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만든 나무의사 이야기
산림청에서 수목관리를 위해 나무의사 자격증과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을 만들었다. 이에 나무의사의 하는 일과 자격증에 대한 안내하는 인포그램을 만들었다.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가 어떤 일을 하고 자격증은 어떻게 취득하는지 그림을 보면서 알아본다.
1. 왜 필요한가
그동안은 비전문가에게 나무치료를 맡겼는데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산림청이 나서서 자격을 취득하고 지정한 사람만이 병든 나무를 치료를 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전문성을 갖추라는 말이다.
또한, 나무병원을 필히 등록한 사람, 업체에게만 진단, 처방, 치료를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예방(방재도 맡기겠다는 것이다
2. 뭐가 달라지는가
앞으로는 자기 산에 있는 나무의 자가치료 외에는 나무병원을 통해서 수목치료기술자와 나무의사만이 나무를 진료, 치료해야 한다
3. 나무병원의 진료, 치료 대상
산림의 모든 나무가 대상이 되는데 국가나 지방자치단에서 하는 방재사업인 경우에는 나무병원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또 산림 소유자가 자가 방재나 치료 시 나무병원을 통하지 않아도 된다
나무병원에 등록되지 않고 나무를 진료, 치료행위는 불법이 된다. 나무의사든 수목치료기술자든 일반인이든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진료, 치료할 수 있다.
4.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의 역할
수목치료기술자의 일
나무의사의 진단, 처방에 따른
예방
치료
나무의사의 일은
수목치료기술자의 일에 진단과 처방이 추가된다.
진단
처방
예방
치료
나무의사는 전문가이고
수목치료기술자는 기능사라는 말이다.
5. 자격증 취득과 교육
나무의사
요구되는 학력, 경력이 있어야 하고
나무의사 양성기관의 교육이수하고
국가자격시험을 치르고 합격 후
자격증을 받음
수목치료기술자
학력, 경력이 필요 없고
수목치료기술자 앙성교육 이수
교육기관 자체시험을 통해서
자격증을 받음
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교육기관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데 아래와 같다. 사단법인 한국수목보호협회를 포함하여 전국 9개 정도의 대학교의 산학협력재단이나 연구지원센터 그리고 산림연구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6. 나무병원 등록
필요한 인력 등 기준을 맞춘 후 광역자치단체, 즉 시도지사 앞으로 신청하고 심사를 받아서 등록한다. 관련 인포그램 파일에는 좀 더 디테일하게 나와있다 세수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에 있다.
7. 결론
이제는 수목치료, 진료는 수목치료기술자나 나무의사 만이 할 수 있다. 나무병원도 개설한 수 있다. 시행은 2018년부터 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그전에 나무의사 자격증을 취득할 자격은 되려나 모르겠다.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는 별다른 자격이 필요 없으니 도전해도 될 듯하다.
아래 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수라와 관련된 자격증의 취업과 전멍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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