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사(의료기사) 전망과 취업 급여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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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사(의료기사) 전망과 취업 급여수준

by molbania3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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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업무와 관련 의료기사들의 인력의 추이와 더불어 현재 구인공고를 통한 각각의 의료기사의 구인기관과  급여 수준을 알아본다. 작업치료사의 췽업과 전망에 대하여 알아본다.

 

현재 법률상 작업치료사가 되려면 작업치료(학과)를 전공 후 한국보건의료인 국가 시험원에서 실시하는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의 면허를 취득하여야 한다


작업치료사 업무

 

신체적, 정신적 기능장애를 원활하게 회복시키기 위하여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체나 기구를 활용한 감각활동훈련, 작업적 일상생활훈련, 인지재활치료, 삼킴 장애재활치료, 상지보조기 제작 및 훈련, 작업수행분석 및 평가한다. 또한 작업치료적 훈련치료 업무를 수행한다


1) 감각, 지각, 활동 훈련
2) 삼킴 장애 재활치료
3) 인지 재활치료
4) 일상생활 훈련(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체나 기구를 활용한 훈련)
5) 운전 재활훈련
6) 직업 재활훈련
7) 작업수행능력 분석, 평가
8) 작업요법적 치료에 필요한 기기의 사용과 관리
9) 팔보조기 제작 및 팔보조기를 사용한 훈련
10) 작업요법적 교육


작업치료사 전망

 

작업치료사는 물리치료사와 마찬가지로 발달장애 아동 및 노인의 재활 분야에서 많이 활동한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노인성 질환 및 만성퇴행성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병원도 노인전문병원, 치매전문병원, 재활병원 등으로 세분화되면서 물리 및 작업치료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업치료의 경우 병원에서만 국한되어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 대상자가 있는 장소에서의 재활이 활발해지고 있어 보육원, 공장 등 취업할 수 있는 곳이 확장될 것으로 보이며, 대기업에서는 내부 직원으로 채용하기도 하여 취업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1만 4천 명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물리 및 작업치료사의 규모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고용정보원)


 

작업치료사 면허 취득현황

 

작업치료사의 면허 취득자는  현재 16,650여 명이다.  참고로 물리치료사의 면허 취득자는 67,000여 명이다.  작업치료사 면허 취득자는 매년  1,500~2,000명 정도로 매년 약 10%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2019년)

연도 면허 취득자 증감
(전년대비)
2013 8,528 -
2014 10,048 1,520
2015 11,378 1,330
2016 13,135 1,757
2017 14,727 1,592
10.8%
2018 16,650 1,923
11%

 



작업치료사 현재 현업 활동인원
 

현재 작업치료사 면허 취득자는 16,000여 명이지만 현업에 종사하는 인원은  6,800여 명이다.  면허 취득자에 비하여 40% 정도가 현업에 취업 중이다. 또한 취업자는 물리치료사에 비하여 인원수는 적지만 증가 폭이 좀 더 크다. 매년 6~8% 정도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다.(보건복지부 2019년)

연도 종사자 수 증감
(전년대비)
2015 5,133 466
2016 5,837 704
2017 6,258 421
6.7%
2018 6,807 549
8%



작업치료사 현업 활동인원 그래프

 

2015년 대비하여 2019년 현재 인원 수로는 약 1,500명 정도 증가하였고 증가율은 약 30% 이상 증가하였다. 

작업치료사 현업 활동인원
작업치료사 현업 활동인원

 


 작업치료사 취업현황


2023년 11월 기준으로 작업치료사의 구인공고는 242건 정도이다. 이 수치가 절대적 수치가 아님을 미리 말해 둔다. 이 수치를 근거로 지역별, 기관별 그리고 구인공고기준으로 작업치료사의 급여 수준을 알아본다.

작업치료사 구인공고
작업치료사 구인공고



지역별 작업치료사 구인공고

 

수도권에서의 구인공고가 54% 정도로 가장 높다 그중 경기도에서의 구인공고가 90여 건(37%)에 이른다. 그리고 물리치료사와 비교하여 도시보다 지방에서의 구인공고가 더 많다.

 

애를 들어

대구에서의 구인공고는  1건이지만 경북에서는 18건이고 부산, 울산의 구인공고는  2건인데 비하여 경남에서의 구인공고는 16건이다.

지역 구인공고수 비율
수도권 133 54.7%
부산경남 25 10.3%
대구경북 19 7.8%
충청 22 9.1%
광주전라 30 12.3%
강원 9 3.7%
제주 5 2.1%
소계 243 100.0%

 

기관별 작업치료사 구인

 

작업치료사의 구인이 많은 기관은 요양원으로 전체 67%에 이른다. 특별히 재활센터(아동 재활센터 포함)의 구인공고도 20%에 이른다.

 

의외로 병, 의원에서 작업치료사 구인공고는 적은 편이다. ( 물리치료사의 구인은 병, 의원에서도 어느 정도 있다.)

구분 100 건
조사
비율 243 건
적용
요양원 67 67% 162
병, 의원 6 6% 14
재활-아동 20 20% 50
기타 7 7% 17

 

경력별 부분별

 

대부분의 구인공고가 경력은 무관으로 나온다.  면접 시 경력에 따른 급여 책정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는 구인공고는 13% 정도이다.

구분 100 건
조사
비율 243 건
적용
무관 87 87% 211
1년 이내      
1년 이상 13 13% 32

 

정규직, 계약직 부분별

구분 100 건
조사
비율 243 건
적용
정규직 65 65% 158
계약직 31 31% 75
기타(시급) 4 4% 10

 

작업치료사 급여수준(구인공고 기준)

 

작업치료사의 급여를 알아보면  최저임금(약 205만 원)에서 시작하는 곳도 있으나 많지는 않다. 대부분 220만 원에서 250만 원/월 수준이다.

 

일부 요양원에서는 250만 원 이상을 지급하는 곳도 있다. 작업치료사의 평균 급여는  250만 원 이하이다. 급여 수준은 물리치료사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구분 100 건
조사
비율 243 건
적용
200-250/월 78 78% 189
250이상/월 18 18% 44
300이상/월 - - -
시급 4 4% 10
평균급여 220-250/월

 

 

물리치료사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수요가 많아질 직업군으로 보인다. 구인공고의 수를 보면 자격증 취득 인원에 대비하여 물리치료사보다 더 많은 구인 공고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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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치료사 전망과 취업

🔽 방사선사 자격증 취업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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