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기능사 필기대비 - 산림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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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능사 필기대비 - 산림갱신

by molbania3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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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능사 필기대비 요약

-산림 갱신

(나무 사진들은 다음백과 출처임을 밝힙니다.)


후계림을 만들어 보안림, 휴양림 조성에 적당한 갱신방법은?

천연갱신

 

 

천연갱신의 특징은?

지역 적합한 수종으로 자라기 어렵다.

천연갱신은 인공조림에도 실패가 적다.

치수는 모수의 보호를 받아 생육이 좋다.

벌채목 선정이 어렵고 작업 시  치수 손상이 있다.

수확량이 달라 예측이 어렵다.

갱신시기, 기간이 불확실하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관리에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천연갱신에 유리한 수종은?

침엽수 - 소나무, 곰솔, 전나무, 가문비 등등

활엽수 - 상수리, 아까시나무, 오리나무, 참나무류

 

 

 

천연갱신 수종의 선택 시 기준은?

결실량이 충분하고 치수 생육이 좋은 수종

지력향상에 좋은 수종

풍해, 충해 등에 저항력이 있는 수종

생장량을 고려하여 선택

수요가 많은 재질을 수확 가능한 수종

 

 

천연 하종 갱신의 대상지는?

하층식생이 많아 인공조림이 힘든 곳

보완 조림이 필요한 곳

 

 

천연 하종 갱신 시 보완조림의 필요한 본수는

보완조림은 5,000/ha 기준으로 같은 수종을 식재한다.

 

 

갱신작업의 종류는?

- 개벌 작업(모두베기)

- 모수 작업(종자 공급용 모수만 남기기)

- 보잔목 작업(모수 작업과 비슷, 많은 모수를 남겨 다음 벌채 시 대경재를 생산하면서 동시에 갱신)

- 산벌 작업(수차례 갱신, 벌채 및 새로운 임분을 생성, 천연하종갱신)

- 택벌 작업(벌채 구역별로 돌아가며 순환베기)

- 중림 작업(교림 작업과 왜림 작업을 동시에 진행)

- 교림 작업(용재를 위한 벌채)

- 왜림 작업(연료재를 위한 벌채)

 

느티나무

** 느티나무(느릅나무과) - 한자어로는 괴목(槐木)·규목(槻木)·궤목(樻木)·거(欅)라고도 한다. 높이는 26m, 지름은 3m에 이르며, 가지가 사방으로 자라서 수형이 둥글게 되는 경향이 강하고 수피는 비늘처럼 떨어진다. 

밥상·가구재 등으로 쓰였고, 불상을 조각하는 데에도 쓰였다. 『주례(周禮)』에 ‘동취괴단지화(冬取槐檀之火)’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겨울에는 느티나무와 박달나무를 비벼서 불씨를 취한다는 것이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공갱신의 목적은?

재조림

무입목지(허허벌판)의 조림

수종의 갱신

 

 

인공갱신의 장단점은?

조림의 수종 선택이 가능

성림의 형성이 빠르다

대량생산으로 경제적이다.

임지가 건조해지기 쉽다.

토양 유실의 가능성 있고 비용이 많이 든다.

병충해의 저항성이 약하다.

 

 

인공갱신의 실패 원인은?

잘못된 수종과 품종, 불량 종자의 선택

조림 산지의 잘못된 선정

동령순림의 조성으로 실패할 확률이 높다.

(혼효 이령림으로 조림해야 한다)


 

개벌 작업

 

개벌작업(모두베기)이 필요한 때는?

양수에 적용되고 성숙한 임분을 베고 다른 수종으로 갱신할 때 작업한다.

** 천연하종갱신이다.

 

 

개벌작업의 장단점은?

수종 변경이 가능하고 작업이 간단하다.

일시 수확으로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황폐화와 지력 저하가 발생한다.

토양유실이 생긴다.

잡목, 잡초가 번성한다.

건조, 한해를 받기 쉽다.

 

 

개벌 천연하종 갱신 법을 구분하는 방법은?

갱신면의 크기와 모양으로 구분한다.

 

- 대면적 개벌법(전면, 측방 천연하종 갱신)

- 교호 대상개벌법(띠 두개로 구분)

- 연속 대상개벌법(띠가 여러개)

- 군상 대상개벌법(여러개 군으로 구분해서)

 

 

개벌법의 종류와 특징은?

대면적 개발법 - 측방 천연하종으로 갱신

- 갱신기간이 짧고 후계림 조성이 빠르다.

- 종자가 비산 하기 쉬운 수종에 적용한다.

** 대면적은 5ha 단위로 개벌한다.

 

종자의 비산거리

 

교호 대상 개벌 법의 특징은?

띠모양으로 구역을 나누어 2회에 걸쳐서 벌채

벌채 간의 사이는 10년 이내 20년 넘지 않게 한다.

 

 

연속 대상 개벌법

대상 개벌 법에서 띠의 수를 늘려 작업 

벌채와 동시에 갱신이 이루어진다.

