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 보람일자리(50세 이상 중장년 공공근무)를 아시나요?

서울시 50+ 보람 일자리를 아시나요?

50+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새로운 커리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입니다. 주민센터에서 하는 공공근로와 유사한 사업입니다. (마감이 가까워 졌습니다)

 

 

서울시의 50 플러스 재단에서 시행하는 여러 사업 중, 미 취업인 50세 이상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턴쉽, 계약직 근로 등등 여러 가지 취업 지원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그중 일자리가 제일 많은 공공 근무인 보람 일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2021년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자치구 전체를 통틀어 3,200여 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기 근무이며, 일 3시간, 월 57시간 등등의 제한도 있습니다.

2021년 3월 현재 마감된 사업도 있고 신청을 접수 중인 사업, 추가모집 중인 사업도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이고 실제 근무기간은 5~7개월 정도이고 이것은 사업에 따라 다릅니다. 물론 활동비도 사업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은 다릅니다.

다음은 서울시의 공식적인 2021년도 추진내역입니다.

사업규모 :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3,281개 지원

추진기간 : 2021년 1월 ~ 12월 (근무기간이 아니고 사업기간입니다)

참여대상 :

주민등록상(2021년 기준)
생년월일 1954년 1월 1일~1971년 12월 31일
서울시 거주자 (만 50세~67세)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사업종류에 따라, 서울시가 주관하는 것이면 서울시 거주자가 대상이고 자치구가 사업 주체이면 해당 자치구 거주자로 한정되는 사업도 있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50세 이하도 선발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종로구 우리 동네 돌봄단(지역 돌봄 서비스) 사업 같은 경우 40세~49세도 한시적으로 선발합니다.

활동조건 : 월 57시간 이내(원칙), 사업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지원내용 : 참여자 활동비, 상해보험 가입 등 사업별 내용 확인

해당 사업마다 자격, 조건, 지원내용, 참여방법이 다릅니다. 자격증이 필요한 사업(금천구 다문화 가정 관련 사업)도 있습니다. 활동비는 대부분 같으나 근무시간, 노동강도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세부사업별 모집공고를 확인하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작은 도서관 지원단 참여자 모집 사업(독서문화 보급 사업)들은 서울시 거주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도 합니다.

 

도시농업 분야 활동 유경험자(기본 컴퓨터 활용)

도시농업 관련 교육 이수자(30시간 이상)

도시농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사항)

이런 사업은 농업관련 교육이수나 자격증 또는 경력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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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신청 홈페이지입니다. 가입 안 하고 둘러보기만 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서울시 50 플러스 재단에 가입해야 지원 신청이 가능하고 합격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0+포탈에 들어가셔서 먼저 가입하시고 아래에 나와있는 "50+ 보람 일자리"를 클릭하시고 들어 가시면 서울시에서 하는 보람 일자리와 자치구에서 하는 보람일자리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 50플러스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