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 1 게임 스토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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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1 게임 스토리 요약

by molbania3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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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쳐1 게임스토리 표지

프롤로그

Kaer Morhen
케어모헨, 늑대파 위쳐들의 고향
위쳐의 시대가 저물어 가고 쓰러져가는 케어모헨에는 옛 영광만 남은 듯 쓸쓸함이 쌓여있다.  더 위쳐 1의 게임 스토리도 그리 환하지 않다. 그 이야기를 해본다.

케어 모헨

 
위쳐 게롤트가 동료들에 의해 구출되었다.
무슨 일이지?

게롤트가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은 채 실려왔고 테메이라 궁정 마법사인  트리스 메리골드가 치료하려 찾아왔다. 치료는 했지만 잃어버린 기억은 되찾지 못했다.

케롤트와 트리스


순간,
마법의 포탈이 열리고 한 무리 도적떼와 마법사가 거대한 사마귀처럼 생긴 괴물 "키메라" 한 마리와 같이 들어온다. 이들은 케어 모헨의 비밀을 훔치러 온 프로페서와 제리카니아 마법사(아자르 자베드)이다.

기억을 잃어버린 게롤트는 칼질부터 서툴렀고 새로 배우듯 도적떼와 싸워 나간다. 고위 마법사 트리스가 없었으면 모두 몰살될 지경이다.

제리카니아 마법사

베세미르, Master Vesemir
에스겔, Eskel 
램버트, Lambert
수습생 위쳐 레오, Leo
부상당한 게롤트
그리고
마법사 트리스 메리골드, Triss Merigold
케어모헨을 지키는 사람들은 6명뿐이다.

쳐들어 오는 도적떼를 겨우 막아서지만 역부족이다. 결국 프로페서의 석궁에 수습생 레오가 맞아 죽는다. 프로페서와 제리카니아 마법사는 케어모헨의 비밀을 훔쳐 포털로 유유히 사라진다.

레오의 장례식

잠깐 사이에 비참한 패배다.
숙연한 레오의 장례식

모두들 레오의 복수를 다짐하고 훔쳐간 케어 모헨의 비밀(아마도 돌연변이에 대한 실험자료인 듯하다)을 찾으러 대륙으로 흩어졌다.

그 도적들은 제리카니아의 마법사가 이끄는 "살라만드라"라는 비밀조직이다. 언제 가는 밝혀질 것이다.

떠나는 게롤트

게롤트는
남쪽 테메리아 왕국의 비지마로 향한다.
 

🔽 더 위쳐 게임 스토리는 넷플릭스 드라마 "위쳐 시즌 1"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드라마가 원작 소설을 충실하게 반영했다면 게임은 많은 부분이 각색되어 있음을 미리 말해 둔다.


챕터 1, 비지마 외곽마을


케어모헨을 떠나 처음 당도한 마을, 테메이라의 수도 비지마의 외곽마을이다. 괴물 사냥꾼 “위쳐”에게는 항상 괴물이 꼬이는 것은 당연한 일인 듯하다. 지옥에서 온 괴물 헬하운드 무리에  쫓기는 모자를 발견하고 개들을 처지 한다.

안타깝게도 엄마를 잃은 아이 “앨빈(Alvin)”을 구한다. 어린 앨빈이 마법에 걸린 듯 공중부양을 시도하며

“검과 도끼의 시대가 오리다."
"세상은 광기와 경멸로 가득 차고"
"어름으로 뒤덮여 멸망하리라."
"새로운 태양아래서 Hen IChaer의 피로 다시 태어나리라”

고대 엘프 이틀린의 예언을 게롤트에게 읊어 주고는 쓰러진다. 그 소년에게 고대 엘프 마법의 기운이 느껴진다. 이 광경을 본 것은 게롤트만이 아니었다. 이 작은 사건은 이후 앨빈이 납치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게롤트는 기억이 없지만 "브레나 전투"에서 만난 적이 있다던 샤니(Shani)를 만난다. 비지마의 병원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착한 샤니는 엄마를 잃은 앨빈을 돌봐 주기로 한다.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게롤트는 마을 사람들의 괴물 퇴치 의뢰를 받아가며 살라만드라의 동향을 찾고 있다. 모든 정황이 비지마 시가지를 향하나 비지마로 통하는 모든 길은 통행이 차단되었다. 통행증이 없으면 들어가지도 못한다.
 
