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읍면 인구수와 증감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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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曾坪郡)은 충청북도의 군이다. 2003년 괴산군으로부터 분리되어 증평군으로 승격하였다. 군청 소재지는 증평읍이고, 행정구역은 증평읍과 도안면의 1읍 1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1읍과 1개의 면의 구성은 행정구역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작은 구성이다.

증평군의 면적은 81.84 km2다. 지자체의 면적상으로는 수도권에 있는 지자체와 계룡시와 울릉군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작은 면적이다. 

 

증평군의 특산물은

증평 선애삼

장뜰쌀

단호박

증평 막걸리

홍삼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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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북 증평군 인구 추이

증평군의 인구는 2011년 대비하여 4천여 명이 늘었다. 최근에도 늘어나는 추세다. 증평군의 인구수는 2022년 현재 37,000여 명이다. 전국에서 가장 작은 행정구역을 가진 증평군의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이상하리 만큼 이례적이기는 하다. 그리고 증평군의 대부분의 인구는 증평읍에 산다.

구분	2011년	2020년	2022.06
증평군	34,009	36,807	37,024
증평읍	31,661	34,917	35,223

 

증평군 인구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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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증평군 읍면별 인구수와 증감

증평읍의 인구수는 2022년 35,223명으로 증평읍의 인구가 증평군의 전체 인구의 94%수준이다. 2011년 대비하여 늘었다. 반대로 도안면의 인구수는 1,801명이다. 증평읍과는 달리 많이 줄어들었다. 

 

증평군 읍면별 인구수(단위:명)

증평군 읍면별 인구수

 

증평군 지역별 인구수와 증감(단위:명)

행정구역	2011년	2022.06	증감율
증평군	34,009	37,024	▲8.87%
증평읍	31,661	35,223	▲11.25%
도안면	2,348	1,801	▼23.30%

 

단두개의 읍, 면으로 구성된  행정구역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농업 임업 및 어업은 53명으로 0.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광업 및 제조업은 4,049명으로 33.9%이며 상업 및 서비스업은 7,853명으로 65.7%의 비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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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증평읍 비나리길

근심 내리고 소망 올리는 아름다운 길, 그 끝에서 마주하는 증평 제일의 풍광

 

비나리길은 숲의 향기를 듬뿍 들이마시고 도심생활에 찌든 마음과 몸을 내려놓을 수 있는 아름다운 숲 속 산책로이다. 비나리길을 따라 내려가며 근심을 내려놓고, 길의 끝에서 삼기저수지의 전경을 바라보며 마음을 툭 터놓자. 그리고 다시 오르며 희망의 씨앗을 심어보자. 길의 아래에서 만나는 삼기저수지의 멋진 풍광을 뒤로하고 오르면 정상에서는 또 다른 모습의 삼기저수지를 볼 수 있다.​

 

증평읍 비나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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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증평 대장간

증평읍 중앙로에 있는 증평대장간에서 만들고 백제 왕이 왜왕에게 하사한 철제 칼, 칠지도는 일본 나라현 덴리시 이소노카미신궁에 소장되고 있으며 길이 74.9cm의 곧은 칼의 몸 좌우로 가지 모양의 칼이 각각 3개씩 나와 있어 모두 7개의 칼날을 이루고 있으므로 칠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전국 최초 대장간 부문 기능전승 1호로 선정된 최용진씨가 운영하는 전통 대장간은 화덕에 불을 피워 쇠를 달구고 담금질하는 등 전통방식 그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삼국시대 칠지도를 비롯한 각종 무기류 및 농기구 등 온갖 연장들을 만들어내는 장뜰 재래시장의 명소다.

증평 대장간

위 자료와 사징은 증평군 문화관광 포털의 자료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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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관광 포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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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증평군 행정구역 지도

증평군 행정구역 지도

출처 : 이 사진은 위키백과의 증평군 자료를 참조합니다.
본 통계자료는 통계청 자료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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