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보건 분야 미래 신직업 , 100세 시대를 열어가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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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건 분야 미래 신직업 , 100세 시대를 열어가는 직업

by molbania3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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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미래형 신직업

여덟 번째 PART - 100세 시대를 열어가는

의료/보건 분야

 

100세 시대 약으로 버티죠.

참고글 ▶100세 시대, 당신이 100살까지 살 확률은 1% 미만입니다.

 

 

1. 보조의사

 

진단, 치료, 예방, 보건서비스 같은 업무 수행을 위해 정식 훈련을 받은 후 의사에게 업무를 위임받아 병력을 조사한다. 검사, 실험실 연구, 엑스레이 판독, 진단, 약 처방, 상처 봉합과 깁스 같은 간단한 의학적 처치를 하고 부상을 치료한다.

 

간호사로는 안 되는 가 봅니다. 인턴을 더 뽑던가요. 인턴이 부족하면 의대생을 더 뽑던가요. 의사일을 하는 보조의사는 들어는 봤는데 그 자리가 애매해 보입니다. 의사도 아닌데, 의사 같은 뭐 이런 느낌입니다.

 

 

 

2. 보조 약사

약사의 지도감독하에 약의 양과 무게 측정, 알약 계산, 처방 용기 선택, 병에 라벨 붙이기 같은 처방된 약 제조를 돕는다.

 

약 제조를 돕는다. 특별히 약사면허가 없이 하는 것이라면 그냥 아르바이트를 쓰겠습니다.


100세 시대는 약으로 버티야 가능하죠.

자식들, 후손들을 위해서도 적당한 때에 죽어주는 게 맞습니다.

 

 

 

3. 원격진료코디네이터

원격의료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진료, 교육, 연구와 기타 행정 분야에서 기획, 조정, 지원 업무를 한다.

 

원격진료도 줄기차게 주장하죠, 그러면 지방병원은 다 죽습니다. 원격 진료하고 며칠 뒤에 예약하고 서울로 오세요. 병원에서 하면 됩니다. 필요하면 어플이나 앱에서 신청하고요 애플 워치나 갤럭시 워치 또는 태블릿으로 혈압, 당뇨 수치 등등을 입력하면 병원에서 알아서 하겠지요.

이래저래 의사들만 살맛 나는 미래군요.

 

 

4. 유전학 상담전문가

유전적 장애와 선천적 결함과 같은 다양한 선천적 조건에 대 해 개인 또는 가족의 위험을 평가해 상담한다. 또 유전적 상태나 유전적 상담과 관련된 연구 수행을 돕기도 한다.

 

앞으로는 유전공학, 유전학이 대세일 듯합니다. 디지털과 결합하면 엄청난 시장이 되겠지요. 자신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미리 예방하고, 우성 유전자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아이는 이제 임신 없이 유전공학으로 탄생하고 "멋진 신세계"가 되든가. 아니면 "데몰리션 맨"의 시대가 되던가죠.

 

유전정보를 넘겨야 하는군요.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병원에서 의사면허가 있는 사람이 하겠지요. 유전학을 배운 사람이 하던가요.

 

 

 

5. 메디컬 어드바이저

임상 개발 계획 시 과학적·의학적 지식을 제공하고 임상 개발팀과 함께 임상실험 준비, 전문 치료 분야의 의료 상담과 의사결정을 한다.

 

임상개발 어드바이스 하는 전문가, 역시 의학을 전공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의사를 많이 배출해야 하겠습니다.

 

 

 

6. 웰니스 디자이너

고객에게 건강 증진의 3요소인 영양, 운동, 휴양을 기반으로 건강, 영양, 체중 외에도 생활 방식, 건강 위험 같은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지원·조언한다.

라이프스타일을 조언한다. 생활방식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이는데, 솔직히 밥 벌어먹기도 힘든 세상, 돈 많은 이들, 그들만의 세상이 오는 것인가요.

 

 

 

7. 복지용구전문상담원

이용자의 신체 상태나 장애 상황에 맞는 복지 용구 선정 방법과 사용법을 조언한다.


복지용구를 선정하고 사용법을 조언하지 않아도 영업사원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복지용구 전문상담원은 그런 류의 의료기기 회사의 영업사원이 할 겁니다.

 

 

 

8. 제약의사

제약회사에서 연구, 교육, 학습(연구비 확보), 네트워킹, 서비스 등을 담당한다.

 

제약, 약사나 약제사가 하면될 것 같은데, 제약의사까지 필요한 지는 모르겠습니다.

 

 

 

9. 법의 간호사/성폭력 간호사

성폭력, 노인·아동학대, 가정폭력, 사망사건 등의 수사 과정에 참여해 법의학적 증거와 증언을 수집하고 피해자에게 상담과 치료를 제공한다.

필요할 것 같은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법의학자가 있기는 한데 법의 간호사가 또 필요한 것은 아닌 것 같고 잘 모르겠습니다.

 

마약, 알콜중독 치료

 

10. 환자 비서

환자에게 질병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따른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알려주고 각종 행정 업무를 대행한다.

 

질병 원인과 치료방법은 의사가 하는 일이고 의료보험은 원무과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고, 행정업무는 누가 해주는 거죠? 비서가 해주는 것이겠지요. 집사를 하나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간병인도 써야 하고, 환자 비서도 써야 하고 돈이 깨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11. 의료 피부미용사

피부 문제를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의학적 치료 전후에 스킨케어를 제공한다.