평화롭지만 속은 음모로 가득한 비지마 외곽마을

비지마 외곽


통행증이 없다.
괴물 퇴치를 더 열심히 하여 돈을 벌어 통행증을 사던가, 마을의 괴물들을 퇴치하여 성직자에게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통행증을 받던가, 아니면 빼앗던가 해야 한다. 옛 친구인 드워프 졸탄 치베이를 만나 주사위 놀이로 돈을 벌고 싶지만 남의 돈을 따 먹는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마을의 의뢰를 진행하면서 불법과 불의로 가득한 마을 사람들과 성직자를 확인하게 된다. 게다가 마법사 아비게일을 마녀로 몰아 쫓아 버리거나 죽여 버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의라면 한 정의하는 게롤트는 아비게일을 도와 지옥의 개 헬하운드를 제압하고 성직자로부터 통행증을 획득한다. 솔직히 말하면 죽여서 빼앗았다.


챕터 2 출발 비지마


통행증을 확보한 게롤트, 하지만 게롤트를 기다리는 건 비지마의 수비대이다. 비지마로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붙잡혀 감옥에 갇힌다. 미로같이 복잡한 비지마의 하수도에 가득한 괴물을 처치하는 일을 해주고 감옥을 벗어난다.

하수구에서 전체 퀘스트에 동행할 수도 있는 디 오더(Order of the Flaming Rose)의 병사 지크프리트를 만나게 된다.

비지마 광경
비지마,
살라만드라가 암약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인간들에게 천대받는 비인간(엘프, 드위프)들의 독립을 꿈꾸는 레지스탕스인 스코이아텔이 활약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 그랜드 마스터가 이끄는 테메이라 특수부대인 디 오더(오더 오브 더 플레밍 로즈)라는 부대 또한 비지마에서 활약 중이다.

비지마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종반에 게롤트는 어느 팀과 우호관계를 맺을지 선택을 강요 받는다. 당근 자유를 사랑하는 게롤트는 비인간 레지스탕트인 스코이아텔과 우호관계를 맺는다. 우호관계에 따라 퀘스트를 같이 동행하는 상대가 다르다.

스코이아텔을 선택하면 엘프 "예빈"이
디 오더를 선택하면 디 오더의 기사 "지크프리트"가 동행한다.

예빈과 지그프리트

 
🔽게임 더 위쳐 1 공략 페이지 


 
게롤트는 사립탐정(?)을 고용하여 살라만드라의 동향을 의뢰하며 자신도 그들의 단서를 찾아 나선다. 제리카니아의 마법사가 늪지대에 있는 무너진 마법사탑에서 오래된 마법책을 구한다는 정보를 얻게 되고 그들보다 한 발 앞서 늪지대로 출발한다.

늪지대는 온갖 괴물들로 가득했다.  

골렘과 사투

게다가 마법사탑은 고대의 거인, 골렘이 석상으로 굳은 채 지키고 서있다. 골렘을 깨워서 마법사탑을 열 열쇠를 구해야 한다.  자욱한 안갯속, 번개가 치는 늪지대에서 골렘을 깨우는 게롤트, 골램과의 승부에서 승리한다. 물론 운이 좋게도 번개의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무너진 마법사탑


모든 것이 음모였다.

마법사와 전투

 
마법사탑 앞에 나타난 제리카니아 마법사와 프로페서,
 
게롤트에게 접근하여 살라만드라의 단서를 찾아 준다던 사립탐정은 실상 제리카니아의 마법사 아자르 자베드였던 것이다.

늪지대에 흩어져 있는 마법의 돌을 모으고 마법생물 골렘이 지키고 있는 마법사탑에 들어갈 기회를 얻기 위해 게롤트를 이용한 것이었다.
 
그동안 마법사탑에 들어가기 위해 비지마와 늪지대를 수없이 오고 간 노력, 수많은 괴물들과 싸우며 죽기를 수십 번, 이렇게 허무할 줄이야.

분노에 휩싸인 게롤트,
강력한 마법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게롤트, 
 
기어코 마법책을 빼앗기고 게롤트는 죽을 만큼 심각한 부상을 당한다.

수련이 부족했다.


챕터 3 살라만드라

 
다시 "비지마"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게롤트가 눈을 뜬 곳은 비지마에 있는 트리스의 침실이다. 

" 내가 너의 와이프라도 되냐!"
" 어째 맨날 죽을 때가 되어서야 내 앞에 나타나는 것이야!"
 
절치부심한 게롤트,
비지마의 곤란한 일들을 처리하면서 살라만드라의 단서를 찾는다. 
 
테메이라의 정보를 다루는 수장 "탈러"가 죽었다.
뭔가 냄새가 난다. 
트리스가 결정적인 단서를 잡고 살라만드라가 있는 본거지의 포털을 연다. 스코이아텔의 레지스탕스와 함께 살라만드라의 본거지로 쳐들어 간다. 

