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기능사 전망과 취업

인쇄 기능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인쇄 전문업체, 종합인쇄 및 출판업체, 신문사 및 정기간행물 발간업체, 광고회사, 인쇄기계 및 재료 수입업체, 인쇄재료 생산업체, 인쇄용지 제조업체, 스크린 인쇄 관련 업체, 특수인쇄 관련 업체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최근 국민소득의 향상과 문화적 욕구의 증대로 인쇄물은 고급화, 다양화되어가고, 특히 수요자들의 기호의 변화에 따른 다품종 소량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인쇄는 다양한 규격과 색상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하고 서적, 잡지, 팸플릿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제판·인쇄분야의 자동화, 기계화,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출판의 일반화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고, 포장인쇄 시장의 발달과 인쇄물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인쇄 시장의 발달과 인쇄물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인쇄업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동시에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과 전반적인 인쇄공정의 단축, 비용절감, 품질향상, 환경문제에 초점을 맞춘 인쇄기들이 등장하고 있다.

 

1. 인쇄기능사 전망

 

이에 따라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인쇄업의 특성상 우수한 기술자들을 많이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능인력에 대한 수요는 점차 감소할 전망이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국내 인쇄업체들 중에는 영세한 곳이 많고 근무환경도 좋지 않아 취업하려는 사람이 적고, 또한 숙련기능인력도 적은 편이어서 기능을 익혀 자격을 취득한다면 취업하는데 유리할 전망이다.

아래 연도별 자격증 취득자를 보면 매년 취득하는 사람이 100여 명이 하이고 최근에는 50여 명 수준이다. 기능을 익혀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하는데 유리한데 자격증 취득자수는 해마다 감소한다. 기회일까?

 

연도별 자격증 취득자

연도별	합격자	합격률
2020	43	100%
2019	76	92.7%
2018	79	94%
2017	139	90.8%
2016	172	88.2%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종사자 수는 2010년 67,380명에서 2016년 76,322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2026년 6만여 명으로 향후 10년간 인쇄 및 사진 현상 관련 조작원의 취업자 수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쇄 및 인쇄관련 산업 사업체 수는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2. 취업현황

 

인쇄기능사라는 키워드로 구인공고는 없다. "인쇄"라고 검색하면,

 

 

 

인쇄, 목재, 가구 및 기타 제조 분야 단순 조작원 등 등 인쇄 관련 구인과, 단순 공장 노무자 등등이  마구 섞여있다. 이래서는 인쇄 관련 구인을 찾아보기 힘들다.  2,500여 건이 전부 인쇄 관련 구인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래서 "인쇄 단순 종사원"으로 검색하면  654건이 나온다. 인쇄 관련 단순 보조직이나 생산직, 아마도 인쇄기계 운전직도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쇄 단순 노무자, 생산자는 대부분이 최저임금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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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기계 조작원"으로 검색하면  292건이 나온다. 아마도 인쇄 기능사 자격증이나 인쇄산업기사나 인쇄기사 자격증 정도는 있어야 기계조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급여도 최저임금부터 더 높은 임금도 있다. 단순 노무자가 최저임금인데 비해 그나마 높다. 경력을 쌓아야만 가능할 것 같다.

 

 

그 외의 인쇄 관련 검색어로 검색하면 구인공고는 아래와 같다.

 

인쇄 및 사진현상조작원  0건

인쇄 후가공원 58건 (보조기사 등등)

인쇄 교정기 조작원 1건

인쇄 영업원 29건

인쇄 기계 정비원 3건

인쇄기 조작원(무늬 롤) 0건

인쇄물 재단기 조작원 0건 등이다.

 

 

3. 자격시험

 

자격시험은 1년에 1회 정도 있다.

시험과목은 
 필기 :1.인쇄일반, 2.제판 및 재료, 3.인쇄작업 및 기계
 실기 : 인쇄작업(오프셋선택, 스크린 선택)

 

최근 자격증 취득자 연령별로 보면,  3명이 응시해서 3명 합격이다. 연도별 합격자와 차이 나는 것은 과정 평가형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차이나 난다. 아래 표는 검정형, 시험을 봐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이다.

연령별	합격자	합격률
20대	1	100%
30대	1	100%
40대	1	100%

 

4. 결론

 

앞서 전망에서 말했듯이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인쇄업의 특성상 우수한 기술자들을 많이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 기능인력의 수요는 감소할 것이나, 수요에 비해 진입하는 사람들이 너무 적어서 항상 인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듯하다. 또한 청년들이 꺼리는 직종 중 하나라서 현재 전직을 해야 하는 중장년이나 은퇴한 중장년층에게 차라리 취업의 기회가 있을 듯하다.

 

일단 자격증을 따고, 외국인 노동자들과 함께 일하면서 경력을 쌓고 인정받으면 할 만할 것 같다. 부단히 노력해야겠지만 남들이 안 하려는 것은 해 볼만 한 것 아닌가? 사실, 안타깝지만 중장년층은 어딜 가도 취업이 힘들다. 많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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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사진작가, 사진기능사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진기능사 전망과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