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신직업 - 02, 농업분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미래형 신직업

 

두 번째 PART - 먹거리, 즐길 거리를 풍부하게

농업분야 신직업

 

 

신농업

 

 

농업분야 미래형 신직업입니다.
본인의 미천한 생각을 같이 적어 봅니다.

개개인마다 생각하고 판단하는 미래의 전망이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인정합니다. 

혹시 자신의 미래를 발견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죠.

 

 

1. 정밀농업기술자

정밀농업 관련 연구와 기술개발, 실험, 시범 보급 사업 진행, 현장 적용, 보급을 위한 농업교육 같은 업무를 수행한다.

 

정밀농업은 작물의 생육상태나 위치별 토양조건에 따라 적합한 농자재 투입과 관리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농작업의 효율을 향상해 수지를 최적화하는 지속농업을 위한 새로운 농업기술을 말합니다. 정밀농업은 말 그대로 토양에 맞는 작물을 관리하는 것 같은데요. 농촌지도소에서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농업컨설턴트, 농업기술자, 농업경제학자, 농업분야 연구원의 다른 명칭 아닐까요?

 

 

 

2. 육종가

경제적 이용을 목적으로 유용 유전자원을 확보·관리하고 유전자 재조합 수단을 이용해 식물의 유전적 특성이 개량된 우량한 새로운 품종을 육성·증식·보급한다.

 

유전자 변형,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많이 하죠. 유전자 조작 작물, 유전자 변형 작물들. 인간은 언젠가 유전자 변형으로 인한 피해로 심각한 질병이 창궐하는 시대를 맞이 할 겁니다. 하지만 많은 나라들에서 하죠. 인간이 만든 병충해에 강한 유전자 조작 작물과 이종 교배된 슈퍼잡초가 탄생하기도 합니다. 보통의 제초제로 죽지 않는 그야말로 슈퍼잡초가 탄생하죠.  인간이 손쓸 틈도 없이 무엇이 나타날지 알 수 없는 거죠. 유전자 조작 연어에 이어 유전자 조작 돼지고기가 나왔지요. 머지않아 고질라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육종가, 유전자 조작작물, 유전자 조작 육류, 유해성은 제쳐두고 대세입니다.

유전공학 전문가가 되어야죠.

 

 

 

3. 원목 평가사

원목 생산 작업을 계획하고 입목벌채 또는 목재 가공 현장에서 원목 수종과 품질을 측정하며 용도에 따른 분류, 재적과 중량을 계량한다.

 

우리나라 원목시장은 작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 콘크리트입니다.

 

 

 

4. 곤충 전문 컨설턴트

곤충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곤충을 사육하거나 사육하려는 사람에게 조언을 해준다.

 

식용곤충, 번데기도 곤충이기는 합니다.  곤충을 사육하고, 음식재료로 판매하는 일은 전망이 있으려나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5. 식용곤충 요리사

호텔, 음식점, 단체 급식소 등에서 식용 곤충을 주요 식자재로 활용해 음식물을 가공 또는 조리하는 일을 한다. 식용곤충이라...

 

식용곤충, 속직히 어떻게 전개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요리사가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곤충 재료로 요리하는데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가요?

 

 

 

 

6. 6차 산업 컨설턴트

농업지역의 농촌 자원(농산물 등)인 1차 산업, 농산물 가공과 특산물 제조 가공을 하는 2차 산업, 유통·판매·문화·체 험·관광 서비스 같은 3차 산업의 융복합으로 새로운 상품과 시장을 창출해 부가가치를 높인다.

 

6차 산업 개념을 잘 모르겠어요.  1 X 2 X 3 = 6차 아니면 1+2+3=6, 그래서 6차 산업인가?

 

 

 

7. 원예 컨설턴트

농장, 화훼단지, 식물원, 묘목 재배원, 공원 등 원예와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상품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적인 조언과 기술지도를 한다.