프로페서 격퇴

동굴 안에서 살라만드라 무리와 스코이아텔의 전사들의 격전, 야전에서 단련된 엘프들, 드워프들이 잘 싸운다. 게롤트는 마법사와 프로페서를 쫓는다. 마법사 자베드는 아직 할 일이 남았다며 먼저 도망가고 프로페서와의 일전,

그의 심장에 강철검을 꽂아 넣는다.
강철검이 의미심장하게 꽂혀있다.
 
게롤트, 속으로 외친다
"레오!!!!!!"


챕터 4  호숫가 마을

 

프로페서와의 일전 후 게롤트는 "앨빈"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듣는다. 늪지대 건너편 호숫가(Lakeside) 마을에 있다는 정보를 얻고 바다를 건넌다.
 
호숫가 마을은 그동안 괴물을 상대하여 심신이 피로한 게롤트에게 휴식을 주는 것처럼 아름다운 곳이었다.

호숫가 마을 풍경

그리고 블랙 테른 아일랜드(Black Tern Island)에서 호수의 여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게롤트는 강력한 검을 얻는다.

여신에게 검을 받음

경건한 게롤트는 처음으로 보는 것 같다.
신 앞에서는 모두가 경건해야 함은 게롤트도 마찬가지이다.
 
어쨌든 스코이아텔이 데려간 "앨빈"을 돌려줄 것을 요청한다. 엘프도 앨빈의 마력을 이미 간파하고 있었던 것 같다.

돌려준다.
하지만 문제는 앨빈이 아니다.
디 오더를 섬으로 유인하기 위한 스코이아텔의 작전이었던 것이다.
 
"비지마는 불타고 있을 것이다"
"돌아가자!"
"이 무슨!!!"
엘빈이 게롤트의 눈앞에서 포털을 열고 사라졌다.


챕터 5 불타는 비지마


비지마로 돌아온 게롤트
비지마는 화염에 휩싸여있다.
 
스코이아텔이 “자유를 위해”를 외치며 비지마를 공격하고 있었고 그 속에서 드워프 졸탄이 분투하고 있다.

"게롤트 왜 이리 늦었어!!"
"섬에 잠깐 갔다 왔다네!!"
"칼을 들어!!"
 
갑자기 나타난 테메이라 왕 폴테스트가 게롤트를 부른다.
"자네에게 할 말이 있네"
"왕성으로 오게"
 
" What?"
" 위쳐, 내 딸을 구해주게"
" 딸에게 씌워져 있는 저주를 풀어주게”
“당연히 상상 못 할 보상을 주겠네!"
 
폴테스트 왕의 딸 "아다"공주는 저주를 받아 괴물 "스트리가(Striga)"로 변한 것이었다. 올드 비지마의 교회에 숨어들었다는 것이다.

포탈을 담당하는 부관을 통해 올드 비지마로 들어간 게롤트(아니 이런 포털 관리하는 부관을 여러 곳에 설치해 주면 안 되나?)
 
올드 비지마 교회에 있다는 스트리가의 정보는 가짜 뉴스였다. 스트리가는 늪지대의 교회에 있다는 정보를 습득한 게롤트, 하지만  올드 비지마는  디 오더와 스코이아텔이 격전을 치르고 있다. 늪지대 교회로 가는 길도 막혀있다 돌파해야 한다. 엘프를 도와 디 오더와의  격전에 뛰어든다.
 
디 오더의 병사들은 끝없이 밀려온다. 그 많던 포션, 물약을 다 소비하며 버티고, 돌파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여기서 오렌(테메이라의 화폐)을 많이 습득한다. 끝없이 몰려오는 병사들은 대부분이 10~40 오렌 정도의 돈과 팔 수 있는 장비를 가지고 있다. 

올드 비지마 전투

하지만 전쟁으로 인하여 더 이상 화폐가 필요 없다는 것을 깨닫고 괜히 헛수고를 한 것을 알게 된 게롤트,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불마법까지 시전 하며 홀로 늪지대 교회로 가는 길을 개척한다.


 

늪지대 묘지

 
묘지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교회로 간다. 화가 나 초사이언으로 변한 듯  스트리가를 한방에 물리치고  "아다" 공주의 저주를 푼다.(아다 공주의 머리색이 주황색이고 괴물 스트리가의 머리칼도 주황색으로 한 번만 봐도 "스트리가"가 아다 공주임을 알 수 있다.)
 
보상으로 폴 테스트왕이 하사한 강철검을 받는다. 감사한 마음에 두 손으로 받아 든 게롤트는 냅다 던져 버린다. 갖고 있는 강철검보다 쓰레기이다. 

"이런 쓰레기 검을.."
 
그 대신 살라만드라의 지도자인 제리카니아 마법사 아자르 자베드가 늪지대의 오래된 저택에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프로페서를 죽임으로 레오의 복수는 했다. 이제는 지긋지긋한 살라만드라와 끝을 보고 케어모헨의 비밀을 되찾으리라. 
 
