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미래형 신직업
여섯 번째 PART - 일상 다반사,
일상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개인 서비스 분야
1. 문신 아티스트
타투 디자인을 하거나 신체에 타투 작업을 한다.
점차 늘어나고 있죠. 앞으로는 더 늘어날 겁니다. 당연히 우리나라의 선도 문화인 미국이나, 일본에서 유행하는 것이니 감정적 거부감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하게 될 겁니다. FC 바르셀로나의 메시도,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도 타투를 합니다.
타투, 전문가라면 사업을 해도 될 겁니다. 많은 돈을 벌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2. 주변 환경정리 전문가
고객의 의뢰에 따라 간단한 정리 정돈에서부터 디자인이나 설치, 가구 배치 등을 통해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작업 환경을 만들고 주변을 정리한다.
주변 정리는 개인이 못 하는 것인지 안 하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3. 이혼플래너
이혼을 앞둔 부부에게 이혼에 필요한 절차를 대행해주며 이혼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정서적 문제를 조언한다.
이혼 이제는 일상입니다. 법률 서비스는 변호사가 하겠지요. 정서적, 감정적 서비스, 이런 서비스를 받아가면서 이혼을 해야 하는 겁니까?
4. 영유아 안전장치 설치원
가정을 방문해 가구, 문, 냉장고 등에서 영유아에게 위험한 요소를 제거해주고, 필요한 시설물을 설치한다.
네 필요한 듯 아닌 듯합니다.
내 아이는 내가, 아니면 베이비시터가 해야겠지요.
5. 재능기부 코디네이터
재능 기부자와 재능 수혜자를 연결하는 세부 활동을 기획· 운영한다.
자원봉사팀에서 하면 안 될까요?
6. 지역사회 교육코디네이터
교육·연구와 레크리에이션 과정이 지역사회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사람들이 이런 활동에 참여하도록 한다.
이러한 요구가 많아지면 주민센터에서 할 일이 많아지겠습니다.
7. 댄스 매개 치유사
보건·사회시설 분야에서 환자와 장애인에게 춤이나 여러 동작을 정서 발달과 건강 유지 목적으로 가르친다.
댄스를 매개로 환자와 장애인에게 댄스로 치유한다. 뭐 못 할 것은 없습니다. 스포츠로 치유하는 것도 많고, 자연에서 치유하는 방법도 있고
폭발적인 인기를 가지는 직업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8. 조부모-손자녀 유대관계 전문가
손자녀와 함께하는 공예, 하이킹, 유적 탐사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조부모가 손자녀 양육법이나 대화법, 놀이법 등을 배워 손자녀와 긴밀한 유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제는 손자, 손녀를 키워주지 않습니다. 나머지 삶을 즐겁게 살겠다는 욕망 앞에서는 손자, 손녀도 짐이 될 뿐입니다.
자꾸 조부모에게 떠 맞기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9. 입양 사후 관리원
입양 후 아동과 가족의 문제 상황을 상담하고,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고자 지원한다.
정인이를 비롯하여 유아를 입양해서 죽음에 이르게 한 뉴스를 접하고 분노를 금치 못합니다. 이건 사회 시스템의 문제와 더불어 입양이 무슨 돈벌이가 된다는 자본주의의 극단적인 폐해의 문제입니다. 또한 생명가치에 대한 존엄성의 결여입니다. 이사회가 이리 썩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지요. 입양 사후 관리도 중요하지만 우선해야 하는 것은 생명존중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게해야 합니다.
입양 사후 관리원은 주민센터 공무원이 열심히 해야 합니다. 일손이 부족하면 사회복지사를 시켜서 관리해야지요. 공무원이 해야 할 일로 일부러 직업을 만들지 마세요.
10. 노년플래너
중고령자를 대상으로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전문적으로 조언한다.
필요합니다. 상담을 받아서 노후를 준비해야지요. 그전에 국가에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해야 합니다. 자살률 1위에다가 노인 자살률도 1위입니다.
차라리 돈을 줘 가면서 "노인 자살방지 상담사"라는 직업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11. 방문 미용사
가정이나 병원, 요양 시설을 직접 방문해 커트, 샴푸 같은 미용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제 우리나라는 노인이 많아지는 초고령사회로의 진입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필요한 직업입니다. 노인들이라 많은 돈을 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방문 미용업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만 돈이 안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는 미용사가 주말마다 재능기부로 사회 봉사 활동으로 하면 됩니다. 이런 미래를 그리지는 않습니까?
12. 라이프 코치
대인관계, 경력, 건강, 일과 삶의 균형, 자신감 같은 분야에서 자신의 상황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신상담사나 심리상담사가 하면 됩니다.
13. 정신 대화사
쓸쓸함과 고독감을 느끼는 사람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과 전문 지식을 가지고, 인생은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임을 느 끼게 한다.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해서 아니면 종교를 통해서 스스로 삶의 가치를 정립해야 할 것 같은데 그것 조차 어려운 현실이 헬조선입니다. 자살률 1위나 어떻게 해결 안 되는 건가요?
14. 사별 애도 상담원
죽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해야 하는 이들의 정신적·육 체적 고통을 덜어주고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정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심리적으로 컨설팅해준다.
네 좋은 직업입니다. 인간에게 죽음은 늘 가까이 있습니다.
15. 웰다잉 전문가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생을 관리하는 법을 컨설팅한다.
헬조선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도록 일하다가 쓰러져 죽습니다. 오늘도 컨테이너에 깔려 허무하게 죽어간 20대의 젊은이가 있었지요. 또 이야기합니다. 노인 자살률 1위 이런 것들부터 고쳐야지요.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지요. 그들은 그들이 알아서 합니다.
