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기능사 필기 대비 요약 - 12. 조경재료, 석질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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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능사 필기 대비 요약 - 12. 조경재료, 석질재료

by molbania3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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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능사  자격증 필기시험 대비 요약

12. 조경재료, 석질 재료


 

용어 정리

첨경물 - 정원의 조경물로 들어가는 소품

석가산 - 정원 조경 시 돌로 가짜산을 만드는 조경 방식

절리(節理) - 암석에 외력이 가해져서 생긴 금

석리(石理) - 화성암의 암석을 구성하고 있는 조암 광물의 집합 상태에 따라 생기는 눈 모양의 조직을  말하는데  암석을 분류하고 성인을 추정할 때에 중요한 단서가 된다.

석간수(石間樹) - 자연석 공사 시 돌 사이를 메꿔 주는 수목(회양목, 철쭉, 맥문동)

원로 - 공원이나 정원 내의 산책로

워커빌리티(Workability, 경연성, 작업성) - 콘크리트의 반죽 질기에 따라 비비기. 운반, 다지기 등의 작업 난이도 정도와 재료 분리에 저항하는 정도

뜰녹 : 조면(거친 표면)에 광물의 산화 작용 등으로 고색(古色)을 띠는 것

석목(石目)암반 내 층에서 볼 수 있는 천연적 균열상, 절리 등으로 결정의 병행 상태에 따라 절단이 용이한 방향성을 말함.

사고석(사괴석,四塊石)-벽이나 돌담 또는 화방(火防)을 쌓는 데  사용하는 육면체의 돌. 한 변의 길이는 200~250mm이다. 주로 고궁의 담장에서 많이볼 수 있다.

견치돌-(간지석, 間知石)이라고도한다.  돌쌓기에 쓰는 정사각뿔 모양의 돌로, 돌담 ·옹벽 ·호안(護岸) 등에 사용된다.

메쌓기(dry masonry)- 돌을 쌓을 때,  콘크리트나 모르타르를 채우지 않고 돌만 잘 물리어 쌓는다. 따로 물빼기가 필요없다.

찰쌓기(wet masonry)- 석축의 사이나 뒷면에 콘크리트나 모르타르를 채워 다지며 쌓는 것으로  높이 2m가 넘는 석조의 옹벽은 찰쌓기로 한다. 이면에는 약 2㎡마다 직경 3㎝정도의 배수구를 설치해야 한다.


 

조경재료 중 석질 재료의 성질

압축강도는 강하나 휨강도나 인장강도는 약함

비중 클수록 조직이 치밀하고 압축강도가 크다.

 

 

석재의 성질, 장점

외관이 치밀하며 아름답고 가공 시 광택을 낸다.

내구성과 강도가 크다.

변형되지 않고 가공성이 있다.

종류가 다양하고 같은 종류의 석재라도 산지나 조직, 가공 정도에 따라 다양한 외양과 색조를 가질 수 있다.

불연성이며 압축강도, 내화학성, 내수성이 크고 마모성이 적다.

색조와 광택이 있어 외관이 미려, 장중하다.

 

 

석재의 성질,  단점

무거워서 다루기 불편하다.

가공하기 어렵다.

운반비와 가격이 비싸다.

긴 재료를 얻기 힘들다.

 

 

천연 암석의 분류 - 화성암(火成巖)

지구 내부에서 생성된 규산염의 용융체인 마그마(magma)가 지표면이나 땅속에서 냉각하여 굳어진 암석으로 화강암, 안산암, 현무암, 설록암 등이 있다.

 

 

화강암  -  마그마가 지하 10km 정도의 깊이에서 서서히 굳어진 암석

- 한국 암석의 대부분(70%)을 이루며 조경에서 많이 사용

- 압축강도, 휨강도가 가장 크며 색깔은 흰색 또는 담회색

- 조직이 균질하며 단단하고 내구성이 크다.

- 외관이 아름답고 조직에 방향성이 없으며, 균열이 적어 큰 석재를 얻을 수 있다

- 내구성이 좋으며, 바닥포장용 석재로 우수하다.

- 자연 화강암은 디딤돌과 경관석으로 이용되며,

- 가공 화강암은 바닥포장용, 석탑, 석등, 묘석, 건물 진입 부, 산책로, 계단, 경계석 등에 사용.