게롤트는 비장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길을 나선다.


오래된 저택


문을 지키는 수많은 돌연변이들,
마법사는 케어 모헨의 뮤타젠 실험자료를 바탕으로 많은 괴물들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그중 거대한  게 "코시케"에게 한방에 나가떨어졌다. 명상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포션을 먹으려 했으나 없다. 더군다나 그동안 수많은 전투를 하느라 지치고 힘들어 재료를 구하지도 못했다.
 
탄식이 흘렀지만
더블클릭으로 피하고 구르고 "아드", "이그니", "구엔" 마법을 사용해 가며 겨우 물리쳤다. 또다시 등장한 중간보스 " 그레이터 브라더스"  갑옷으로 중무장한 돌연변이 전사들이다. 힘들지만 이겨낸다. 불굴의 게롤트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싶다.
 
이제는 제대로 준비하여 마법사 아자르 자베드를 만나러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포털이 열리며 아자르 자베드 앞에 떨어진다.

준비를 해가면서 전투를 하는 것은 게롤트와 맞지 않은 것 같다. 지치고 힘들지만 젖 먹던 힘까지 짜내어 아자르 자베드와 격투를 벌인다.

자배드와 전투 전

주저리주저리 잡소리가 많다.
목소리는 반할 정도로 저음이다.

웬만하면 한방에 이길 수도 있지만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게롤트, 반면 자베드의 불 해머는 무시무시하다.
포션을 먹을 시간조차 안 준다.
한방에 기절이다.
두방에는 사망에 이른다.
 
자베드와의 전투에서 사망은 또다시 두 명의 돌연변이 그레이터 브라더스(Greater Brothers)와 일전을 치르고 올라가야 한다. 12번의 사망에 이제는 슬슬 지겹다. 

더 이상 죽고 싶지 않은 게롤트, 36계 도망이 최선의 방어이다.  "이그니" 마법으로 밀치고 3단 콤보 칼질에 구르기로 피하며 버틴다.

힘겹게 물리친다.

들고 있던 강철검을 내동댕이 치고 드러누운 게롤트는 감격에 겨워 소리친다.
 
"레오!!!!"


에필로그

 
살라만드라의 지도자 자베드를 물리치고 복수를 완성한 게롤트
비지마로 돌아온다.
 
폴테스트 왕에게 "스트리가"의 저주를 풀었다는 보고를 한다. 왕이 또 다른 의뢰를 한다. 테메이라 특수부대의 대장 그랜드 마스터 "알데스버그"가 반란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위쳐 자네가 그를 처치해 주게"
"1,000 오렌을 주시오"
"800 오렌으로 하지"

그랜드 마스터 알데스버그를 처치하러 디 오더의 집무실로 쳐들어 간다. 사실 디 오더의 수장 그랜드 마스터는 마법사이기도 했다. 게롤트에게 비지마의 미래를 보여준다. 어름으로 멸망한 테메이라, 대륙을 보여 주며 자신만이 이 멸망에서 인간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함께 할 것을 권한다. 
 
어디서 많이 들은 듯한 이야기...
"싫다"
" 그럼 싸워야지!!!"

화염으로 마킹된 게롤트의 검

 
강철검과 은검에 화염을 장착, 눈 덮인 비지마에서 게롤트는 그랜드 마스터와 격투를 벌인다.

마지막 일격.
죽어가는 그랜드 마스터의 손에 들린 낡은 목걸이

눈에 익은 목걸이다. 언젠가 마법에서 보호해 줄 것이라고 알빈에게 전해준 목걸이와 비슷하다. 실은 알빈의 마법력을 억제하기 위해서 걸어준 것이다.
 
의문에 가득한 게롤트
아무리 마법의 세계이지만 시간 여행이 가능할까?


 
현실로 돌아온 게롤트
그랜드 마스터 "안데스버그"를 처치한 대가로 "800 오렌"을 받고 미련 없이 떠난다. 
 
순간,
폴테스트 왕을 살해하려 뛰어든 어쌔신, 뛰어난 감각의 소유자 게롤트는 어쌔신과의 화려한 칼싸움을 보여주며 암살을 저지한다. 그의 마스트를 벗기는 순간 게롤트의 노란색 고양이 눈동자가 커진다. 

"위쳐???"

"더 위쳐 2,  Assassins of Kings"의 등장을 미리 알리며 "더 위쳐 1"이 끝난다.

■■

 
🔽 더 위쳐 2 게임 스토리 
🔽 더 위쳐 3 게임 스토리 
🔽게임 더 위쳐 공략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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