 

피부과에서 하면 안 되나요? 미용사가 피부과에 취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피부과 간호사가 피부미용을 배우면 되겠습니다. 따로 이런 직업의 담당자를 뽑아야 한다는 것은 무리 같아 보입니다.

 

 

 

12. 치과 간호조무사

치과의사의 지시에 따라 진료 시 보조, 주사 행위, 생체 활력 징후 측정 등을 실시한다.

 

치과에도 간호사가 없나요? 간호조무사를 안 쓰나요?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찬성이지만 그냥 간호사가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없었다면 간호사를 구하세요. 취업률도 높여 주시고요. 봉급도 많이 주시고요.

 

 

 

13. 질병 역학조사원

감염병의 전파 경로를 추적해 추가 확산을 막는다. 환자가 경유했거나 발생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학적 지식을 토대로 감염 경로 등을 추적·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인하여 역학조사원의 역할이 증대되었지요. 하지만 의학 관련 전공과 경력이 있어야 가능하지요.

지구환경이 계속적으로 파괴되면 바이러스는 더 기승을 부릴 것이고 역학조사관도 더 필요할 것입니다.

 

 

14. 보건의료정보분석사

보건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 동향 등을 파악하고 유의미 한 정보를 생성하여 보고서 등을 작성한다.

 

잘 모르겠어요 질병관리청에서 하면 될 것 같아요.

 

15. 뇌기능분석/뇌질환 전문가

다양한 첨단 장비를 활용한 뇌 영상 촬영, 뇌신경 정보처리 측정 등을 통해 뇌의 발달과 뇌질환(치매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분석해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 기술을 연구한다.

뇌기능 분석과, 뇌질환 전문가. 바이오산업은 어디까지 가려나요. 이제 SF영화들이 현실이 되나요?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바이오와 연관된 뇌과학은 누군가가 진행시킬 겁니다.

머릿속에 뭔가 심고서 좀 더 편하게 산다고 해도 그냥 아날로그 세상에서 자연 속에서 죽고 싶습니다.

 

 

 

16. 줄기세포 연구원

줄기세포의 해석과 기능 연구를 통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질 병의 예방과 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 개발, 생체 재생 기술 등을 연구한다.

 

황우석 교수가 생각이 납니다. 이젠 줄기세포, 태반에 대한 연구가 인간 윤리적 문제를 무시하는 세상이 되었지요.

줄기세포 연구는 진행될 겁니다. 그래도 주어진 수명에 살다가 죽는 게 후손들을 위한 것입니다. 더 많이 산들 자식들에게 짐만 됩니다. 앞으로는 연명치료를 거부하고 죽을 권리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17.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의료기기 제품 전(全) 주기에 필요한 법적·과학적 규제 기준에 의거해 국내외 적합성 인증(GMP)과 인허가, 임상시험 지원과 판매, 사후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의료기기 규제과학은 의료기기 회사의 일입니다. 웬만하면 그들이 알아서 규제나 인허가 및 승인을 다 받아 줄 겁니다. 리베이트만 잘 주면 더 쉬울 수도 있겠지요.

 

 

 

18. 메디컬 라이터

의·약학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해 대상이나 상황에 맞게 가공, 편집하고 정확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의과대학 연구원이나 조교가 하면 안 되나요?

 

 

19. 약물·알코올 중독 전문가

약물·알코올 중독자가 마약, 알코올, 기타 솔벤트 남용으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상담·교육하며 재활을 지원한다.

 

현실적인 일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예외가 아닙니다. 꼭 필요한 일이죠. 하지민 일반인들이 이 일을 하지 못할 겁니다. 의사죠.

약물중독이나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야 건강한 삶을 살게 되지요. 헬조선에도 이런 중독 문제가 대두되고 있죠. 최근에 남양유업의 손녀딸이 관련되었지요. 점점 더 팍팍한 삶, 의미를 못 찾고 감각적인 유희에 빠지는 사람들이 늘어날 겁니다.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의학이 발달하는 미래에 이런 것은 치료가 불가 하나요?

 

20. 의료관광경영 상담사

의료관광 상품에 대해 관광객에게 맞춤형 상담 등 컨설팅을 한다.

 

별로 유망해 보이지 않습니다만.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라는 국가 기술자격이 있습니다.

 

치매 관리자, 약으로 치매관리 가능할까요?

 

21. 치매전문 관리사

요양병원 등 치매 관리기관에서 치매환자와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요양을 위한 사정·평가와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관련 기관에 연계한다.

 

22. 치매 프로그램 매니저

치매환자에게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인지 증상의 진행을 억제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한다.

 

치매관리 전문가는 필요해 보입니다. 당연히 노인들의 치매 발병률도 높아지지요. 그래서 치매 관련 전문가의 양성을 정부에서도 신직업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치매 관리자는 미래 직업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면 망하는 거죠.

 

 

 

23. 케어매니저

환자나 노인의 요양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전문가. 수요자의 욕구를 통합적으로 판단, 제공하는 서비스를 총괄 조정한다.

 

노인들이 많아지지요. 요양원도 많아지고 요양병원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인 요양은 앞으로도 무지하게 많이 필요한 실버산업입니다.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가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래형 신직업에 대한 고용노동부 발표사항입니다. 개개인마다 생각하고 전망하는 게 다를 수 있음은 당연합니다. 이들 신직업의 이름 속에서 정말 자신의 미래를 발견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참고하시어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용노동부의 마음일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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