 

- 회백색 화강암 - 포천석(일동석) 가평석,(포천, 가천에는 눈이 많이 와서 흰색인가?)

- 담홍색 화강암 - 진안석, 철원석, 문경석

 

- 암석의 용적당 무게 순

   현무암> 화강암> 사암 > 안산암

  2700 >2600 > 2400 > 2300Kg/㎥

 

 

안산암 -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하여 급격히 굳어진 암석

- 내화성이 크며 석질은 치밀하고 단단하다.

- 담회색, 담적갈색, 암회색이 많다.

- 판상, 주상의 절리가 있어 채석이 쉬우나 큰 돌을 얻기는 곤란하다.

- 자연석은 경관석, 돌 쌓기, 디딤돌로 이용되며 가공석은 바닥포장용, 계단 설치용, 조각물, 구 조재, 골재로 쓰인다.

- 주요 구성 광물 : 장석, 휘석, 각섬석, 운모 등

 

현무암 - 지구 상에 가장 널리 분포하고 있는 암석

- 세립질이고 치밀하여 단단하고 무거우며 다공질인 것도 많다.

- 주상절리가 있어 기둥모양으로 갈라지는 것이 많음

- 제주도의 암석의 대부분 현무암이다.

- 자연석은 경관석, 디딤돌, 돌장기에 이용되며, 가공석은 문기둥, 석등, 바닥포장, 건축재 등 에 사용

- 돌 색깔은 회색 또는 검은색

- 주요 구성 광물 : 사장석, 휘석, 감람석 등

 

 

천연 암석의 분류 - 퇴적암(수성암)

기존 암석의 분쇄물 또는 분해물질 등이 물이나 바람에 의하여 한 곳에 퇴적되어 깊은 곳에 있는 부분이 오랜 기간 동안 지압과 지열에 의해 굳어진 암석으로 대체로 층을 이루어 형성된 것이 많으며 응회암, 사암, 점판암, 석회암 등이 있다.

 

응회암

- 재질이 부드러워 가공이 쉽고 열에 강하며 가볍다.

- 내화성이 필요한 곳에 사용

- 흡수율과 내수성이 크다.

- 깔돌, 포장용, 실내장식용으로 사용

- 강도가 낮아 건축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워 석축 등에 사용한다.

 

점판암 - 찰흙이나 진흙이 물속 깊숙이 침전되어 지압에 의하여 층상으로 굳어진 것

- 색깔은 회갈색, 청회색, 암회색으로 불에 강하다.

- 주요 구성 광물 : 석영, 장석, 운모 등

- 쉽게 떨어지는 성질이 있어 판 모양으로 떼어 내어 많이 시용된다.

- 디딤돌, 바닥포장용, 계단 설치용, 디딤돌, 지붕재료, 천연 슬레이트 등에 사용

 

 

천연 암석의 분류 - 변성암

화성암 또는 퇴적암이 지각의 변동이나 지열을 받아서 화학적, 물리적으로 성질이 변한 암석을 말하며 퇴적암이 변질되면 견고하고 아름다운 조직을 가진 변성암이 된다. 대리석, 편마암, 사문암. 결정편암 등이 있다.

 

대리석 - 석회암이 변성된 암석으로 색채와 무늬가 화려하고 아름답다.

- 석질이 치밀, 견고하고 연해 가공이 용이하며 외관이 미려하다.

- 실내 장식재 또는 조각 자료로도 사용(바닥포장재는 아니다)

- 산과 열에 약하고 풍화되기 쉬워 외장용으로 사용 불가하다.

- 대기 중의 아황산, 탄산 등에 침해받는다.

 

편마암 -  화강암이 변성된 암석

- 줄무늬가 아름다워 정원석에 쓰인다.

 


제일 무거운 암석 -현무암

압축, 휨강도가 가장 큰 암석 - 화강암

흡수성이 가장 큰 암석 - 응회암

열에 강한 암석 - 응회암, 점판암, 안산암, 화강암

강도가 낮아 석축에 이용되는 암석 - 응회암

바닥포장재로 가장 적합한 암석 -화강암

가장 시공비가 많이 드는 고품질의 석재는 - 마름돌

석가산을 만들 때 사용하는 석재 - 하천석, 산석, 태호석이 유명하다.

