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 기능사 자격증 취업과 전망

목공예 기능사 자격증으로 

취업이 가능할까요?

혹시 목공예품 가게를 차려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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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또한 일반인의 목공예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보다 숙련된 기능인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동시에 다양한 목공예 재료, 공예디자인 전반에 대해 이론적 지식을 겸비한 인력으로 목공예품 제작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자격제도 제정하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목공예 예술작품이나 상업적 제품을 만드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벌써 취업은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이 먼저 나옵니다. 취업보다는 자영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굳이 취미생활에 좋다느니 이런 건 논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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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업무

 

목공예에 대한 숙련기능을 가지고 조각도, 줄톱, 끌, 송곳, 사포 등 각종 수공구와 목공 기계를 사용하여 나무를 깎고, 썰고, 자르고, 붙이고, 다듬어서 미관상 아름답고 일상생 활에 유용한 목공예품을 제작하는 기능적인 업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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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전망

 

목공예 제작 및 판매업체, 가구제작업체, 인테리어 업체, 토산품 또는 민예품 제작업체, 국내관광기념품 업체, 공예품 수출업체, 공예연구소, 그 외 목재 관련 업체에 진출하거나 개인 공방을 운영할 수 있다.

 

오늘날 목공예는 기능적인 면과 조형적인 면을 함께 추구하면서 그 활용범위도 일상생활용품, 가구뿐만 아니라 환경조형물에 이르기까지 넓어지고 있어 목공예품을 실 제 제작하는 숙련공의 진출 범위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비교적 배우기가 쉽고 부업과 자영업이 가능해 여성들이 취득하기에 유리한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다.

 

부업과 자영업이 가능한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취업이 아니라 부업과 자영업,  벌써 취업 전망은 어두워 보입니다.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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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가능한지 알아봅니다.

 

목공예 기능사로 검색해 보면  없습니다.

 

 

목공예로 범위를 넓혀서 검색해보면 12건의 구인공고가 나옵니다.

 

 

 

 

목공예 관련 구인이 3건 정도가 나옵니다.

 

아연 주조, 목공예 1건

액세서리 제조 관련 회사입니다. 아연제품, 목공예제품 등 실제로 목공예  제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여기는 목공예기능사 자격증으로 취업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목공예 갤러리 지도사 1건

목공예 공방에서 일합니다. 여성, 청년층을 선호합니다.

 

목공예 관련 회사의 입출고, 제품 검수자 1명

교자상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특별히 자격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최저임금이고요.

청년층 우대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5년 경력의 목수 구인 1건 외에 나머지는 관련 없는 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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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기능사 자격증 시험 

 

 

관련 부처는 산림청입니다.

2017년부터 응시자가 조금 늘어났습니다. 250~300여 명이 필기부터 응시해서 매년 50~60여 명이 최종 합격한다고 나옵니다.  합격률은 40%~70%에 이릅니다.

 

 

 

연령별로는 20대~40대가 대부분입니다.

정말로 목공예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로 보입니다. 물론 게 중에는 취업을 생각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마도 대부분이 전문적인 목공예인들이 아닌가 합니다.

 

구분	합격자	합격률
20대	14	63%
30대	10	43%
40대	14	53%
50대	6	26%
60대	0	0%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시험은 1년에 1회 정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응시자가 적은 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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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취업을 위해서는 취득하기에는 적당한 자격증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나 청년들에게는 취업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이 달라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중장년층에도 취업을 위해 취득할 자격증으로 적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혹시 목공예에 재능이 있어서 자영업을 하시겠다면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영업, 그게 가능하다면요. 아니면 중장년층에게는 그저 취미생활 밖에 안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작은 재능이 있다면 귀농, 귀촌하여 부업으로 할 수는 있겠습니다.

여기는 여가시간이나 취미활동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먹고살 수 있는 가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귀농, 귀촌해서 부업으로 할 것을 알아보는 것도 아닙니다. 단순하게 취업해서 돈을 벌 수 있는지. 가게를 차려서 사업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는 것이지요.

 

어려워 보입니다.

 
일단 취업은 어려워 보입니다. 자영업을 해야는데 조금이라도 실력과 재주 그리고 미적 감각이 있어야 온라인 마켓이든 오프라인 마켓에 제품을 내어 놓을 수 있습니다. 취미 수준의 제품이 팔리지는 않겠지요. 어느 블로에 게임 만들던 분이 24시간 일을 하다가 지쳐서 목공예를 배우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도 실력 있는 분이시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실력이 있고 미적 감각이 있다면 해 볼만 합니다. 취업은 어려운 자격증입니다. 차라리 아래 건축 목공 기능사(목수) 자격증의 일자리는 더 있을 것 같습니다. 

건축 목공기능사(목수) 전망과 취업

 

 

혹시 인턴직이라도 괜찮으면 서울시 50+ 인턴쉽도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맞는 게 있다면 인턴 후 취업까지 연결하는 계획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서울시 50+인턴쉽 (50세이상 중장년 인턴쉽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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