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사 자격증 2급, 3급 취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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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사 자격증 2급, 3급 취업관련

by molbania3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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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사 2급, 3급

자격증 취득과 취업

이전 자격명은 "사회교육 전문요원"

 

평생교육사

 

취업을 알아봅니다.

 

이전 글에서 자격증 취득 현황과 취업자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매년 6~7천여 명의 자격증 취득자가 늘어난다는 것도 알아보았습니다.

 

평생교육사 소요 기관수 : 3582 개소 x 평균 3명으로 보면,

평생교육사 필요수 : 10,700여 명이 현재 취업 중이죠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자 : 2021년 12월로 하면 150,000여 명

취업 못하고 남아 있는 평생교육사 : 140,000여 명

 

매년 새로 자격증 취득자 : 6~7000명이 증가합니다.

 

자격증 취득추이

 

또, 중등 정교사 자격증이 있다는 것도 잊으시면 안 됩니다. 또한 매년 쏟아져 나오는 사회복지사도 잊으면 안 됩니다. 아래 구인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이제 워크넷에서 구인공고를 알아봅니다.

"평생교육사"로 검색해봅니다. 

워크넷 구인구직 공고

 

구인공고 업체를 살펴보았습니다.

평생교육사 자격증으로 이력서를 낼 수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각종 기관 단체에서는 장애인 활동 서비스 부분에서 많은 구인이 있습니다.  평생교육사와 더불어 사회복지사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실제 평생교육 관련 사무직은 9건이 전부입니다.

 

일반 회사에서는 온, 오프라인 교육기관에서 구인을 많이 합니다. 대부분이 교육상담, 사무관리 그리고 자격증 교육에 대한 영업일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평생교육 온라인 강의 회사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회사는 청년들을 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이 영업, 상담 등의 직무이니까, 관련 교육의 커리큘럼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컴퓨터로 관리하고, 상담을 하는 직무라 청년들이 어울릴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구분 업무 구인공고
각종기관 단체 장애인 활동서비스 21
각종기관 단체 노인 돌봄, 교육 2
각종기관 단체 여성 6
각종기관 단체 청소년 2
각종기관 단체 평생교육관련 9
일반기업 온,오프라인 교육상담등 36
일반기업 일반기업 취업, 사무관리 10
상관없는 구인   9

 

 

평생교육사의 급여 수준입니다.

구인공고에 나오는 월급의 대부분은 최저임금 수준입니다. 장애인 재활 관련 직무는 시간제가 많습니다.  이래서는 밥 먹고 살기가 어렵지요. 일반기업 중에서 온라인 교육 상담직 또한 최저임금입니다. 몇몇 연봉 3천 가까이 되는 구인도 있으나 요구하는 자격 수준이 높습니다. (연봉 2천4백은 최저임금입니다)

급여부분 급여
시급제 최저 시급 :  8,750~9,500/시
일당제 최저 시급 : 72,000~85,000/일
월급제 1,840,000~2,200,000
연봉제 2천4백~3천

과연 현재 대학을 졸업하면서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따고 이 급여로 취업을 원하는 20, 30대가 있을까요?  최저임금으로 평생 일을 해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60대 이상 시니어를 위한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중장년층이 할 수 있겠으나 일반 기업은 취업이 불가능하고 기관, 단체에는 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차라리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Coffee Sop을 하는 게 낫 겠습니다.

 

평생교육 자격관리 홈페이지에 나오는 거창한 "전국민 평생교육" 모토는 모토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자격증 요구 조건

평생교육사 필수 조건은 몇 건 안됩니다. 평생교육사와 동시에 사회복지사도 지원 가능한 구인공고가 많습니다. 특별히 온라인 교육 관련 직종은 직업상담사도 같이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격증요구와  지역별 구인건수 지역 구인건수
평생교육사 68 서울,경기                             41
사회복지사 43 부산,울산,경남                             17
직업상담사 19 대구,경북                             10
정,준교사 자격증 12 전라                               9
용양보호사 1 충청                               8
문화예술교육사 1 강원                               1
컴활 1                               86
보육교사 1    
사서 1    

서울, 경기 지역이 구인공고의 50% 이상입니다.

 


결론

 

매년 자격증 취득자가 7천여 명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최저임금으로 시작합니다. 아니 최저임금에서 고정입니다. 평생교육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높은 자리로 올라간다면 급여는 높아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평생교육사 직무에는 사회복지사도 지원 가능하고, 중등 정교사도 지원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물론 정교사가 지원할 일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임용을 못 받은 사람들은 잠시라도 취업을 위해서 지원할 수도 있겠습니다.

 

평생교육사, 결국은 많지 않은 자리에 자격증은 넘쳐 납니다. 반면에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많은 수요가 있어 보입니다만 그에 비하여 평생교육사는 전국 읍면동까지 전 국민 평생교육을 한다고 하는데 읍면동에서 구인하는 공고는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아이들도 줄고, 노인들은 늙어 가고..... 험난해 보입니다.


평생교육사는 대부분이 봉사하는 자리인 듯합니다. 최저시급에 최저임금이라도  봉사하는 자리에 뜻이 있으신 분들은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격증 취득자 대비하여 일자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힘이 나면 용접기능사, 건축목공 기능사, 요양보호사가 나을 거고요. 힘쓰는 것이 어려우면 같은 시간을 들여 취업자리가 많은 사회복지사가 더 나아 보입니다.

 

 

 

자격증 취득 현황과 취업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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