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 애드센스(AdSense) 승인 후기를 시작해 봅니다.

Google 애드센스(AdSense)를 시작해 봅니다.

간단한 광고 코드를 웹사이트에 삽입하면 즉시 광고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시"

"간단하게!!"

하지만 애드센스를 신청한 많은 분들의 머리를 싸매게 하는 게 애드센스 신청과 승인과정입니다.

 

 

 

이 아저씬 구글 애드센스 홈피에 나오는 아저씨입니다. 

승인을 잘 안해 줄 것 같은 고집이 보이는 분입니다.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은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Tistory 게시자를 위한 애드센스 계정 가입

 

1. 애드센스 계정 만들기

기본이죠. 구글계정으로 에드센스에 가입합니다. 앞서 말한 친절한 설명이 나옵니다.

애드센스를 성공적으로 활용하려면 사이트에 많은 사용자가 방문하여 광고를 볼 수 있도록 하는 흥미롭고 독창적인 콘텐츠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애드센스 가입하기

 

2. 애드센스 계정 활성화

다음의 과정을 거쳐 애드센스 계정을 활성화하고 신청을 하게 됩니다.

 

내 티스토리를 에드센스 사이트에 연결하는 과정

주소 정보 등등 입력을 하고

전화번호 인증하면 에드센스 코드(광고 코드가 아니라, 애드센스 확인 코드입니다.)를 받게 됩니다.

 

이과정은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신청 (코드 삽입 과정)

애드센스 신청화면에서 구글에서 주는 코드를 받아 (신청화면에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블로그 관리 메뉴 리스트에 있는 스킨 편집 메뉴를 누르고 들어가면 우측에 나오는 HTML 편집 버튼 누르고 수정 화면에 코드를 집어 놓고 (HTML 편집 과정은 설명에 따르면 됩니다. 이것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적용하고 다시 애드센스 신청화면으로 돌아와 검토를 하라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면 "애드센스 코드 넣기"나 애드센스 스크립트 코드 넣기" 등등으로 검색하시면 방법이 다 나옵니다.

 

4. 사이트 검토 대기(승인과정)

 

Google에서 사이트 전체를 검토하여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을 준수하는지 확인합니다. 검토가 완료되면 활성화 상태에 대한 세부 정보가 담긴 이메일이 발송됩니다. 검토는 일반적으로 며칠 이내에 완료되지만, 경우에 따라 최대 2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ARS 내레이터가 불러 주는 듯한 기본적인 멘트를 받습니다.

며칠 내에 검토완료, 하지만 2주도 걸린다.

그냥 기다려라는 것이지요.

정말로 며칠내에 , 빠르면 2~3일 내에, 늦어도 일주일, 더 늦으면 2주도 걸립니다.

 

이제 결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광고 게시는 이 과정이 끝나야 할 수 있는 건 당연하겠지요.

그동안에 티스토리를 알차게 수정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5. 승인 거절

준비가 안된 블로그는 대부분이 승인 거절당합니다. 웬만한 글의 량과 질이 아니면 승인받기가 어려운 것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이유가 "가치 있는 콘텐츠가 없음"으로 받게 됩니다. 승인 보류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개선방법은 불친절하게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애드 핏보다는 어렵지요.

 

어떤 블로그는 글자 개수가 1,000자를 넘어야 한다느니, 2,000자를 넘어야 한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맞춤법이 틀리면 안 된다.

다른 광고가 있으면 안된다.

사진 개수가 너무 많으면 안 된다.

애드 핏을 제거하니 승인되더라.

빈 카테고리가 있으면 안 된다.
페이지 뷰가 100 이상이 되어야 한다. 등등

승인 보류에 대한 수많은 원인과 대응에 대한 후기가 인터넷에 있지만 승인의 가장 큰 방법은 애드 핏에서도 설명했듯이

블로그의 "가치 있는 콘텐츠"입니다.
이 블로그에는 어떤 “정보”가 있느냐.

즉, 얼마나 "창의성"이 있는 블로그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6. 재심 의뢰와 승인

 

어떤 블로거는 승인 보류 다음날 바로 재심사 신청을 하는 과감함을 보어 주지만 그렇게는 승인이 어려울 듯합니다.인터넷에 나와있는 후기들을 참조하여 맞춤법은 기본으로 수정하고 양질의 글들을 올립니다. 솔직히 글의 짧고 긴 것은 별 문제가 아닌 듯합니다.

짧아도 보여줄 정보가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그동안 무시했던 구글 서치 콘솔을 자주 설정해 줍니다. (이 내용은 관련된 포스팅들을 찾아보시면서 진행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입력 한 두 개 하고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쓸데없는 사진도 과감히 지웁니다. 동시에 사진 사이즈도 다 통일합니다.

 

다른 광고도 잠깐 지울까 하고 고민했지만, 페이지를 뒤덮는 광고가 아니라면 별 문제없는 듯합니다. 애드핏은 그대로 두고 글만 잘 만들어 올립니다.

 

두 번의 실패 끝에 당분간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생각 없이 글만 올리자고 했습니다. 

 

티스토리의 스킨을 편집하는 html 편집도 알음알음으로 배워가며 티스토리를 꾸며 봅니다. 내가 생각하는 티스토리를 꾸며 가는 것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여유를 갖고 자기 블로그를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그렇게 지나간 지 몇 달, 티스토리 글은 100개가 넘어가고 방문객 수도 좀 되고...

별생각 없이 재심 의뢰합니다.

드디어,

 

재심 의뢰한 지 하루 만에 승인이 왔습니다. 생각 없이 있었는데 승인에 관한 이메일이 이미 와있었습니다. 이메일을 확인 안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애드센스 승인은 AI 로봇이 한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 있는 분이 한국 승인 담당 로봇인가? 

뭐 감사합니다.

이제 광고를 게시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이메일이 옵니다.

 

애드센스 계정이 완전히 활성화되면 바로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서 광고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애드센스 계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노하우가 담긴 애드센스 가이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메일에 나와 있는 데로 추가 설정을 하고 나면 앞에서 얘기했던

 

"즉시"

"간단하게!!" 광고를 게시할 수 있게 됩니다.

 

일단 승인 후에는

애드센스에서 광고 설정하시지 마시고 티스토리에서 광고를 게시하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에서 직접 하는 것은 천천히 하나씩 배워가며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처음부터 욕심내서 마구잡이로 광고를 게시하면 복잡해지고 머리 아파집니다.

몇 번의 광고 게시 후 방법과 요령을 알아 가면서 직접 애드센스에서 만들어 광고를 게시하는 게 나을 것입니다. 그냥 봐도 머리 아프거든요. 물론  IT에 능력이 있고 센스가 있는 분들은 그냥 하셔도 됩니다.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시하는 메뉴가 생겼습니다.

아주 쉽게 연동해서 광고를 게시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수익 메뉴에서 애드센스 관리 계정 연동 하기

여기서부터가 Google AdSense의 시작입니다.

 

티스토리에서는 클릭 몇 번으로  몇 가지 형태의 광고를 게시할 수 있습니다.

 

7. 그 후 

애드센스 홈페이지 들어가면, 애드핏처럼 내가 게시한  광고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 줍니다. 자세하고 복잡한 것 들은 추가로 배워가며 확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첫날이라 아무것도 없지만 돈이 표시됩니다.

그것도

"US$"로 표시됩니다.

 

알아야 할 게 많은 가 봅니다.

머리 아프면 그냥 티스토리에서 설정한 그대로 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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