔에 따른 방위비를 여러 방식으로 분담하고 있다. 정확한 금액은 대부분 비밀 사항이다. 

각국의 방위비 분담금은 주로 주둔지 사용비, 미군기지 운영비, 미군기지 용역의 인건비 등이다. 그리고 특약에 따른 추가 비용도 발생한다.

막가파식 협상전략을 들고나오는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를 거론하며 이미 끝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파기하고 재협상을 요구할 인간이다.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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