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능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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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능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

by molbania3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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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능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주로 사진관이나 현상소, 슬라이드 전문 현상소, 현상 인화 취급소, 스튜디오 등으로 진출하며, 이외에 기업체 홍보실, 언론 사진 부서, 공공기관 보도실, 자료보존실, 예식장, 관광지 사진사, 패션업계, 특수사진 취급소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사진 수요는 경제상황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동시에 최근 속성 자동현상기나 필름 없이 컴퓨터로 재생 가능한 디지털카메라의 보급 등에 의해 직업 사진 분야 (주로 사진관을 운영하는 자영업 분야)는 축소될 전망이다.

 

반면 대형 사진이나 작품사 진, 광고매체로서의 사진 수요는 좋은 현상 품질을 얻기 위해 대형 기계를 사용하여 작업해야 하므로 향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지만 자격을 취득해야 사진가나 사진 처리원으로 진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 주요업무

 

사진인화 및 현상 관련 조작원은 사진 필름을 현상하고 인화기를 조작하여 사진을 인화한다. 일반 적으로 사진인화 및 현상 관련 작업은 발색 현상(천연색 사진의 현상이나 인화에 사용되는 색채상을 얻기 위하여 행하는 현상법), 표백정착(필름에 감광되지 않은 할로겐화은의 부분을 정착액에 녹여 감광시킴으로써 현상된 은의 화상을 정착시키는 과정), 수세, 건조 등으로 이루어지는 현상과정과 인화기를 이용한 인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작업은 사진 필름 및 인화지 제조용 장비를 조작하고 사진판 코팅 및 보강용 장비를 조작하는 것이다. 음화나 투명한 양화를 얻기 위해 천연색 및 흑백 필름을 가공하는 장비를 조작하며, 흑백 및 컬러사진 인화, 확대 또는 축소용 장비를 조작한다. 또한 현상된 필름의 결함을 찾아내 수정할 부분을 교정한다.

 

디지털 이미지의 경우 모니터로 볼 때와 최종 출력물로 볼 때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인화 현상 작업이 중요하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현상 인화는 은염 프린팅 장비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디지털카메라가 보편화됨에 따라 현상 인화 역시 디지털 프린팅 시스템을 갖춰 작업하는 곳이 많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원본 사진 파일을 전송받아 스캔, 리터칭(보정작업)을 거쳐 테스트 사진을 보여주고 고객이 최종 이미지 출력을 원하면 사이즈, 용지 등을 고려해 최종 사진을 출력한다.

 


2. 사진사 전망

 

주로 사진관이나 현상소, 슬라이드 전문 현상소, 현상 인화 취급소, 스튜디오 등으로 진 출하며, 이외에 기업체 홍보실, 언론 사진 부서, 공공기관 보도실, 자료보존실, 예식 장, 관광지 사진사, 패션업계, 특수사진 취급소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사진 수요는 경제상황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동시에 최근 속성 자동현상기나 필름 없이 컴퓨터로 재생 가능한 디지털카메라의 보급 등에 의해 직업 사진 분야 (주로 사진관을 운영하는 자영업 분야)는 축소될 전망이다.

 

반면 대형 사진이나 작품사 진, 광고매체로서의 사진 수요는 좋은 현상 품질을 얻기 위해 대형 기계를 사용하여 작업해야 하므로 향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지만 자격을 취득해야 사진가나 사진 처리원으로 진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의 성능 향상과 가격 하락으로 과거의 사진인화 및 현상 관련 인력의 수요는 줄어들고 있다. 흑백사진을 원하거나 패션 사진 등 전문 현상과 인화가 필요한 경우 전통적인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이 소수 존재하지만 상업적 측면에서 수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경우에도 디지털화로 필름영화가 거의 사라져 가고 있어 필름 현상과 인화 인력도 거의 사라지고 있다. 대신 새로운 형태의 현상 및 인화 서비스가 등장, 발전하고 있다. 개인 고객이 디지털카메라와 휴대 폰으로 촬영한 사진의 현상과 인화를 온라인을 통해 주문하고 있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고객으로부터 원본 사진 파일을 전송받아 스캔하고 보정작업(retouching), 색 관리(Colour Management System,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물을 모니터로 체크하고 인쇄까지 동일한 색상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방법) 등의 편집 작업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종합하면, 사진인화 및 현상 관련 조작원의 취업자 수는 인터넷의 발전과 디지털 기술 확산으로 증가하기 어렵지만 새로운 분야의 대두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사진 처리업체 수는 2013년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종사자수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대세하락이다.

뭔가 사진사로 다른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사진작가로 나서든가 아니면 취미로 하던가. 아니면 취미로 하면서 스튜디오를 열어 사진관을 겸업하든가.

 

 

 


 

3. 취업현황

 

사진"으로 검색하면 1,500여 건이 나오지만  관련 없는 구인공고가 많다. " 사진 촬영"으로 검색하면 460여 건이 나온다. 전망에서 대세하락이라고 했는데 460여 건이 나오는 건 고무적이다. 어쨌든 사진사는 필요하다. 인류가 망하지 않는 한 사진사는 필요하다. 단지 전문적인 고급인력이 필요할 뿐이다. 

 

 

 


4. 사진기능사 자격증시험

 

그래도 사진기능사 자격증 취득은 매년 800~900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한다. 취미로 하는 것인지, 작가로 나서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특히 20대가 자격증 취득을 많이 한다.

 

20대라도, 어려워서 그렇지 감성 있고 실력 있는 전문가가 되면 된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정기시험은 1년에 3회정도 있으며 시험과목은 아래와 같다. 

필기 :
1. 사진 일반
2. 사진 재료 및 현상
3. 사진 기계 및 촬영

실기 :
디지털 사진 촬영 및 사진 제작

 

연령별 자격증 취득자

연령별 합격자수 합격률(%)
10대 37 64.9
20대 215 62.5
30대 92 51.7
40대 59 48.8
50대 40 44.9
60대 13 28.3

연도별 자격증 취득자

연도별 합격자 합격률
2020년 857 65.2%
2019년 976 57.1%

 

5. 결 론

 

사진기능사는 사진기자재에 대한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광학 이론 및 미학적 이론의 바탕 위에 풍부한 상상력과 창조적인 사고, 예술적 감각과 안목을 폭넓게 갖추어야 한다. 

 

창의성과 실력을 갖춘 전문가 수준의 고급인력은 필요하다. 기능사 수준에 머무른다면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관을 차린들 실력과 섬세한 디지털 감성이 부족하면 아무도 안 찾는 사진관이 될 것이다. 현재 사진은 디지털 시대이다. 능수능란한 디지털 데이터를 다룰줄 알아야하고  그리고 디지털일지라도 무엇보다도 세련된 감각과 젊은 감성이 있어야 가능하다.

▩▩

 

사진기능사, 사진작가 멋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라면, 취업에 있어서는 인쇄기능사가 더 나아보인다. 특히 사진에 관심이 많거나 취미가 사진가인 중장년층도 당장의 취업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인쇄기능사가 더 많은 구인공고가 있다. 아래 인쇄기능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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