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구 현재, 평균기온 상승 1.1℃
지구 평균온도가 올라갑니다.
지구 평균온도 상승이 2.0℃이 되는 순간이 Tipping point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가 약속을 합니다. 2050년까지 탄소를 NetZero로 만들어 지구 평균기온 상승온도를 1.5℃로 방어하자. (1.5도 상승 또한 지금과 비교해서 엄청난 기후변화를 가져오기는 합니다.)
매주 쏟아지는 폭우와
밤마다 난리 치는 폭염
사막화되어가는 땅들
녹아내리는 북극, 남극의 해빙들
솟아오르는 바다
한겨울의 한파
지구 평균온도의 상승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구 평균온도 상승이 2.0℃ 이상이면 현재보다 100% 이상의 재앙적 기후변화가 예상됩니다. 단순히 뜨거운 날씨와 기록적인 폭우, 해수면 상승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우려하는 문제, 이 재앙적 기후변화는 식량위기로 전환되고 식량위기는 전쟁과 같은 문명의 위기로 전환됩니다.
모두가 인간의 문명 발달로 인하여 발생한 이산화탄소, 메탄이 온난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편리한 전기,
멋지고 편리한 자동차,
한번쓰고 기꺼이 버리는 폐비닐, 플라스틱
맛있는 육류 소비,
과식하다 못해 버리는 음식들
이들이 온난화의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 지구 평균온도 변화입니다.
분명히 보여줍니다.
인간 현대문명의 발달이 시작된 산업화 이후 줄곧 끝 모를 상승세입니다.
아래는 온실효과를 내는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같은 수치를 보여주는 온도 상승
똑같이 보여줍니다.
산업화 이후 끝 모를 증가세가 나타납니다.
두 그래프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지구 평균온도의 상승, 두 요소의 관계는 분명합니다.
인간의 문명이 만들어 낸 재앙과도 같은 그래프입니다.
인간이 만들어 낸 재앙, 인간이 해결해야 합니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멈추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나요?
과학자들, 특별히 미래세대인 툰베리 같은 환경운동가들 이미 늦었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한쪽에서는
당장 중지하라고 합니다.
한쪽에서는
인간의 기술로 해결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당장 중지하는 게 맞습니다.
지구 현재 2021.
티핑 포인트 (Tipping Point) - 사전적 의미 그대로 ‘갑자기 뒤집히는 점’이라는 뜻으로 어떠한 현상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작은 요인으로 한순간 폭발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99℃의 물이 100℃가 될 때 불과 1℃의 차이지만 질적으로는 전혀 다른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의 티핑포인트가 2.0℃입니다. 그때는 인간이 무엇을 해도 복구 불가능입니다. 첫 번째로 다가올 재앙은 식량부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극한의 더위와 혹독한 추위 속에서 멸절의 시간을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 현실이 우리 세대, 우리 아이들의 세대에 닥쳐올 현실입니다. 지구인 모두는 이제부터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할 수 있는 가장 가장 쉬운 것부터 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해야 합니다. 재활용도하고, 전기도 아끼고, 쓰레기를 줄이고, 육류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1.5℃◆
출처 : 위 사진은 CC-BY-SA 3.0에 따라 공개 배포되는 위키백과 문서 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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