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적 사고란?

1. 소망적 사고
2. 유에프오(UFO) 의 함정
3. 악마의 변호사 제도



소망적 사고

인간의 이중성을 말하는 심리학적 용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않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보는 태도. 즉, 희망과 예측을 구분하지 못한다는것

선거때나, 축구경기때, 자기가 응원하는 편이 승리 할것이라는 응답을 하게 된다.


긍정적 사고와는 좀 다른 개념이다.
긍정적 사고가 현실을 기반으로 한 기대와 소망을 갖는 것이라고 하면 소망적 사고는 준비된 현실도 없이 잘될거라는 믿음에서 출발하는 건이다.

긍정적 사고가 연말연시 새해의 다짐을 바탕으로 열심히 하면 될 거이아라는 것이라면 소망적 사고는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새해 일출을 봤으니 잘될거라는 생각을 하는 것


그래도
절망적 사고 보다는 낫다. 모든게 내게 와서 안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잘 할 수 있는 것도 안될 거다. 긍정적 사고가 제일 좋다. 쉽지 않겠지만,

입에 달고 살아라 긍정!!!!!!!

유에프오(UFO) 의 함정

자기 생각과 비슷한 사실만 보게되고 반대 사례는 무의식중에 무시하거나 멀리하는 태도.

즉, 이런 경향으로 자료를 모으다보면 유에프오(UFO)가 실재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탈리아 인지심리학자 마테오 모테를리니가 지적한
인간의 보편적 특성이다.


의례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 가치에 반하는 사실에는 눈길을 잘안준다. 그것이 정보든 사람이든 뉴스든 간에 보통 연예인이나 정치가 등의 극렬 지지자들에게 볼 수 있다. 내가 지지하면 반대되는 자료나 뉴스는 아예 무시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철학과 가치관이 뚜렷하다면 반대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면 지지를 철회 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악마의 변호사 제도

16세기 카톨릭교단이 시성식에서 성인으로 추대될 사람을 의도적으로 비판을 하기 위해 만든 제도.

이를 통해서 신성한 성인을 인정에 매이지 않고 정확하게 추대하기 위해서이다. 올바른 판단을 위한 비판과 부정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요구되는 도덕적, 신앙적 덕목에 대하여 스스로 해야할 자기부정을 대신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그 때 변호사나 대신해주는 자기부정에 스스로 무너진다면 성직자로서 자격이 없을 것이다.

신앙인들에게 신앙적, 도덕적 덕목을 지키게하는 장치인데 요즘 신앙인들은 특히 목사, 스님들 자본주의의 물욕에 빠져 신앙인인지 자영업자인지 모를 지경이다.

또한
이런 악마의 변호사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