잘 죽는 일, 자살 말고는 방법이 없는 사람들을 웰 다잉 하게 해 주세요.
헬조선 자살률 10만 명당 28.7명/2018년/하루 44명
16. 자살예방 상담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각종 상담을 실시하며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병원과 연계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OECD 국가 중에서 압도적 1위입니다. 매일 44명씩 자살합니다. 반드시 필요한 직업입니다. 산 사람을 살리는 일이니 의사나, 판검사 보다도 더 중요한 일이지요. 최고의 봉급을 줘서라도 이 직업을 유지해 주세요.
자살을 예방하게 해 주세요.
먼저 자살을 안 하게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어 주세요.
한강 다리 위에나 산에 자살하지 말라는 문구를 붙이는 아이디어밖에 없나요?
줄여볼 생각은 하나요?
원인이 뭔지는 아나요?
대책은 있나요?
정부는 관심조차 없는 것 같은데요!
17. 전직지원 전문가
전직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상황에 적합한 제2의 직업을 추천하고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 한 전략을 상담해준다.
전직 지원 전문가를 "헤드헌터"라고 합니다.
18. 음악치료사
심리적 문제 해결을 위해 음악 매체를 활용하는 상담 업무를 수행한다.
심리상담사 중에 음악치료사가 있습니다. 많이 활성화해서 좋은 치료가 되게 해야지요.
19. 산림치유지도사
심신의 건강 유지, 증진, 질병 예방을 위해 숲에서 산림의 지형을 이용한 보행과 운동, 레크리에이션, 영양, 라이프스타 일을 지도한다.
아직까지는 산림을 통해서 심리 치유한다는 말은 잘 모르겠습니다. 필요하긴 할 겁니다. 치료방법이야 다양할 테니까요.
무엇보다도 상담 클라이언트와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먼저 필요하지요.
20. 야외활동 안전지도사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레저 활동과 관련해 교육과 안전 수칙에 관한 사항을 감독한다.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여 참가 자의 레저 활동을 도와준다.
레크리에이션 회사의 담당자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 식생활지도사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좋은 식재료와 올바른 식생활 습관, 식품 안전에 대해 교육한다.
먹방 하는 유튜버가 식생활 지도사가 될 겁니다. 먹방 하면서 대리 만족을 시켜 줄 테니 굳이 안 먹어도 되겠지요.
22. 유품 정리사
가족의 돌봄 없이 사망한 사람의 유품, 재산이 제대로 정리· 처리되도록 돕는다.
이런 일이 이제는 자주 일어날 겁니다. 독거노인이나 무연고로 혼자 사는 사람들의 시신을 씻기고 유품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직업이 있습니다. 공동체 의식이라고는 1도 없는 고덕동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일어날 겁니다.
1인 가구 900만 명 시대입니다. 생각보다 일거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23. 트래블 헬퍼
장애인이나 고령자의 신체적 불편함을 덜어주며 여행 내내 동행한다.
이런 일은 필요한 듯합니다. 여행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장애인들이나 고령자들을 위한 서비스죠. 필요해 보입니다.
관련 교육을 받고 트래블 헬퍼에 특화된 여행사를 차려도 될 듯합니다.
24. 화장품 전문상담사
화장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구매자의 피부, 신 체적 특성에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고 사용 방법을 조언한다.
책보다는 성형수술에,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들이 많지요. 삶의 가치보다는 화장품에,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지요. 자유보다는 남들의 시선에, 코스메틱에 관심이 많지요.
미용사(메이크업 미용사)가 하면 됩니다. 아니면 백화점 판매직원이 하고 있죠.
25. 스포츠심리상담사
선수의 목표 설정, 자기 관리, 실수로부터 자신감 회복 같은 다양한 정신적 문제를 극복하고 운동에 집중해 경기력을 향 상할 수 있도록 상담·조언한다.
아, 모든 사람이 스트레스와 불안, 초조, 불공정에 대한 분노, 스포츠 선수라도 헬조선에서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예외가 없네요. 돈 많은 부자나 기득권 정치인들이나 스트레스가 없을 것 같네요.
스포츠 선수의 심리상담은 해당 선수단에 심리상담사가 있을 겁니다. 그 직업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필요합니다.
26. 범죄피해자 심리 전문요원
범죄피해자나 목격자를 안정시키고,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지 않도록 돕는다. 수사 후에도 정신 적 피해가 남지 않도록 상담과 지원을 한다.
심리상담사가 하면 됩니다.
27. 양육비 이행관리 전문가
원활한 양육비 이행 방법 확보, 양육비 지급과 관련된 전문 업무(면접교섭권, 양육비 이행 모니터링 등)를 담당한다.
양육 비 이행에 대한 관리나 관심을 갖고 담당한다.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필요하면 고소고발도 해야 하고 경찰에 신고도 해야 하고 법적인 문제도 있고 경찰서비스, 법률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일이기에 개인이 수행 못하면 대신해 줘야죠.
담당 주민센터 공무원이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것이 대민 서비스 아닌가요? 아니면 사회복지사가 해야 할 일이겠습니다.
28. 수면 컨설턴트
영유아를 비롯해 청소년, 성인의 수면 문제 해결을 위해 조언하며 사용하는 침구류 선택을 돕는다.
불면은 건강의 적이죠. 잘 자게 도와준다니 고마운 일이죠 아마도 심리상담사나 정신병원 의사가 할 수 있을 겁니다. 불면도 따지고 보면 정신, 심리적 요인이 가장 큰 원인일 테니까요.
자장가를 불러주는 일이 아닌 이상 정신과 의사나 심리상담사가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래형 신직업에 대한 고용노동부 발표사항입니다.
이들 신직업의 이름 속에서
정말 자신의 미래를 발견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참고하시어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용노동부의 마음일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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