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운용 기능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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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운용 기능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

by molbania3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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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

 

3D 프린터

 

 

주요 업무

3D 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

기존의 subtractive manufacturing의 한계를 벗어난 additive manufacturing을 대표하는 3D 프린터 산업에서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제품을 설계하며, 3D 프린터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시장조사, 제품 스캐닝, 디자인 및 3D 모델링, 출력용 데이터 확정, 3D 프린터 SW설정, 3D 프린터 HW설정,제품 출력, 후가공, 장비 관리 및 작업자 안전사항 등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정리하면, 
제품의 형상을 이미지로 디자인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3D 모델링 과정을 수행한다.
설계된 디자인대로 프린터가 작업할 수 있도록 좌표값, 속도, 온도 등을 설정한다.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수시로 프린터기의 진행사항을 점검한다.
사상 작업, 도색 및 코팅 등으로 마무리한다.

 

 

3D 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전망

 

글로벌 3D 프린터 산업은 해마다 지속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제품 및 서비스 시장은 그 변화 폭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관련 SW 대기업 및 제조업체의 3D프린터 시장 진출로 항공우주, 자동차, 의공,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3D프린터 운용 직무에 관한 지식과 숙련기능을 갖춘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산업 확산으로 3D 프린트 매니저 활동범위 넓어져 과거에 비해 3D 프린터 제조업체, 재료, 콘텐츠 업체가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의 매출이 늘어나며 3D 프린트 매니저의 활동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도 일자리 창출의 방편으로 3D 프린터 관련 기술 지원 및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조명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만화 등의 캐릭터 상품을 직접 만드는 아트토이 제작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자동화, 건축, 교육 등의 분야에서 3D 프린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3D 프린팅은 발전 가능성이 큰 분야이기 때문에 실력을 쌓아가며 전문성을 키운다면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 직업이다.


현재 주된 수요층은 피규어, 액세서리 및 생활소품 등을 수집하는 개인과 디자인 시제품 등을 의뢰하는 기업이다. 제품 출시 전 화면상으로만 확인하던 부분이 3D 프린터를 통해서 직접 실물 확인이 가능해지면서 기획한 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게 되었다. 향후 자동차와 항공우주, 소비재 제조, 헬스케어 등의 분야로 다양하게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3D 프린트 관련 직종입니다.

 

3D 프린팅 채색 및 후가공원

선정한 소재, 출력방식에 따른 표면처리 방식을 파악한다. 표면처리 방식을 바탕으로 작업 절차를 수립한다. 작업할 도료, 도장 용구를 준비하고 사용방법을 파악한다. 결정된 디자인을 기준으로 도장 처리 절차를 수립하고 출력물에 도장 처리를 한다. 작업지시서의 검사항목을 기준으로 계측장비를 활용하여 제품을 검증한다. 검증된 결과를 기준으로 검사성적서를 작성한다.

 

 

3D 프린터 모델러

3D 프린터 제작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2차원 디자인 도안을 3차원 제품으로 출력하기 위해 3D 모델링 작업을 실시한다. 출력하는 제품 특성 및 소재에 따라 아우트라인을 이용한 NURBS모델링, 면을 이용한 POLYGON모델링 작업을 수행한다. 3차원 스캐닝을 활용하여 모델링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얻기도 한다. 프로토타입 출력을 위한 3D 모델링 시제품을 설계한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고급 응용 3D모델링의 설계와 미니어처 및 완제품을 위한 3D모델링 디자인을 설계한다.

 

 

3D 프린터 설치 정비원

3D 프린터 하드웨어를 조립하고 장비 운용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한다. 설치된 3D 프린터의 조립상태를 검증하여 운용상태를 확인한다. 원활한 출력을 위한 장비 운영관리 및 출력 방법을 교육한다. 기술 서비스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기술 지원을 한다. 3D 프린터의 이상 발생 시 사후관리를 하기도 한다.

 

 

3D 프린팅 운영 전문가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출력을 대행한다. 개인, 광고대행사나 영화사 등의 의뢰로 3D 프린터를 이용해 시제품을 만들어 준다. 3D프린팅 출력물 후가공을 진행한다. 3D프린팅 출력물에 사상작업을 거쳐 채색 및 도장을 하여 완제품을 생산, 유통한다. 3D프린팅 교육 및 홍보를 수행한다. 이밖에 제품제작 외에 3D프린터 대여사업도 한다. 기타 사업체 운영과 관련한 업무를 수행한다.

 

 

3D 프린팅 운영기사

3D 프린터 출력 중 제품이 바닥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출력 보조물이 정상적으로 출력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제품 출력 경로가 G코드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출력 오류 감지 시 3D 프린터를 중지하여 프린터 장치의 오류와 G코드 상의 오류를 파악한다. 파악한 문제점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3D 프린터, 출력방식별로 출력 오류에 대처한다. 고체, 액체, 분말 등 소재에 따라 전용 공구를 사용하여 제품을 회수하고 출력물 표면에 붙은 가루 분말을 제거하거나 세척하고 경화기로 경화시키기도 한다.

