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읍면, 동별 인구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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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는 청주(菁州), 강주(康州)로 불린 진주시(晋州市)는 경남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최대의 도시이다. 1995년 진주시와 진양군을 각각 폐지하고 도농복합형태의 통합 진주시를 설치하였고 혁신도시 사업에 따라 충무공동(구 금산면, 문산읍, 호탄동 일부 지역)에 한국 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등이 이전되었다.

진주시청 소재지는 상대동이고, 행정구역은 남강을 끼고있는 시내동 14개와 문산읍 1개, 15개의 면으로 구성되어있다. 경상남도 서부청이 있고 주 논개의 혼이 어려있는 진주시의 읍면과 행정동별 인구수와 증감을 알아본다.

특산품으로는 진주배와 단감을 비롯해 오이, 딸기, 고추, 피망, 파프리카 등 원예작물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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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남 진주시 인구 추이

 

1999년에 341,776명으로 최고의 인구수를 기록하고 이후 감소하다가 2007년부터 혁신도시를 유치하면서 인구가 다소 증가하였고 현재는  345,000여 명으로 감소하였다. 더 이상 인구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운 듯하다. 진주시 지역도 비슷한 인구증감을 추이를 보여주고 있고 진주시 읍면지역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중이다.

 

구분	2011년	2020년	2022.년
진주시	335,502	348,096	345,303
진주시 시내 동지역	261,932	278,318	276,394
진주시 읍면지역	73,570	69,778	68,909

 

진주시 인구추이

경남 진주시 인구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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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주시 시 지역 동별 인구수

 

역시 혁신도시의 인구수가 가장 많다. 충무공동의 인구수는 33,000명에 이른다. 가호동, 평거동, 초장동, 천전동의 인구수도 3만여 명에 육박하고 인구가 가장 적은 동지역은 성북동, 중앙동으로 1만여 명이다.

 

진주시 시 지역 동별 인구수(단위:명)

진주시 시 지역 동별 인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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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주시 시 지역 인구증감

가호동, 판문동, 초장동, 천전동, 충무공동의 인구수가 늘어나면서 진주시 시 지역의 전체 인구는 2011년 대비하여 5% 이상 증가했다. 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행정구역의 변화도 많고 그에 따른 인구수의 변동도 많다. 여하튼 시내지역은 전체적으로 인구가 늘었다. 일부 면지역이 혁신도시인 충무공동으로 편입되면서 인구가 늘어났다.

진주시 시 지역 인구증감(당위:명)

구분	2011년	2020년	2022.06	증감율
진주시 시내 동지역	261,932	278,318	276,394	▲5.52%
망경동	17,969	-	-	-
천전동	-	27,523	27,641	▲0.43%
강남동	6,004	-	-	-
칠암동	10,815	-	-	-
성지동	6,381	-	-	-
성북동	-	10,786	10,168	▼5.73%
중앙동	4,488	11,284	10,811	▼4.19%
봉안동	6,811	-	-	-
상봉동동	7,393	-	-	-
상봉동	-	14,279	13,609	▼4.69%
상봉서동	10,809	-	-	-
봉수동	4,726	-	-	-
옥봉동	6,831	-	-	-
상대1동	14,929	-	-	-
상대2동	12,866	-	-	-
상대동	-	19,807	19,126	▼3.44%
하대1동	16,108	-	-	-
하대2동	13,576	-	-	-
하대동	-	24,834	24,022	▼3.27%
상평동	13,703	11,786	11,362	▼17.08%
초장동	14,822	26,935	26,525	▲78.96%
평거동	30,508	27,768	27,031	▼11.40%
신안동	14,975	11,803	11,484	▼23.31%
이현동	15,884	12,189	11,643	▼26.70%
판문동	11,295	21,272	20,772	▲83.90%
가호동	21,039	26,916	29,109	▲38.36%
충무공동	-	31,136	33,091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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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주시 읍면지역 인구수

 

경남도청 서부청사 인근이며, 공군사령부가 있는 금산면의 인구수가 2만여 명으로 진주시 읍면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정촌면의 인구수는 8,700여 명, 문산읍의 인구수도 8천여 명이다. 인구수가 가장 적은 곳은 대평면으로 겨우 1천여 명이다. 그 외 지역도 그리 인구가 많지 않아 1~4천 명 사이이다.

 

진주시 읍면지역 인구수(단위:명)

진주시 읍면지역 인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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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주시 읍면별 인구 증감률

 

진주시의 남쪽 경계인 정촌면에는 진주 정촌 산업단지와  진주 뿌리 산업단지가 있어 인구 증가가 12011년 대비하여  170%나 된다. 최근년에도 인구 증가가 가파르다. 나머지 전 읍면지역의 인구는 많은 곳은 -23% 가까이 줄어들었다. 금산면은 일부 인구가 충무공동으로 편입되어 인구 감소가 일어났다.

 

진주시 읍면별 인구수와 증감(단위:명)

구분	2011년	2020년	2022.06	증감율
진주시 읍면지역	73,570	69,778	68,909	▼6.34%
문산읍	8,770	8,188	8,023	▼8.52%
내동면	4,221	4,132	4,006	▼5.09%
정촌면	3,217	8,046	8,714	▲170.87%
금곡면	2,686	2,238	2,188	▼18.54%
진성면	2,401	1,915	1,880	▼21.70%
일반성면	3,231	2,635	2,536	▼21.51%
이반성면	1,871	1,607	1,576	▼15.77%
사봉면	1,808	1,523	1,490	▼17.59%
지수면	1,846	1,481	1,421	▼23.02%
대곡면	4,107	3,254	3,160	▼23.06%
금산면	23,155	21,074	20,593	▼11.06%
집현면	5,662	4,727	4,567	▼19.34%
미천면	1,945	1,631	1,564	▼19.59%
명석면	4,849	4,025	3,964	▼18.25%
대평면	1,251	1,059	1,023	▼18.23%
수곡면	2,550	2,243	2,20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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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진주시 가볼 만한 곳

 

촉석루

 

촉석루는 진주의 상징이자 영남 제일의 누각이다. 진주성 남쪽 석벽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웅장한 위풍은 진주성의 위상을 대변하고 있다. 성의 남쪽에 있다 하여 남장대(南將臺)라 불린다.

 

촉석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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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의암과 논개

 

진주성 촉석루 암벽 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왜란 전에는 위험한 바위라 하여 위암(危巖)이라고 불리었으며, 임진왜란 때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세운 바위라 하여 의암(義巖)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바위의 크기는 가로 3.65m, 세로 3.3m이다.

버림으로 얻은 사랑 절개로 되살아나
입 다문 님의 진실 사리로 굳었네
의기 논개 붉은 마음 노을보다 더 고우니
4백 년 물굽이도 이제 금 푸르나니

 

남강 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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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뒤벼리

 

남가람 문화거리를 마주 보며 남강 가에 우뚝 솟은 벼랑으로 굽이쳐 흐르는 남강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는 곳이다. 진주성의 동쪽 기슭을 흘러가던 남강의 물결이 갑자기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휘돌아 흐르기 시작하면서 병풍을 두른 듯 깎아지른 절벽이 강줄기를 따라가며 절정을 이루고 있으니 남강의 오묘한 풍치를 보여준다.

 

남강 뒤벼리

 

출처 : 위 글과 사진은 진주시청 자료를 참조합니다.

 

천년의 멋 진주여행은 여기
진주시 관광 포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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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진주시 행정구역 지도

진주시 행정구역 지도

 

진주시 행정구역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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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 사진은 위키백과의 진주시 자료를 참조합니다.
본 통계자료는 통계청 자료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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