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의료기사) 전망과 급여, 취업현황

의료업무와 관련 의료기사들의 인력의 추이와 더불어 현재 구인공고를  통한 각각의 의료기사의 급여 수준을 알아본다.  첫 번째로 물리치료사에 대하여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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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

“의료기사”는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 진료나 의화학적 검사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의료기사에 관한 법에 따라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가 있다. 의료기사에 준하는 직무로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안경사가 있다.

 

현재 법률(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상 위에서 언급한 의료기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및 안경사가 되려면 관련 학과(대학, 전문대학, 산업대학)를 전공 후 한국보건의료인 국가 시험원에서 실시하는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의 면허를 취득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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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의 업무

신체의 고정 및 재활을 위한 물리요법적 치료와 그 밖에의 업무에 관한 다음의 구분에 따른 업무

1) 물리요법적 기능훈련, 재활훈련
2) 기계, 기구를 이용한 둘리요법적 치료
3) 도수치료(기구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하는 치료)
4) 도수근력(손근력), 관절가동범위 검사
5) 마사지
6 물리요법적 치료에 필요한 기기. 약포의 사용. 관리
7) 신체 교정운동
8) 온열, 전기, 광선, 수(물) 치료
9) 물리요법적 교육

 

업무 분야로는

스포츠 물리치료
정형외과 물리치료
노인 물리치료
소아 물리치료
신경 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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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전망

 

대한민국 인구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노인성 질환 및 만성퇴행성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전문병원, 치매전문병원, 재활병원 등으로 세분화되면서 물리치료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노인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는 물리치료사의 단독 개업이 허가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물리치료사의 입지가 훨씬 강화될 것이며 각광받는 직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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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자격 취득 인원

 

면허 취득현황 (보건복지통계연보 2019)

2019년 자료에서 현재 물리치료사의 면허 취득인원(취업 인원이 아니다)은 6만여 명이다. 그중 현직에 취업하고 있는 인원은  약 38,000여 명이다. 매년 물리치료사 자격증 취득 인원은 3~4천여 명이다.

연도	자격취득	증감 (전년대비)
2013	47,710	-
2014	51,435	3,725
2015	55,000	3,565
2016	58,799	3,799
2017	62,586	3,787
2018	66,999	4,413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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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현직 현황

현재 물리치료사에 종사하는 인원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38,000여 명이다. 매년 6% 정도 증가하고 있다. 면허 취득인원도 매년 6%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연도	물리치료사	증감 (전년대비)
2015	31,194	1,868 6%
2016	33,345	2,151 6.5%
2017	35,587	2,242 6.3%
2018	38,015	2,428 6.4%

 

매년 2천 명 이상 증가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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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현직 현황 그래프

물리치료사 취업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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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의 취업현황

 

 

물리치료사의 구인 인력을 알아본다. 물리치료사 구인공고는 현재(2023년 11월) 318건이 있다.  각각의 구인공고를 살펴보고 기관별 구인공고 수와 물리치료사의 급여 수준을 알아본다. ( 실제로 받는 급여는 개개인의 경력에 따라 다를 것이다. 이 수치는 단순히 구인공고에 나와 있는 급여 수준임을 말해 둔다.)


물리치료사 구인공고

 

318건(2023년 11월 기준)

물리치료사 구인공고

 

지역별 구인 현황

 

수도권이 전체 구인공고의 40%를 차지한다. 그중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에서의 구인공고(81건)가 가장 많다.
부산 경남권은 38건
대구경북권도 38건 정도이고
전라광주권은 64건 정도이다.

지역	구인공고수	비율
수도권	129	40.6%
부산경남	38	11.9%
대구경북	38	11.9%
충청	29	9.1%
광주전라	64	20.1%
강원	14	4.4%
제주	6	1.9%
소계	318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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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기관별 구인공고

구인공고의 100여 건을 조사하여 전체 300여 건에 비율대로 적용해 보았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의 구인공고가 50% 이상이고 병의원에서의 구인공고가 40%에 이른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사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 준다. 앞으로도 노인 인구의 증가는 물리치료사의 요구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구분	100 건 조사	비율	318 건 조사
요양원 요양병원	51	51%	163
병, 의원	38	38%	120
재활원	5	5%	16
기타	6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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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에 따른 구인공고

경력은 크게 문제 삼지 않은 듯하다. 대부분의 구인공고가 경력 무관이다. 물론 면접 시 경력에 관하여 질문이 있을 것이고 경력이 많으면 그에 합당한 급여 수준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구분	100 건 조사	비율	318 건 조사
무관	87	87%	272
1년 이내	8	8%	25
1년 이상	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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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

 

정규직의 구인공고가 70%가 넘는다.
계약직이 30% 정도이며 그 밖의 시간제 등등은 무시할 수준이다.

구분	100 건 조사	비율	318 건 조사
정규직	71	71%	225
계약직	26	26%	83
기타(시급)	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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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급여 수준

물리치료사의 평균 급여 수분은 230만 원~ 250만 원/월 수준이다
병의원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보다 조금 더 많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의 급여 수준이  200~230만 원이면 병의원의 물리치료사 평균 급여는 230~250만 원 수준이다.

구분	100 건 조사	비율	318 건 조사
200-250/월	78	78%	248
250이상/월	21	21%	67
300이상/월	1	1%	3
평균 급여	230-25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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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물리치료사의 자격증 취득자는 66,000여 명이고 현직에 종사하는 인원은 38,000여 명이다. 그리고 매년 3~4천여 명이 새로 물리치료사 면허를 취득한다. 그래도 물리치료사의 요구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요가 많으면 급여 수준도 올라갈 것이고 물리치료사의 단독 개업이 허가된다면 더 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역 이 대학의 전공 선택시 물리치료사에 대하여 알아본다면 의료기사 중에서 나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의료기사 중 작업치료사의 취업과 전망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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