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기능사 필기 대비 요약 - 묘목생산(실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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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능사 필기 대비 요약 - 묘목생산(실생묘)

by molbania3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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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능사 필기 대비 요약

묘목 생산(종자 번식-실생묘)


묘목을 생산하는 방법은 종자 번식과 접목 등의 영양번식이 있다.

영양번식에는 꺾꽂이, 휘묻이, 접붙이기 등이 있다.

그중 종자번식(실생묘-씨를 뿌려서 번식)의 특징은?

방법이 쉽고 육묘비 저렴하다

발육 왕성하고 수명이 길며 우량종 개발 가능

육종된 품종에 변이가 발생하기도 한다.

붙임성, 단위결과성 식물 번식은 어렵다.

 

 

 

영양번식(번식묘- 접목, 삽목, 취목, 분근목) 특징은?

접목묘(接木苗), 무성번식이다.

모체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

운반, 저장이 어렵지만 초기 생장이 좋다

실생묘에 비해 수명이 짧다.

증식률은 종자번식에 비해 낮다.

종자 번식 불가능한 수종의 번식이 가능하다

바이러스 감염 시 제거가 불가능하다.

 

구분 실생묘 번식묘
결실 6~10년 6~8년
유전적 성질 모수의 유전력이
전해지지 않는다.
모수의 유전력이
완벽히 전해진다.
번식방법 종자번식(유성생식) 영양번식(무성생식)
변종 변종 발생 가능 불가능
수목수명 길다 짧다.
특징 우량종 개발가능 종자번식 불가한
품종 번식

 

 

 

묘포지의 위치적 조건은?

조림지 근접 할것

한랭 지역은 동남향, 온난 지역은 북동향이 유리

북반구의 묘포지는 조림지 보다 북쪽이 유리하다

관수, 배수에 유리한 약간 경사진 곳이 좋다

침염수는 1~2도,

그 외는 3~5도 경사진 곳.

5도 이상 경사진 곳은 계단식으로 묘포지를 개간한다.

묘포지 경사도

 

 

묘포지의 토양 조건은?

사양토, 식양토로 깊이가 30cm 이상

많이 비옥한 토지는 도장의 가능성이 있어서 안 좋다.

토양의 산도는

침엽수는 pH-4.0~5.5, 활엽수는 pH 5.5 ~6.0

 

** 묘포지의 pH 는 4.0 ~6.0 사이이다.

** 도장(徒長) - 그늘에 있던 잠아(잠자는 씨눈)가 갑자기 노출되면서 새로운 줄기로 발달하여 빠른 생장을 보인다. 이를 도장(웃자란다)이라 한다. 

 

**사양토, 식양토 구분

구분 내용
사양토(砂壤土)
sandy loam
점토가 20% 미만이며
미사가 50% 미만이고
모래가 43~52%인
토양의 토성을 가리킨다.
식양토(埴壤土)
silty clay loam
점토가 27~40%이며,
모래가 20% 미만인
토양의 토성을 가리킨다.
사토(砂土)
sand
모래가 85% 이상 포함
점토는 10% 이하인
토양의 토성을 가리킨다.

 

 

묘포지의 구성과 면적은?

포지- 재배지, 휴한지, 통로 70%

부속지 - 창고, 작업실, 방풍림 등 부대시설 20%

제지 - 계단상의 경사면, 퇴비장등 10%

육묘포지-묘포지, 휴한지, 통로도 묘포지에 포함된다.

 

 

 

묘포지 구획당 넓이

묘포지 구획

★ 묘표지의

모판의 통로는 30-50cm

밭갈이 깊이는 20cm~30cm, 또는 20~25cm

 

 

 

종자의 파종시기는(3~4월)?

남부지방은 3월

중부지방은 4월

빠르면 좋다. 토양 동결이 풀리면 바로

종자 발아 온도는 5~7

종자 수확 후 저장이 어려운 종자는 즉시 파종- 추파

 

 

추파 수종과 시기

추파 시기 추파 수종
4~5월 포풀러류
6월 느릅나무, 사시나무
7~8월 회양목
11월 음나무, 복자기나무

 

 

 

묘포지의 파종량

묘표지의 파종량은 m2 당 예정 생산 본수의

150~200% 정도 발아되도록 파종한다.

 

 

 

파종량을 정하는데 필요한 요소는?

파종면적

m2당 남길 묘목수

g당 종자립수

효율(순량률 X 발아율/100)

득묘율: 0.3~0.5(30~50%)

적용예)
잔존본수(S) 400/득묘율 30%/종자효율 70%, 1gr당 종자알수 150개일때

m2당 파종량(g)은?
1 x 400 / 150 x 30% x 70%
400 / 150 x 0.3 x 0.7 =12.7gr
파종할 종자숫자는 12.7g x 150=1,905립이다.(^.-)

** 공식을 모르면  

잔존본수 400을 득묘율, 효율로 나누면 필요한 종자수가 나온다. 

400 / 0.3 / 0.7 =약 1900개 ,

1900을 150으로 나누면 중량이 나온다.

 

 

 

파종방법의 종류는

산파-흩뿌림 - 종자를 골고루 뿌린다.

