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聞慶市)는 경상북도 북서부에 있는 도시이다. 1995년 문경군과 점촌시가 합쳐진 도농복합시로, 문경시의 시내 동구역은 과거 점촌시의 행정구역이다. 문경군은 이름을 얻었고 점촌시는 시청을 얻은 셈이다. 석탄산업 쇠퇴 후 관광 산업에 의존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문경읍, 가은읍 2개의 읍과 마성면, 산양면을 포함한 7의 면 그리고 문경시 시 지역에 점촌이라는 이름의 5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주 생활권은 문경(문경읍), 점촌(점촌1,2,3,5동), 가은(가은읍)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1. 경북 문경시 인구 추이
문경시는 2011년 대비하여 4,000여 명이 줄었다가 최근에는 아주 조금 인구가 늘었다. 시청이 소재하는 점촌(店村)이 행정 중심지 역활을 하는 도심지로 최근에 조금 늘어난 것이다. 읍면지역도 2020년까지는 줄어들다가 최근에는 400여 명이 늘어났다. 출산율이 낮은 지역인데도 늘어난 것은 귀농, 귀촌의 효과 일 것 같다.
| 행정구역 | 2011년 | 2020년 | 2022.06 |
| 문경시 전체 | 76,727 | 71,406 | 72,065 |
| 시지역 | 43,663 | 41,588 | 41,810 |
| 읍면지역 | 33,064 | 29,818 | 30,255 |
2. 문경시 시지역 동별 인구수
시청이 소재하는 점촌(店村)이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하는 도심지이다. 점촌5동의 인구가 16,000여 명으로 제일 많다. 면적은 점촌4동이 제일 넓지만 인구는 3,200여 명으로 제일 적다.
문경시 시 지역 동별 인구수(단위:명)
3. 문경시 시 지역 인구증감
최근에 인구가 조금 늘었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감소세다. 면지역과 접해있는 점촌 2동과 점촌 4동의 인구 감소율이 크다. 문경시청이 있는 점촌 5동도 인구 감소는 피할 수 없는 듯하다.
문경시 시지역 인구증감(당위:명)
| 행정구역 | 2011년 | 2022.06 | 증감율 |
| 문경시 시지역 |
43,663 | 41,810 | ▼4.24% |
| 점촌1동 | 6,263 | 5,859 | ▼6.45% |
| 점촌2동 | 8,360 | 7,150 | ▼14.47% |
| 점촌3동 | 10,225 | 9,168 | ▼10.34% |
| 점촌4동 | 3,763 | 3,193 | ▼15.15% |
| 점촌5동 | 15,052 | 16,440 | ▲9.22% |
4. 문경시 읍면지역 인구수
문경시 읍면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문경새재가 있는 문경읍으로 인구수는 5,900여 명이고 그다음으로는 후백제의 왕 견훤의 출생지인 가은읍으로 3,300여 명이다. 면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마성면으로 3,600여 명. 가은읍보다 인구가 많다. 인구가 가장 적은 지역은 단양, 예천군과 접해있는 동로면으로 2,000여 명 정도이다.
문경시 읍면지역 인구수(단위:명)
5. 문경시 읍면별 인구 증감률
문경시 읍면지역의 인구는 2011년 대비하여 많이 줄었다. 2011년 대비 2020년에는 10% 가까이 줄었다가 최근 아주 조금 늘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지역의 인구 감소는 피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동로면의 인구만이 2011년 대비하여 8%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문경읍과 가은읍의 인구가 많은 비율로 줄어든 것은 인구가 일부 분리된 것이다.
문경시 읍면별 인구수와 증감(단위:명)
| 행정구역 | 2011년 | 2022.06 | 증감율 |
| 문경시 읍면지역 |
33,064 | 30,255 | ▼8.50% |
| 문경읍 | 7,552 | 5,906 | ▼21.80% |
| 문경읍 갈평출장소 |
1,129 | 1,104 | ▼2.21% |
| 가은읍 | 4,322 | 3,291 | ▼23.85% |
| 가은읍 북부출장소 |
833 | 864 | ▲3.72% |
| 영순면 | 2,777 | 2,469 | ▼11.09% |
| 산양면 | 3,647 | 3,092 | ▼15.22% |
| 호계면 | 2,895 | 2,498 | ▼13.71% |
| 산북면 | 3,092 | 2,757 | ▼10.83% |
| 동로면 | 1,879 | 2,043 | ▲8.73% |
| 마성면 | 4,026 | 3,612 | ▼10.28% |
| 농암면 | 2,874 | 2,619 | ▼8.87% |
문경읍 갈평출장소, 가은읍 북부출장소는 2020년 대비
6. 문경새재, 조령(鳥嶺, 643m)
문경새재는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의 경계에 있는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재이다. 새재 또는 조령(鳥嶺)이라고도 하는데, 새도 날아 넘기 힘든 고개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는 것과. 옛날 이곳에 억새가 많아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문경새재(조령)는 이화령과 다른 곳이다.
임진왜란 뒤에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 조령관의 3 관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2007년 10월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였다.
문경새재 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촬영장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이 있다. ‘태조 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등을 이곳에서 촬영했다. 광화문, 교태전 등의 130동 이상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위 사진은 위키백과 문경새재관문을 참조합니다.
이우리재(이화령 梨花嶺)는 충북 괴산군 연풍면과 경북 문경읍 사이에 있는 높이 548m의 소백산맥의 고개이다. 소백산맥의 조령산과 희양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개 주위에 배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고개가 험해 여러 명이 어울려서 이 고개를 넘었다고 하여 이유릿재, 이우리재 등으로도 불렸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국도 3호선이 지난다.
문경새재가 있는 문경시 여행은 여기
문경시 관광 포털에서
7. 문경시 행정구역 지도
출처 : 이 사진은 위키백과의 문경시 자료를 참조합니다.
본 통계자료는 통계청 자료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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