 


 

석재의 형상 및 치수 - 규격재

 

각석 : 폭이 두께의 3배 미만이고, 폭보다 길이가 긴 직육면체 모양으로 쌓기용, 기초용 경계석에 많이 사용

 

판석 : 폭이 두께의 3배 이상이고, 두께가 15m 미만으로 디딤돌, 원로 포장용, 계단 설치용으로 많이 사용

 

마름돌 : 채석장에서 떼어 낸 돌을 지정된 규격에 따라 직육면체가 되도록 각 면을 다듬은 석재로 형태가 정형적인 곳에 시용하고, 시공비가 많이 든다. 석재중 가장 고급품으로 구조물 또는 쌓기용에 사용한다.

 

견치돌(간지석, 견치석,) : 돌을 뜰 때에 앞면, 길이, 뒷면, 접촉부 등의 치수를 지정해서 깨어낸 돌로 길이를 앞면 길이의 1.5배 이상으로 다듬어 축석에 사용하는 석재. 옹벽 등의  메쌓기나 찰쌓기에 사용하는 돌로 주로 흙막이용 돌 쌓기에 이용되고 정사각뿔 모양으로 전면은 정사각형에 가깝다. 앞면이 정사각형 또는 직사각형으로 뒷길이 접촉면의 폭 뒷면 등이 규격화된 돌로 4 방락 또는 2 방락의 것이 있으며 1개의 무게는 70~100kg, 형상은 절두각지에 가깝다.

견칫돌

 

사고(괴)석 : 지름 15~25cm 정도의 장방형 돌로 고건축의 담장 등 옛 궁궐에서 사용

 

잡석(깬돌) : 엄격한 규격에 맞추어 만들지 않고 견칫돌과 비슷하게 막 깬 돌을 말하며, 지름 10~30cm 정도 크기인 형상이 고르지 못한 돌로 견칫돌보다 값이 싸며 기초용으로 또는 석축의 뒤채움 돌, 흙막이용 돌 쌓기, 붙임 돌 용으로 사용

 

산석, 하천석 : 보통 지름 50~100cm로 석가산 용으로 사용, 태호석이 유명하다.

 

호박돌 : 지름 18cm 이상의 둥근 자연석으로 수로의 사면 보호, 연못 바닥, 원로 포장용으로 사용하며 육법 쌓기(6개의 돌에 의해 둘러싸이는 형태)에 의해 쌓는다.

 

조약돌 : 가공하지 않은 천연석으로 지름 10~20cm 정도의 계란형

 

자갈 :  지름 0.5~7.5cm로 콘크리트의 골재, 석축의 메움 돌로 사용

 

 

 

석재의 압축강도 비교( 비중이 큰 것이 강도가 크다.)

화강암(1720) 〉 대리석(1500) 〉 안산암(1150) 〉 사암(450) 〉 응회암(180) 〉부석(30~18)

 

 

자연석의 모양에 따른 구분

입석 : 세워 쓰는 돌로 전후, 좌우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고, 키가 커야 효과적인 돌

횡석 : 눕혀 쓰는 돌로 안정감이 있다. 불안감 주는 돌을 받쳐서 안정감을 가지게 함

평석 : 윗부분이 평평한 돌로 앞부분에 배석

환석 : 둥근 생김새의 돌

각석 : 각이진 돌로 3각, 4각 등으로 이용

사석 : 비스듬히 세워진 돌로 해안절벽 표현 또는 풍경을 나타낼 때 사용

와석 : 누운 형태의 돌로 횡석보다 안정감이 있다.

괴석 : 괴상하게 생긴 돌로 태호석(중국 태호)과 제주도의 현무암이 괴석에 속함. 한국의 전통조경 소재 중 하나로 자연의 모습이나 형상석으로 궁궐 후원 첨경물로써 분에 꽃을 심듯이 꽂거나 화계(꽃 계단) 등에  많이 사용한다.

 

 

자연석의 분류

산석 : 산이나 들, 땅속에서 채집한 돌로 모가 나고 이끼나 뜰녹이 있어 경관가치가 높다.

 

강석(하천석) : 강이나 하천에서 유수에 의해 표면이 마모되어 돌의 석질 및 무늬가 뚜렷하다 찰쌓기와 메쌓기의 재료로 쓰이고 색깔은 흰색에 가까운 회색 또는 밝은 흑회색으로 무겁게 보이며 돌의 결이 아름답다.

