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오리털, 거위털 다운 이불 구매 후기를 적어본다.
힐튼 호텔 다운 이불 (95% 화이트 거위 털)
겉감은 순수 면 100%
테무 오리털 이불 스펙
이불 겉감
100% 면, 겉감은 면이 제일 좋다. 부드럽다고 극세사, 폴리에스터에서는 미세 플라스틱이 나온다. 몸에 닿는 것은 무조건 100% 면이 좋다.
충전재
95% 화이트 거위 털, 95% 화이트 거위털이라... 95% 다운에 이 가격이면 미친 것이다.
구매가격
37,390원에 구매했다. 12만 원 정도인데 68% 세일을 한다고 한다. 테무에서는 거의 모든 제품이 세일이다. 그래서 세일하는 가격이 진짜 '세일가'인지 알 수가 없다.
진짜 힐튼 호텔에 납품했는지는 모르지만
100% 면에 95% 다운에 미친 가격에 구매를 결정했다.
제품의 세부 정보
세탁 : 손세탁 전용( 세탁기에 젠틀하게 돌리면 될 것 같다.)
겉감 소재 : 100% 면, 60수 파인 코튼( 가는 실로 만든 면이라 부드럽다는 말이다)
충전재: 100% 화이트 덕다운
이불 싸이즈 : 180cm x 220cm 슈퍼싱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크다
중량: 2.87kg (생각보다 무겁다)
칼라 : 4 가지 칼라이다. 화이트, 블루, 핑크, 베이지
제품 리뷰 댓글도 보았다.
100% 믿을 건 못 되지만 나쁜 평은 많지 않다.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아주 만족합니다~!!!"
"막 패딩같이 시끄러운 이불 아니고 부드럽네요."
"세탁 후에도 변형 없기를~~~ 사용해 보고 괜찮으면 한 개 더 구매할 생각"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제품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진정한 갓성비입니다."
"가성비가 워낙 좋아 만족함. SS에 적합한 크기. 냄새가 좀 나서 햇볕 쬐고 사용."
"깔끔하네요 가볍고요."
"2.87kg 이면 가벼운 건가?"
"상품은 좋아 보입니다. 가볍고 따뜻해 보입니다."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볍고 촉감이 아주 좋습니다. 하나 더 사야 할 듯합니다."
테무 오리털 이불 구매 후기
구매 후 5일 만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했다.
바로 반품에 환불이다.
겉감이 100% 면이라 했는데 아니다.
100% 폴리, 화학섬유이다.
충전재 100% 화이트 오리털이라 했는데 아니다.
100% 폴리로 만든 가짜 다운이다.
괜히 싼 게 아니다.
생각이 짧았다.
오리털 이불은 제값을 주고 사야만 한다.
반품 신청 후 회수가 즉시에 이루어졌다. 그리고 카카오페이로 바로 환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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