 

 

입체(3D) 프린터 개발자

기존 3D 프린터를 분해·조립하여 내부구조를 파악하고 관련 자료를 연구한다. 개발할 3D 프린터의 기능, 출력물의 크기, 활용분야의 요구사항, 필라멘트(출력물의 재료가 되는 플라스틱 수지)의 재질, 직경 등을 결정한다. 설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동부(3축으로 노즐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구동장치, 제어장치, 센서, 스위치 등)를 설계한다. 노즐의 직경, 사용재료의 특성, 가열부를 연구·설계한다. 구동부 제어회로, 센서 회로를 설계한다. 제품을 구동시키는 소프트웨어 및 펌웨어를 개발한다. 각 부분의 설계가 완성되면 부품별로 제작하거나 제작을 의뢰한다. 시제품을 제작하고 테스트를 실시하여 수정·보완한다. 기계가공, 회로 제작 등 부품의 양산을 진행하고 조립공정을 개발한다.

 

3D PRINTER

 

 

3D 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 취득

 

필기시험

1. 3D 스캐너,

2. 3D 모델링,

3. 3D 프린터 설정,

4. 3D 프린터 출력 및 후가공,

 5. 3D프린터 교정 및 유지보수

 

실기 시험(3D 프린팅 운용 실무)

1.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 능력,

2. 슬라이싱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출력 프로그램 작성 능력,

3. 3D 프린터 활용능력 평가

 

 

현재 자격증 취득 현황을 보면,  2018년 처음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2,000여 명 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연령별 3D 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 취득자(2020년 기준)를 보면, 

10대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취득하고 있으며 중장년층도 일부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20대가 제일 많습니다. 60대도 28명 정도 있습니다. 매년 2천여 명이면 폭발적이지는 않아도 적지 않는 수수자입니다. 특별히 유망한 직종이라 자격증 취득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구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10대 532 386 72.6
20대 871 682 78.3
30대 586 449 76.6
40대 622 469 75.4
50대 234 156 66.7
60대 44 28 63.6

 

 

취업

 

3D 프린터를 운용하는 기능사에 대한 취업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3D 프린터로 검색하면 관련 직업 키워드는 3D 프린터 설치 정비원,  3D 프린터 운영기사, 3D프린터 운영 전문가, 3D 프린팅 채색 및 후가공원, 3D 프린팅 모델러 등등이 나옵니다. 하나씩 알아봅니다.

 

 

3D 프린터 설치 정비원 3건

3D 프린터 설치정비원 구인공고

 

 

3D 프린터운영 전문가, 3D 프린터 운영기사에 대한 구인공고는 "0"건입니다.

구인공고

 


 

결론

 

3D 프린터 관련하여 설치 정비원 3건 외에는 아직 없습니다. 이제 막 활성화된 관계로 구인공고가 없는 것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없네요.  혹시 다른 분야의 전문가나 관련 전자, 정보 관련 자격증으로도 충분히 담당할 수 있는 업무이기에 굳이 이 자격증에 대한 구인이 없는 것은 아닐까요?

 

앞에서 언급한 전망에서는 향후 자동차와 항공우주, 건축, 소비재 제조, 헬스케어 등의 분야로 다양하게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럼 점에서 이 자격증은 전망이 있어 보이지만 반대로 그 한계도 보여준다.(아래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구인공고가 폭발적으로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항공기 부품을 만든다든지, 주택을 3D 프린터로 만든다든지 한 기사들은 가끔씩 나오지만 현재는 조악한 수준의 플라스틱 소제품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전체 산업계에 유효한 효과를 가져오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3D 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 그래도 전망이 좋다는 의견글이 많으니 청년들은 미리 준비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 참고기사.

특히 다양한 기업이 도전하고 있는 건축에서 3D 프린터를 사용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전문가들은 “3D 프린터로 집이나 건물을 지으면 철근이나 틀 없이 짓게 되는데, 이러면 건물의 내구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한다. 고산 대표도 “사람의 장기를 만든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데, 바이오 분야와 제조 분야를 혼동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3D 프린팅으로 모든 것을 만들 수는 있지만, 모든 것을 3D 프린팅으로 만드는 것이 효율성이 좋은 게 아니다”면서 “3D 프린터로 집을 만드는 것과 조립식으로 집을 짓는 것을 비교해보면 조립식 집이 더 효율적인데, 굳이 효율성이 떨어지는 3D 프린터로 집을 만들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3D 프린팅 시장은 앞으로 기술력 싸움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2018년 3D 프린팅 산업 진흥 시행계획’에 따르면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국은 3D 프린터의 기능 개선, 티타늄 등 다양한 신소재 개발, 바이오 등 차세대 핵심 분야 등의 연구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포브스 - 중앙시사매거진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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