작업 기간은 10~15년

 

 

 

군상 대상 개벌 법

임지의 기복이 심하거나 불규칙할 때 수개의 군산으로 개벌면을 정한다.

군상의 크기는 0.03~0.1ha 정도(3~10a) 모양 불문

갱신기간은 4~5년

치수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모수작업

 

모수 작업의 특징은(바람과 관련이 있다)?

성숙 임분을 대상으로 종자 공급용 모수만 남기고 모두 베어내는 작업

** 종자공급용 - 중요하다

 

 

모수작업 대상 수종은?

양수

종자가 바람에 날려 전파되는 수종

바람의 저항력이 강해야 하고,

종자 생산성이 좋아야 한다.

 

 

모수 작업으로 남기는 본수는?

본수의 2~3%

재적의 10%

ha당 15~30본

 

 

모수 작업의 장단점은?

실패 확률이 낮다.

비교적 간단하고 비용이 적게 든다.

임지가 노출되어 토양 유출이 생긴다.

미관이 상태적으로 좋지 않다.

수종의 선택이 한정되어 있다.(바람)

 

 

보잔목 작업이란?

모수 작업과 비슷하나 보다 많은 모수를 남겨 다음 벌채 시 대경재를 생산하면서 동시에 갱신을 한다. 이때 남은 모수를 보잔목이라고 한다.

** 종자가 아니라 대경재 생산목적

 

 

보잔목 작업의 특징은?

보잔 목은 수관과 수세가 좋은 수목을 남긴다.

1ha에 남기는 수목은 30본 내외가 적당하다.(50~75 본 정도 가능)

지하고가 높아 후계림 양성에 좋다.

소나무, 낙엽송, 등 양수의 갱신에 적합하다.


 

산벌작업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수차례 갱신 벌채 및 새로운 임분을 만드는 방법은?

산벌작업, 전갱작업이라고 한다. 15~20년의 갱신기간

천연하종 갱신이다.

동령림 갱신에 유리하다.

음수 수종, 발아 휴면성이 약한 수종에 적합

 

물푸레나무

** 물푸레나무 - ‘물을 푸르게 하는 나무’란 뜻의  우리 이름의 대표 나무이다.  어린 가지의 껍질을 벗겨 물에 담가보면 파란 물이 우러난다. 회초리, 설피의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잎 모양이나 쓰임이 비슷한 나무로 들메나무가 있다.

 


산벌 작업의 과정은?

예비벌 -> 하종벌 -> 후벌(수광벌, 종벌)

** 시험에는 예비벌-하종벌-후벌-종벌 순서를 묻기도한다.

 

예비벌은 갱신준비 과정이고, 생략 가능하고 10~30% 정도 벌채한다.

- 피압목, 폭목, 불량목 제거

- 잔존목의 결실 촉진

- 부식질의 분해 촉진

- 어린나무 생장 도움

 

하종벌은 1회 벌채를 기준으로 한다. 예비벌 후 3~5년 후 종자 결실량이 많을 때 실시한다.

양수는 강하게, 음수는 상대적으로 약하게 벌채한다.

예비벌 이전의 25~75% 정도 벌채한다.

 

후벌은  하종벌후 3~5년 후 (처음 후벌은 수광벌, 마지막 후벌은 종벌) 치수 보호를 위해 남겨둔 모수를 벌채하는 작업으로 어린 목의 수고가 1~2m 정도 될 때 상층나무를 벤다.

 

 

산벌 작업의 특징은?

택벌 작업보다 간단하고 개벌작업보다는 복잡하다.

임지의 생산력이 보호된다.

동령림의 굵기, 줄기가 고르다.

음수 갱신에 유리하다.

비용이 많이 들고 기술적 요구도가 높다.

천연갱신만으로 진행 시 작업 기간이 길다.

후벌 작업 시 벌채될 나무(나무 본수가 적어서)는 풍해를 입기도 한다.


택벌 작업(순환벌채)

 

주로 이령림의 벌채작업은 무엇인가?

택벌(골라베기) 작업으로 벌채의 제한이 없고  벌채구역을 정하여 순환 벌채를 주로 한다.

** 대나무는 택벌이 기본이다.

** 벌목구역, 갱신기간이 뚜렷하지 않다.

** 벌기, 량 등 제한이 없다.

 

 

택벌 작업에서 회귀년이란?

순환 택벌 작업에서 처음 작업한 구역으로 돌아오는 기간으로  윤벌기를 벌채구로 나눈 값으로 나타낸다.

 

 

택벌 작업의 장점은?

지력유지, 토사유출 방지에 유리

음수의 무거운 종자를 가진 수종에 적합하다.,

미적 가치가 높고 생태계 유지에 유리하다.,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상층목의 결실이 양호하다.

좁은 지역에서도 보속적 수확이 가능하다.

이령림에 적당하다.

 

 

택벌 작업의 단점은?

고도의 작업기술이 필요하다.