조파-줄뿌림 - 종자를 한 줄로 줄간 거리는 20~30cm

점파-점뿌림 - 일정 간격으로 종자를 2~3 립을 점점이 뿌린다.(종자가 큰것)

** 산파- 흩을 "散"

** 조파 - 줄 "組" - 줄짓는다.

 

 

파종 방법에 따른 수목

파종종류 관련수목
산파 소나무, 낙엽송,
오리나무, 자작나무류
조(줄)파 느티나무, 물푸레, 싸리,
옻나무, 아까시나무
점파(큰종자) 밤나무, 참나무류,
호두나무, 은행나무

 

 

 

파종 전 토양을 정리하는 정지작업의 종류는?

경운 - 밭갈이

쇄토 - 경운한 흙을 부수고 평탄작업

진압 - 파종하고 복토 전후 종자를 누르는 작업

 

 

 

★정지작업 중 진압 작업의 효과는?

토양 사이의 공극이 줄어들어 종자의 수분 흡수가 쉬워진다.

** 진압효과는 수분흡수

 

 

파종 후 복토(흙덮기)와 짚덮기

복토는 종자의 2~4배 정도 덮는다.

짚덮기는

수분을 유지시켜

건조를 막

잡초 발생을 줄이고

묘포지의 표토와 종자 유실을 막는다.

 

 

 

성장을 위해 다른 묘상으로 옮기는 판갈이(이식)를 하는 시기는?

남부지방 3월 중순~3월 하순

중부지방은 3월 하순~ 4월 상순

** 파종은 남부 3월, 중부는 4월  대략 파종후 1~2년

 

 

 

판갈이(이식)를 할 때 소식재(적게 식재)를 해야할 때는?

묘목이 크거나,

묘포지가 비옥할 시, 

양수 묘목,

지엽이 옆으로 확장하는 묘목.

 

 

 

판갈이 전에 미리 해야하는 작업은?

단근(뿌리 자르기, 잔뿌리가 나오게),

뿌리 수분 유지,

소나무, 삼나무는 1년생을 판갈이, 

참나무류는 2년생을 판갈이 한다.

 

 

 

묘목 관리 작업의 종류는?

해가림,

단근(뿌리 짜르기),

솎기(솎아내기),

시비(비료주기),

제초작업등이 있다.

 

 

 

해가림

직사광선에 의한 볕데기 피해를 방지한다.

양수는 필요없고, 음수(잣, 전나무, 주목)에 필요함

흐린 날, 비 오는 날은 거둔다.

8월에는 해가림을 제거한다.

 

** 볕데기(피소) - 강한 햇볕에 노출되어 나무껍질이 데는 현상. 여름철과 겨울철에 일어나는데 겨울철에 일어나는 것을 동계 피소라 한다. 이식을 할 때 잎을 자른 나무의 줄기가 강한 직사광선에 노출될 때 발생하기 쉽다. 남서 방향의 경사지 나무에서 직사광선에 노출된 줄기에서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방지위하여 백색의 나무 테이프로 감아주거나 흰색 페인트를 이용하여 빛의 흡수를 차단해 준다.

 

** 볕데기(피소) - 수간이 태양광선의 직사를 받았을 때 수피의 일부에 급격한 수분 증발이 생겨 조직이 말라죽는 현상.

 

 

 

묘목의 솎기(솎아내기)

과도한 밀집 시, 서로 닿는 묘목과 불량묘목을 솎아내고 관수를 한다.

시기는 본엽이 나온 때와 8월 하순경

마지막 솎기 시 기준묘 남기고 8월 이전에 모조리 솎아낸다.

1~2회 소나무, 전나무
2~3회 낙엽송, 삼나무, 편백

*솎기는 솎아베기(간벌)와 다른 것이다.

** 솎기 후 관수(물주기)는 빼 먹지 마라

 

 

단근(뿌리를 자르기)

뿌리를 잘라 잔뿌리(측근, 세근)를 발달시켜 활착률을 높인다.

1년생은 단근하지 않는다

직근성 수종인 상수리,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은 1년생이라도 단근한다.

T/R 률에 있어서 이식묘 > 단근묘

단근 작업은 5월~9월에 실시한다.

측근, 세근을 위해서는 5~7월

웃자라기 쉬운 수종(삼나무, 낙엽송)은 8~9월에 실시한다.

 

** T/R률 : 줄기중량 대비/ 뿌리부분 중량, 뿌리 짜른 단근묘가 T/R률이 낮다.

 

 

제초작업

제초작업은 초기에 한다.

제초작업은 한 해에 6~8번 한다.

 

 

 

시비(비료 주기)

질소비료는 도장(웃자라기)우려로 공급량 조절한다.

시비는 기비, 추비가 있는데

기비(무기질 비료 )- 파종 전에 시비

추비(속효성 비료) - 묘목의 생장 촉진을 위해 중간에 뿌린다.

 

도장(徒長) - 그늘에 있던 잠아가 갑자기 노출되면서 새로운 줄기로 발달하여 빠른 생장을 보인다. 이를 도장이라고 한다. 즉, 웃자란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정아 우세의 소멸 또는 T/R율 저하에서 유래된다. 도장에 의하여 생장한 가지를 도장지(웃자란 가지)라고 한다.

 

 

묘목생산 -영양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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