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전국 노인인구와 청소년 인구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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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전국 노인인구와 청소년 인구의 비율을 알아봅니다.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국가가 발전할수록 출산율이 줄어드는 것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지만 우리나라처럼 급격한 변화는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정부는 돈 몇 푼 주는 것 말고 근본적인 대책을 지금, 당장  세워야 합니다.

 

인구감소는  우리의 국방력이 떨어지고, 나의 국민연금이 줄어들고, 또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는 의료비가 폭증하는 등 사회적 비용을 급격하게 올려 경제체질을 약화시킵니다. 국가 경제발전에 써야 할 돈이 모자라게 된다는 것이지요.

 

2030년, 2040년과 2050년의 노인인구비율과 비교하여 청소년 인구를 비교하여 알아봅니다. 본 자료는 통계청 자료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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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2040년, 2050년 전국 노인인구 비율과 청소년 인구비교

 

1. 대한민국 전체

2030년이면 몇 년 내에 대한민국의 노인인구 비율은 25.7%가 됩니다. 그에 비해서 청소년 인구는 13.2%가 되며 2050년에 가면 대한민국인구수는 4천3백만 명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노인인구비율은 41%라는 인구지진이 날 정도의 경악할 만한 비율로 올라갑니다. 그에 비해 청소년 인구는 10%가 안 됩니다.

 

인구 10명 중  4명이 노인이고 1명이 청소년이라는 것이죠, 나머지 5명이 아이들과 노인들을 부양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를 하니마니 할 게 아니라  인구구조 개혁에 돈을 써야 한다는 말입니다.

 

전국 노인인구비율(단위: 천명)

연도	추계 인구수	고령인구  65세 이상	구성비
2030년	50,066	12,867	25.7%
2040년	47,549	16,642	35%
2050년	43,366	17,910	41.3%

 전국 청소년 인구비율(단위: 천명)

연도	추계 인구수	청소년인구 9~24세	구성비
2030년	50,066	6,609	13.2%
2040년	47,549	4,291	9%
2050년	43,366	3,768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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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시

서울시의 경우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노인인구가 증가합니다. 서울시의 경우는 인구비율보다도 인구수 자체가 크게 감소합니다.  2040년에 경에는 1백만 명 이상 감소하고 2050년 경에는 거의 2백만 명 이상 감소하게 됩니다.

 

203년 경에는 서울시인구의 25%가 노인인구입니다. 2050년 경 서울에서도 노인인구의 비율이 40%에 가까워집니다. 출산율이 더 떨어지면 서울에서도 아이들을 찾아보기가 어려워집니다. 몰려드는 젊은 층과 고인물인 노인들만이 살아가는 도시가 되죠.

 

서울시의 청소년 인구는  앞으로 계속하여 전국평균보다 더 적은 수치를 보입니다. 2050년 경에 서울시의  전체 인구 7백2십만 명 수준의 인구에서  청소년 인구가 60만 명 정도입니다. 아이들도 살기가 힘든 곳이 서울시가 아닌가 합니다.

 

서울시 노인인구비율(단위: 천명)

연도	추계 인구수	고령인구  65세 이상	구성비
2030년	8,737	2,158	24.70%
2040년	8,043	2,630	32.70%
2050년	7,211	2,762	38.30%

 

서울시 청소년 인구비율(단위: 천명) 

연도	추계 인구수	청소년인구 9~24세	구성비
2030년	8,737	1,054	12.00%
2040년	8,043	678	8.4%
2050년	7,211	590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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