양수에는 적용 불가하다.

어린 치수의 손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벌채비용이 많이 든다.

 

오리나무

** 오리나무(자작나무과)- 전국 어디에서나 자라며 키 20미터에 이를 수 있는 큰 나무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며, 잘게 세로로 갈라진다.  꽃은 이른 봄 긴 꼬리 모양의 수꽃이 아래로 늘어져 피고, 바로 밑에는 붉은 꽃이 자그마하게 핀다. 

 

오리나무는 오리목(五里木)이라 하여 옛사람들의 거리 표시 나무로 알려져 있다. 5리마다 자라고 있어서 이정표 나무로써 오리나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비슷한 이름으로 10리마다 만난다는 시무나무가 있다.


중림 작업

 

중림 작업이란?

용재 생산을 위한 교림작업과 연료재를 생산하는 왜림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벌채작업

 

 

중림 작업 방법은?

용재 목적의 교림작업은 택벌식 벌채를 하고 왜림작업은 윤벌기로 개벌한다

교림작업-침엽수(느티나무, 소나무, 전나무, 낙엽송)

왜림작업-활엽수(서어, 단풍, 참나무등)

 

 

중림 작업의 특징은?

왜림 작업보다 지력 보호가 잘된다.

적은 자본으로 경영 가능하다.

심미적 가치가 좋다.

경영, 기술의 숙련이 요구된다.

작업이 복잡하고 다른 나무에 피해를 준다.

하목의 경우 상복의 피압으로 피해를 받는다.

지력이 약한 곳은 중림작업이 어렵다.

 

시무나무

** 시무나무(느릅나무과) -교목. 동북아시아 원산으로 한국, 중국, 몽골 등에 분포하며 산기슭이나 하천 유역에 자생한다. 키가 크며 작은 가지가 가시처럼 난다. 목재가 단단하여 가구나 토목재료로 사용된다. 어린잎은 식용 가능하다.


왜림 작업(모두베기를 한다)

 

왜림(矮林)작업의 목적은?

큰 나무를 잘라내고 움을 키워서 새로운 숲을 만드는 작업법으로 왜림작업은 대개 모두베기를 한다.

연료재(신탄재)를 목적과 개벌 후 벌주에서 나오는 맹아로 갱신한다.

연료재와 소경재를 수확, 

활엽수림이 주가 된다. 

 

왜림작업 후

 

왜림작업의 장단점은?

벌기가 짧아 연료재(신탄재)의 생산량이 많다.

용재 생산이 어렵다.

지력의 소비가 심하다.

작업 후 맹아는 병충해에 약하다.

** 왜림작업 - 활엽수 주로, 모두베기로

** 맹아 - 움싹

맹아벌채 단면, 높이

 

 

왜림 작업 방법은?

그루터기 높이는 지상 10cm 정도로 낮게

벌채면은 기울기가 있어 물이 고이는 것을 방지

각 벌채구역에 20m 간격으로 수림대를 남겨둔다.

벌채 후 3년 이내 맹아가 4,000본/ha  이하면 보완 조림한다.

벌채는 생장 휴지기인 11월~2월쯤 실시한다.

맹아갱신 가능 수종은 상수리, 신갈, 굴참, 서어나무, 물푸레, 오리나무, 포플러, 피나무, 밤나무

 

** 맹아갱신 - 움갈이. 입목을 벌채 이용하고 벌근으로부터 돋는 움을 키워서 후계림을 조성하는 일. 움돋이가 쉬운 수종으로 숲이 구성되었을 때 가능한 작업방법이다.

 

서어나무

** 서어나무(자작나무과) - 서목(西木)’을 우리말로 ‘서나무’라고 했다가  ‘서어나무’가 된 것으로 본다. 서어나무는 독특한 수피가 특징, 줄기의 굵기 자람이 균등하지 않아 회색의 매끄러운 표면에 세로로 요철(凹凸)이 있다.

 

 

 

피나무

** 피나무(피나무과) - 열매가 둥글고 능선이 없는 것이 피나무, 둥글고 기부에 희미한 줄이 있으면 찰피나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다섯 개의 능선이 밑에서 끝까지 있으면 염주나무, 둥글고 밑부분에만 다섯 개의 능선이 있으면 보리자나무다. 바둑판을 만들던 나무이다.

 

 

 

왜림 작업이 가능한 맹아력이 강한 수종은?

참나무류, 밤나무

 

** 참나무(참나무과) - "참나무과에 속하는 수종을 통틀어 칭하는 말”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참나무속 나무들은 모두 도토리라고 불리는 열매를 만들어서 도토리나무라고도 부릅니다. 참나무는 몽골을 고향으로 하는 나무로 몽골어로 위대한 나무라는 뜻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식물에 참 자가 붙으며 진짜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굴참나무, 상수리나무·떡갈나무·가시나무·너도밤나무·모밀잣밤나무·밤나무 등이 바로 열매가 각두 안에 들어 있는 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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