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시공 기능사 전망과 취업

유리시공 기능사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유리시공 기능사

건축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유리를 금속제 클립, 퍼티, 고무개스킷 등을 사용하 여 건축구조물에 견고하고 정확하게 설치하는 기능자로 건축구조물의 문, 창문, 칸막이, 상점 진열장, 실내장식물 등에 사용되는 유리의 품종을 선택하여 시공계획을 세우며 시공하는 작업 수행한다.

 

1. 취업전망

 

주로 유리시공 전문업체에 취업할 수 있으며 자영도 가능하다. 자격 취득에 따른 기능 향상을 바랄 수 있으며 실제 건설현장에서 기능을 습득하여 유리공으로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작업의 특성상 일정한 회사에 상용직으로 고용되지 않고 전문건 설업체나 하도급자의 의뢰에 따라 작업을 수행한다.


정부에서는 건설일용근로자의 관련 자 격증 취득에 따른 여러가지 우대방안을 검토하는 등 여러 가지 증가 요인이 있으나 유리시공 작업이 힘든 육체적 능력을 필요로 하고 고층건물에서 작업하는 등 여러 가 지 위험성을 가지고 있어 건축경기 회복에 따른 인력난이 예상된다.

결국은 유리시공기능사(기능사가 아니더라도 유리시공하는 사람)는 하청을 받은 재하청 회사에서 유리시공 노가다를 하거나 유리가게 자영업을 하거나입니다.  아래 현재까지 유리시공 기능사  연도별 자격증 취득 추이를 살펴보면

유리창에 비친 그녀의 모습

매년 50~60% 합격율로 100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매년 100여 명, 이 말은 대부분의 유리 시공자들이 자격증이 없이도 일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는 유리시공 자격증이 있어도 현장에서 새로 배우거나 경험을 쌓아야지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자격증보다는 경험과 경력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겠습니다.

 

 

 

2. 자격시험

 

필기시험은 없고 실기시험만 있습니다.
출제기준은 건축구조물의 문, 창문, 실내 장식물 등에 사용되는 각종 유리를 문제에서 요구하는 형태, 치수로 가공 및 설치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3. 취업(구인구직 현황)

 

이제 자격증을 취득했으니  취업을 알아봅니다. “유리”로 검색하면, 1,000여 건이 나옵니다. 이중에는 유리 생사 공장의 단순 노동자 외에 유리 판매업체의 사무관리직 등등 다양한 유리 관련 업체의 구인 공고가 나옵니다. 유리시공 기능사와 관련된 구인은 아래의 "유리시공"과 "유리공(유리 부착원)"으로 검색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유리 부착원" 시공과 같은 의미로 보아도 될 듯합니다.

 

" 유리 기술자" 이 공고도 "유리시공"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유리시공”으로 검색하면 200여 건이 나옵니다. 유리시공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을 위해 알아봐야 할 키워드입니다. 여기도 100% 전부 유리시공과는 관계없습니다.

 

 

4. 결론

누군가는 아파트 건설이든 오피스건믈이든 유리시공은 계속될 겁니다. 또한 주택이든 어디든 유리는 깨지기도 하지요. 유리시공은 계속될 겁니다. 하지만 쉽지 않고 위험한 일 중하나지요.

유리 관련 1,000여 건의 구인공고에서 취업도 가능해 보입니다만, 대부분이 생산직, 공장 사무직 등등의 업무에 대한 구인공고이고 기능사와 관련 있는 유리시공은 100여 건입니다.  

유리시공의 조공으로 따라다니면서 배우고 경력을 쌓고 난 후에는  유리시공 자영업을 하는 게 방향이 아닌가 합니다.  자격증이 없어도 일자리만 있으면 조공으로 들어가 배울 수 있습니다. 문제는 중장년층은 조공으로 들어가기도 쉽지 않으니 일단 이 유리시공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력서에 자격증을 붙여 놓고 조공이든 초보이든 일자리를 찾아보는 게 좀 더 쉽지 않을까요.

필요하면, 필기시험도 없고, 실기 필답고사도 없으니 실기만 열심히 배우면 쉽게 합격할 수도 있겠습니다.

구분	합격자	연령대별	합격자
남자	91	20~30대	32
여자	5	40~60대	64

여성도 유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 섬세한 능력을 가진 여성들에게 이 유리시공 기능사가 뜬다고 하는 광고 같은 뉴스를 봤습니다. 유리시공은 섬세함이 아니라 강한 체력과  조심성이 필요한 일이지요. 섬세함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섬세함을 강조한다면 디자이너나, 그게 아니라면 여성들에게는 직업상담사나, 원예기능사가 차라리 나을 겁니다.

 

이래저래 크게 의미 없는 자격증이 아닌가 합니다.

 

 

 

◈직업상담사 2급 전망과 취업◈

◈원예기능사 전망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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