 

해석 : 해안가 또는 바닷물 속에서 산출된 돌로 바닷돌이라 한다. 색깔은 일반적으로 적색 계통이 많으며, 흑색 계통도 있고 염분을 완전히 제거 후 사용해야 한다.

 

 

자연석의 특징 3가지는?

돌의 조면 : 풍화, 침식되어 표면이 거칠어진 상태

돌의 뜰녹 : 조면(거친 표면)에 광물의 산화 작용 등으로 고색(古色)을 띠어 관상가치가 높다.

돌의 절리 : 돌에 선이나 무늬가 생겨 방향감을 주며 예술적 가치가 생김

 

 

석재 가공 순서는?

다듬기 순서

혹두기 -> 정다듬 -> 도두락 다듬 -> 잔다듬 -> 물갈기, 정갈기

쇠메 ->날메, 정->도두락망치->날망치

* 정 다듬은 정밀하게가 아니고  "쇠 정"으로 두들기는 거다. 거칠게

 

갈기 순서

거친갈기 ->물갈기 ->본갈기 ->정갈기

 

 

석재 가공 방법

 

혹두기 : 원석을 쇠망치로 석재 표면의 큰 돌출 부분만 대강 떼어 내는 정도의 거칠게 마무리하는 것

 

정다듬 : 혹두기를 한 면을 정으로 비교적 곱게 다듬는 것

 

도드락다듬 : 정다듬한 면을 도드락망치를 이용하여 1~3회 정도 곱게 다듬는 작업

 

잔다듬 : 외날 망치나 양날 망치로 정다듬면 또는 도드락 다듬면을 일정 방향이나 평행선으로 나란히 찍어 다듬어 평탄하게 마무리하는 것으로 용도에 따라 1~5회 정도 한다.

 

물갈기, 정갈기 : 필요에 따라 잔다듬면을 연마기나 숫돌로 매끈하게 갈아 내는 방법으로 화강암, 대리석 등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으로 갈 때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물갈기라 하고 광내기까지 한 것을 정갈기라 함

 

 

 

석재의 비중 계산법

조암 광물의 성질 비율, 공극의 정도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석재의 비중이라면 겉보기 비중을 말하며 보통 2.65 정도이지만 암석의 종류에 따라 약간 다르다.

 

비중 구하는 공식 = A/(B-C)

A 공시체의 건조무게(g)

B 공시체의 침수 후 표면 건조 포화상태의 공시체의 무게(g)

C 공시체의 수중 무게(g)

 

 

골재의 입자 형태에 따른 분류

- 골재의 종류는 모래, 자갈, 부순 돌

- 골재의 입자는 둥근 것 또는 정육면체에 가까운 것이 좋다.

- 가늘고 긴 모양이나 둥글고 납작한 모양이 가장 좋지 않다.

- 골재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모래와 자갈로 나뉜다.

 

모래

통상 입경이 2mm 이하를 모래라고 한다. 5mm(No.4)체를 거의 통과하고 No.200체에 남는 골재,

모래 골재는 크기에 따라  5mm 이하, 2.5mm 이하, 1.2mm 이하, 0.6mm 이하의 4종류가 있다.

 

자갈

모래보다 입경이 큰 석편(입경이 2mm 이상),  통상 직경이 20∼60mm 크기의 것으로 5mm(No.4)체에 거의 다 남는 골재를 말한다.

 

 

골재의 입도

굵은 알과 작은 알이 섞여 있는 정도

 

- 골재의 입도가 좋을 경우

  간극이 적다.

  강도가 크다.

 시멘트가 절약된다.

 

- 골재의 입도가 나쁠 경우

  위커빌리티가 좋지 않다.

  재료분리가 크다.

  강도가 약하다.

 

 

비중으로 석재의 중량 구하기

화강암(비중 2.6 ton/㎥)의 크기가

30cm X 30cm X 길이 1m 일 때 중량은?

 

- 단위를 통일한다(비중 단위 기준)

- 화강암의 재적 = 0.3m X 0.3 m X 1m = 0.09㎥

- 중량 =  재적 X 비중

= 0.09 X 2600kg (2.6 ton)

= 약 23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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