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건사/ 新 직업 9가지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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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과 취업-직업

동물보건사/ 新 직업 9가지 - 7

by molbania3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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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간호사

동물 간호사

 

동물병원에서 진료 보조, 각종 실험실 검사, 임상병리 검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우리나라도 최근 아픈 동물의 건강과 간호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 양성과 배치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래서 2019년 수의사법 개정에서 동물보건사 관련 조항을 신설하고 자격 요건, 양성기관의 평가 인증 등의 내용을 담았고, 앞으로 시행규칙을 통해 업무가 구체화될 전망이다.

 

 

즉, 동물병원 간호사이다. 현재는 간호사 자격증 없이 수의사를 보조해 왔는데 앞으로는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동물 전문 간호학과가 개설될 수도 있겠다.

 

 

냥이 댕댕이 그리고 반려동물 돼지

 

동물보건사는 대부분 동물병원이나 수의 임상과 관련한 기관에서 동물 간호와 수의사의 진료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동물병원에서는 진료 보조, 실험실 검사, 임상병리 검사 등의 업 무를 한다. 동물의 행동과 상태를 관찰하고, 응급 상황에 있거나 다친 동물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간호를 해준다. 또한 각종 실험을 실시하고 동물의 반응을 살피며, 실험실 샘플인 혈 액, 소변과 조직을 수집하고 검사하며 혈액 샘플 분석 등을 실시한다. 동물의 엑스레이 검사를 실시하고 수술을 준비하며 수의사가 처방한 약물과 처치를 실시하고 검사 기록을 보관한다. 또한 수의사 진단과 분석을 보조하며 실험 기구나 진단 장비와 같은 다양한 의료 장비를 사용한다. 2019년 수의사법 개정과 동물보건사 관련 조항 신설로 동물보건사 제도가 도입되었다. 향후 동물보건사가 되기 위해서는 농림축산 식품부 장관의 평가 인증을 받은 양성기관에서 일정 수준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이수한 후,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다만 기존에 동물병원에 종사하는 보조 인력으로

① 전문대 이상 동물 간호 관련 학과 졸업자,

② 전문대 이상 졸업자로 동물 간호 업무 1년 이상 종사자,

③ 고교 졸업자로 동물 간호 업무 3년 이상 종사자는

소정의 실습 교육을 이수하면 자격시험에 응시하도록 하는 특례 조항을 두었다.

 

 

동물 보호사 전망

 

2021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동물 간호 관련 학과 졸업자, 실무 경력 1년 이상의 기존 경력자 등이 응시 자격을 얻게 되며, 국가자격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자격증을 받게 됩니다. 2021년이 되면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동물보건사는 무조건 해당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고, 동물보건사가 하는 행위는 의료 행위의 일부에 포함됩니다. 비자격자는 동물 간호 외에 접수, 안내 같은 제한된 업무를 하게 됩니다.

 

 

결 론

 

동물보건사는 현재 영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홍콩 등 반려동물 선진국에서는 전문직으로 확고히 자리 잡은 직업군으로서 미국에서는 수의 테크니션(VT;Veterinary Technician), 영국에서는 수의간호사(Veterinary Nurse), 일본에서는 애완동물간호사로 불리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듯합니다. 우리나라는 2019년 수의사법 개정과 동물보건사 관련 조항 신설로 동물보건사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헬조선 국민들의 인식이 점차 개선되면서(물론 아직도 지나가는 개를 잡아다 먹는 인간들이 있고, 후가 갔다가 버리고 오는 인간도 있고, 자기의 인기를 위해서라면 고양이도 입양했다가 필요 없으면 버리는 연예인도 있고, 멀쩡한 고양이를 때려죽이는 생명에 대한 존중이라고는 1도 없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도 있지만)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것입니다. 

 

디기, 숏테일

 

일단 동물병원에서도 수의사 보조는 간호사 자격증을 따라는 말입니다. 동물병원 진료비, 치료비가 지금도 비싼데 점점 더 비싸지겠군요. 반려동물에 대한 보험도 좀 더 활성화될 것이고, 반려동물 간호학원도 생겨날 것이고 기어이 "보험료를 더 낼터이니 내 가족인 반려동물도 국민건강보험료를 적용하라"는 소리도 높아질 수도 있겠습니다.

 

반려동물의 수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나아지고 있습니다.  동물보건사, 동물간호사, 수의 테크니션.. 뭐라 부르든 간에 20대, 30대 심지어 4~50대도 취업이 가능한 직업이 될 수 있겠습니다. 대형견을 다루는 병원은 덩치 좋은 남자들도 필요하겠습니다.

 

미래에 전망 아주 좋은 직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자리는 늘어나게 되고 동물병원의 진료비, 치료비 등등이 비싸지는 만큼 대우도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반려동물 메모리얼 파크 같은 반려동물 관련 다른 일자리도 같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가 육성하고 지원하는 "新직업 9"를 소개합니다. 

진로를 고민해야 하는 청소년부터

생애 첫 직업 선택을 앞두고 있는 청년 구직자,

 새로운 인생 설계를 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겠습니다.

미래를 함께 할
정부육성·지원 신직업 9

1,유전체분석가 
Bioinformatics Technicians

2. 의료기기규제과학전문가
RA Specialist

3. 치매전문인력
Dementia Coordinator

4. 치유농업사
Agro-healing Quality Manager 

 

5. 냉매회수사
Refrigerant Recovery/Reclaim Technician

6. 실내공기질관리사
Indoor Environment Manager

7. 동물보건사
Veterinary Nurse

 

8. 공인탐정
Private Detectives and Investigators

9. 개인정보보호전문관리자
Data Protection Officer

이 자료는 한국 고용정보원 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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