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관련 종사자 - 취업자 수 장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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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용정보원의 직업군별  취업자 수 장기 전망입니다. 2020년부터 2030년까지의 각 직업군별 취업자 수의 증감과 전망을 알아봅니다. 학원강사, 자격증 강사 등의 직업군에 대한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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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교육 관련 종사자, 학원 강사 등의  취업자 수 전망

 

어학강사, 컴퓨터 강사, 기술 및 기능계 강사, 예능강사 등 학원 강사 직업군과 학습지 및 교육 방문 선생님들과 장학관, 교육 연구관등 교육전문가들의  전망을 알아봅니다.

 

 

사교육 관련 종사자, 강사의 취업자 수

 

문리, 어학강사가 이렇게 많았는지 몰랐습니다. 거의 30여만 명의 어학강사가 있군요. 우리나라에는 어학학원도 무척 많지요. 대부분이 영어학원이긴 하지만요.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마도 일반 입시학원 강사도 어학강사에 포함되어 수치가 잡힌 게 아닌가 합니다. 기술, 기능계는 자격증 학원의 강사로 보입니다. 예능 강사는 음악, 미술 학원 종사자들이겠습니다. 특히나 학습지 방문교사는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교육 관련 종사자, 강사의 취업자 수

 

사교육 관련 종사자, 강사의  증감

학원 강사의 감소가 꽤 많습니다. 전반적인 입시교육의 하락세를 보여줍니다. 원인은 앞서 대학교수들의 감소나, 학교 선생님들의 감소와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예능, 예술 쪽 강사의 전망은 나쁘지 않게 나옵니다.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많은 수자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학습지 선생님들은 55,000여 명 정도에서  45,000여 명 정도로  1만여 명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아래에서 확인하겠지만 매년 2~2.5% 정소 감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교육 관련 종사자, 강사의  증감

 

 

사교육 관련 종사자, 강사의 취업자 수 증감률

 

예능, 컴퓨터 강사 정도만 현상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입시, 어학, 기술, 기능계 자격증 관련 강사들은 1% 이내에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방문 학습지 강사들은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입시가 변하는 것일까요? 경쟁위주의 입시가 아닌 창의적이고 인문학적이고 자연과학적인 그리고 못해도 예술적인 입시로 바뀌는 것일까요? 그럼 좋은 일일 텐데.. 요원한 일이죠.

 

정치인들 그 누구도  변화를 주기를 겁내 하고 있는 분야이죠.  우리나라의 교육이 망하든 말든.... 인문학이 죽던 말든  기초과학이 허접하든 말든... 예술품은 사 오면 되고, 인문학은 베끼면 되고 원천기술은  로열티 주면 되고...  한국 교육이 엉망진창인 건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나만  손해가 나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이 국민들 머릿속을 지배하는 한 불가능할... 아니 언젠가는 변할 겁니다.

 

공동체 의식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지, 환경교육이 가장 중요한 교육이 되는 그날이 올 겁니다.

사교육관련 종사자, 강사의  증감률

 

사교육 관련 종사자, 강사의  증감 그래프

 

전반적으로  1% 이하로 계속하여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 후 어느 정도 임계점이 오면 현상유지를 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아마도 3-40년 후에는  안정기를 찾아가겠지요.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의 전망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줄어들다가 어느 시점이 되어 현상 유지가 될 것이라고 이 그래프를 보며 예상을 해 봅니다.

 

사교육관련 종사자, 강사의 취업자 수 증감률

 

예능, 컴퓨터 강사는 그래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피아노, 미술 등 예술, 창작분야는 증가하는 게 당연합니다. 언젠가는 이런 비참한 전쟁 같은 입시 경쟁에서 벗어나는 교육환경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인문학과 예술적 마인드를 갖추게 날 우리나라는 진정한 선진국이 될 겁니다. 그때는 피아노 선생님, 소설가 선생님, 미술 선생님이 환영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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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한국 고용정보원,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2020~2030』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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