 

원예기능사, 시설원예 기사, 시설원예기술사도 있습니다. 이들이 하면 안 되는 것인가요? 또 다른 원예 관련 컨설턴트가 있어야 하나요? 

 

원예 컨설턴트는 원예 기사, 원예기술사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 스마트팜 구축자

시설 농가의 주인이 비닐하우스에 가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재배하는 작물의 상황과 비닐하우스의 환경(온도, 습도, 이 산화탄소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한다.

 

스마트팜 구축자, 스마트팜을 많이 만듭니다. 이젠 농업도 AI나 기계가 대신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게 스마트팜입니다. 현재에도 진행중입니다.

 

좀더, 전문가가 필요한 분야일 겁니다. 미래를 준비하면 도전해도 될 것 같습니다.

 

 

 

 

9. 산림바이오매스 연구원

숲 가꾸기, 벌채, 제재와 목재 이용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한다.

 

바이오매스는 신재생에너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만 에너지로 만들기에는 그 규모가 적어 그 기술이 별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마구마구 돈을 퍼주다 가 이제는 할당량으로 정해버린 태양광발전이 있습니다.

 

그냥 태양광발전이나, 풍력발전이나 열심히 합시다.

 

 

 

10. 산림생태복원 기술자

산림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종 계획, 개발 사업을 수립·시행함에 있어 자연환경과 생태 관련 법규를 적용한다. 생태계 현황 조사를 통한 분석, 예측, 평가를 수행한다.

 

필요합니다.

 

 

 

11. 산림생태 어메니티 연구원

산촌의 어메니티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제도를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헬조선의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로 산촌은 이미 사람이 없습니다. 자연인이나 가는 곳입니다. 무슨 어매너티가 필요하죠? 힐링? 산촌에 가서 그냥 전기 꼽아서 티브이도 보고, 전기난로도 틀고, 휴대용 에어컨이나 틀고 럭셔리한 캠핑이나 합시다.

 

산촌의 어메너티(편의시설로 하죠)는 필요 없습니다. 그냥 캠핑장을 만든다고 하세요.

 

 

 

12. 해외 수종 검사원

해외에서 수입되는 수종의 병충해 유무와 상태를 검사하고 국내 산림토양 혹은 친환경 건축자재에 적합한지 검사한다.

 

누군가가 하고 있죠.

 

 

 

13. 나무의사

수목 피해를 조사해 수목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나무주사를 놓는 식으로 치료한다. 또한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 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제 업무를 수행한다.

 

나무의사, 방재업무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바로 도심의 가로수에도 필요하죠. 이미 민간교육과정이 있고 공인시험을 치러야합니다. 

 

관련 국가 기술자격으로는

식물보호 산업기사

식물보호 기사

 

나무의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이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공인시험을 치러야하고 자격이 있습니다.)

 

민간 자격증으로는

수목보호기술자(부분공인),

나무의사 교육이 있습니다. (공인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14. 농작업 안전보건기사

 

농업 현장 안전보건 위험 요인의 조사·측정·진단, 안전점검·평가·개선·교육 등 안전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복지 확대를 위한 사업 운영과 현장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산업안전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있는데, 농업안전 보건기사가 필요하다. 농업을 위험한 업무로 인정한다면 가능할 겁니다. 농업 산재보험으로 처리하면 되지 않을까요?

 

농업현장마다 안전보건기사가 나가야 한다는 말인데... 가능할까요? 돈은 누가 내나요?

 

 

나무와 의사 나무의사가 필요해

 

결 론

 

미래형 신직업에 대한 고용노동부 발표사항입니다. 고용노동부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도 미래를 알 수는 없을 겁니다. 그래도 고용 노동부니까 할 일을 해야지요. 그래서 미래형 신직업에 대한 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덩달아 같이 미래형 신직업에 대한 미천한 생각을 같이 적어 보았습니다. 개개인마다 생각하고 전망하는 게 다를 수 있음은 당연합니다. 이들 신직업의 이름 속에서 정말 미래를 발견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참고하시어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용노동부의 마음일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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