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

웹디자인 기능사 전망과 취업

 

웹디자인 기능사 전망과 취업

 

 

1. 업무, 소개

개인 및 특정 기관의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일로써, 홈페이지를 기획, 설계 제작하며 이 에 따른 시스템 자원 및 사용할 S/W를 활용하여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직무를 하고 주요 역할은 시스템 자원 및 S/W를 이용하여 홈페이지를 디자인하는 업무를 수행

 

 

 

2. 웹디자인 기능사 자격증 전망

전 세계의 웹 사이트 수는 이미 2억을 넘어섰습니다. 한국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웹 및 멀티미디어기획 및 개발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웹 및 멀티미디어기획 및 개발자는 2015년 약 16천 명에서 2025년 약 19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3천6백 명(연평균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모바일 시장의 등장으로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사이트 구축이 활발해지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4월 기준으로 스마트폰 가입자가 4,142만 7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즈니스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에 적용 가능한 사이트 구축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의 인력에 대한 수요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웹디자인, 웹 기획자, 개발자, 프로그래머 등등의 수요는 증가할 것 같습니다. 이를 볼 때 웹디자인 기능사의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 같습니다. 청년층이 많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업무의 특성상 중장년층에는 어울리지 않아 보이기는 합니다.

 

 

3. 자격취득

과정 평가형 자격 취득 가능 종목

 

필기

1. 디자인일반

2. 인터넷 일반

3. 웹 그래픽 디자인

 

실기

웹디자인 실무작업(활용 소프트웨어)

 

 

연도별 웹디자인 기능사 자격증 취득 추이를 보면,

2020년 기준으로 전체 웹디자인 기능사 자격증 취득자는 4만여 명이 됩니다(실기 합격자 기준). 최근 자격증 취득 추이를 아래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자는 점차 줄어드는 현상을 보입니다. 2017년부터 조금씩 증가하나 증가 추세는 미미합니다. 매년 2~3천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꾸준하다는 것입니다.

 

구분	전체응시자	전체 자격증 합격자	합격률
2004~2020	80,593	41,489	51.5%

 

연령별로 보면, 역시 20대가 제일 많습니다. 30대도 조금 있습니다.

50대, 600대도 도전하는데 합격률은 미미합니다. 중장년층으로 넘어가면 이런 일을 못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아예 중장년층은 뽑지 않는다는 말이겠지요.

 

 

연령별 웹디자인 기능사 합격자 및 합격률

연령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0
10대	268	138	51.5
20대	2,390	1,558	65.2
30대	482	312	64.7
40대	96	56	58.3
50대	16	5	31.3
60대	3	0	0

도포

 

4. 웹디자이너 취업

구인구직공고를 알아봅니다. 웹으로 검색하면 아래의 직종이 나옵니다.

 

웹 운영자(홈페이지 관리자)

웹 디자이너

웹 개발자, 프로그래밍

웹 엔지니어

웹 프로그래머

웹 기획자

 

먼저 웹 디자이너로 검색하면 2천 여건이 나옵니다.

웹 홈페이지 운영자로 검색하면 98건이 나옵니다. 홈 페이지 운영자도 기본적으로 웹디자인 기능을 갖고 있어야 할 듯합니다. 홈페이지 관리자나, 웹 개발자, 웹 디자이너 등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홈페이지를 디자인하고 관리도 하고 모두 가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웹 프로그래머, 웹 개발자로 검색을 하면 200여 건이 나옵니다. 웹 디렉트도 비슷한 직무를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웹기획자로 검색하면 195건으로 나옵니다. 웹서비스 기획자, 디자이너, 퍼블리셔, 웹 UI 디자이너, 포토샵 디자이너 등등 여러 분야에서 구인공고가 나옵니다.

 

 

 

5. 결론

 

모든 게 ON-LINE으로 통하는 세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겠습니다. 10대, 20대가 자격증 취득자들의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중장년층이 도전 못할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Programming 언어도 알아야 하고, Coding도 알아야 하고, Graphics도 만질 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머리가 굳은 중장년층은 도전하기도 쉽지 않지만 중장년층은 아예 뽑지도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들의 주 무대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작은 거의 최저임금으로 시작합니다. 플랫폼 노동자 수준인 듯합니다. 당연히 능력 있으면 잘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인터넷 Programming이나 Coding에 관심 있는 중장년층도 있을 겁니다. 도전 못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방법은 있을 겁니다. 웹디자인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공부도 더 하면 중장년층이라도 혹시 코딩 알바나, 홈페이지 관리나 그래픽 관련 알바라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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