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 취업자 수 장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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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과 취업-직업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 취업자 수 장기 전망

by molbania3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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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용정보원의 직업군별  취업자 수 장기 전망입니다. 2020년부터 2030년까지의 각 직업군별 취업자의 증감에 대한 전망을 알아봅니다.


4.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직업상담사, 상담전문가, 영양사의 전망을 알아봅니다.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취업자 수 전망

취업자 수 전망 네 번째 사회복지 관련 업종의 직업군입니다.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는 여전히 많이 필요합니다. 많은 수를 차지하지만 향후의 전망에서 유일하게 줄어드는 직업이 보육교사입니다. 의외로 상담전문가가 많이 필요합니다. 증가율도 만만치 않습니다.

사회복지 분야 취업자 수 전망
사회복지 분야 취업자 수 전망

 

 

사회복지 분야 취업자 수 증감

사회복지사는 향후 2030년까지 3만여 명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반대로 보육교사의 전망은 현재는 그 수는 많으나 5년마다 1만 여명씩,  2030년까지 2만 5천여 명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히 상담전문가는 취업자 수는 적지만 생각보다 많은 증가율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 분야 취업자 수 증감
사회복지 분야 취업자 수 증감

 

사회복지 분야 취업자 수 증감률

상담전문가의 증가율이 눈에 띕니다. 사회복지사의 증가율도 2.6%에 이르는 만큼 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말로 보입니다.  보육교사는 1% 수준 감소합니다. 현재 보육교사의 숫자가 많다 보니 1% 감소도 많은 수의 감소로 나타납니다. 앞에서 보았듯이 2만 5천여 명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출산율 감소는 교육, 보육, 아동을 상대로 한  상품과 서비스 분야는 침체될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학교교육 인원이 줄면 영양사도 같이 감소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데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영양사도 보육교사만큼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영양사의 많은 부분이 학교 등에 배치되어 있으니까요.

사회복지 분야 취업자 수 증감률
사회복지 분야 취업자 수 증감률

 

사회복지 분야 취업자 수 증감 도표

보육교사를 꿈꾸는 분들은 참고해야 할 듯합니다. 요구 수가 줄어들면  구인공고는 앞으로 점점 줄어 들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복지사의 수요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상담전문가도 증가하겠지요. 자본 만능주의 시대에 인간보다 귀한 돈 때문에 인간의 정신이 피폐해져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요. 그것에 벗어나야만 건강한 정신도 되찾을 수 있을 텐데,  모든 행복이 돈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인간의 정신적 고통은 끝이 없을 겁니다.

사회복지 분야 취업자 수 증감률 도표
사회복지 분야 취업자 수 증감률

 

향후 취업 방향은 사회복지사도 괜찮지만 보수가 적겠지요.  아시다시피 사회복지사는 최저임금으로 시작합니다. 다행히 호봉에 따라 급여는 올라갑니다.  사회복지사는  자기 사업도 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상담전문가는 괜찮아 보입니다.  상담전문가의 자격은 어떻게 취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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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한국 고용정보원,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2020~2030』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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