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기능사 필기대비 요점 정리
38. 시설물 관리, 포장, 배수, 조명
조경기능사 용어 정리
등주 - 옥외에 쓰이는 등기(燈器), 주로 도로 조명기구를 지지하기 위한 기둥
광명단 - 보일드유와 조합하여 녹막이 도료(防蝕塗料)를 만드는 주홍색 안료, 사삼산화연, 연단, 적연이라고도 말한다. 납 또는 산화연을 공기 속에서 400℃ 이상으로 가열하여 만든 붉은빛의 가루(안료).
슬래브(slab) - 보의 높이가 낮고 폭이 큰 평판 구조물, 일반적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바닥
조경에서 기반시설에 속하는 것은?
도로, 보도, 광장, 옹벽, 석축, 비탈면, 배수, 관수시설
구분 | 종류 |
휴희시설 | 그네, 미끄럼틀, 낚시터, 야외무도장, 기타 놀이기구 |
운동시설 | 실내 경기장, 구기 경기장, 궁도장, 철봉, 수영장, 탈의실, 샤워실 |
휴양시설 | 식재대, 잔디밭, 화단, 산울타리, 자연석, 조각물 |
경관시설 | 연못, 분수, 개울, 벽천, 인공폭포 |
휴게시설 | 휴게소, 벤치, 야외탁자, 정자, 퍼컬리 |
교양시설 | 식물원, 동물원, 박물관, 온실, 수족관, 야외음악당, 도서관, 기념비, 고분, 성터 |
관리시설 | 문, 차고, 창고, 게시판, 표지판, 조명, 쓰레기처리장, 볼라드, 우물, 수도 |
기반시설 | 도로, 보도, 광장, 옹벽, 석축, 비탈면, 배수시설, 관수시설 |
편익시설 | 매점, 식당, 간이숙박시설, 주차장, 화장실, 시계탑, 음수대, 집회장소, 전망대, 자전거주차장, 휴지통 |
* 차고, 우물, 수도는 관리시설
* 숙박, 화장실, 주차장, 휴지통, 전망대는 편익시설 + 음수대
* 탈의실은 운동시설
* 휴게시설과 편익시설 구분이 시험에 나온다.
조경 시설물 관리 원칙
- 이용자 수 많을 때는 증설
- 여름철에는 차광시설, 녹음수를 식재한다.
- 오랜 시간 머무는 곳에는 목재로 교체
- 그늘이나 습기 많은 곳의 목재 시설은 콘크리트로 교체
- 물이 고이는 곳은 배수시설, 지면을 높인다.
- 사용빈도 많은 곳은 용접
유희 시설물 - 목재 관리
- 목재시설은 정기적 보수와 페인트칠
- 죔 부분이나 땅에 묻힌 부분은 방부처리, 모르타르칠
- 2년 경과된 것은 방부처리 (CCA, ACC)
- 용접 부분 및 움직임이 많은 부분을 철저히 조사
** 목재용 방부제는 CCA, ACC , 철제는 광명단
CCA (Chromated Copper Arsenate) - 크롬, 구리, 비소화합물제 (주거목적으로는 사용 금지)
AAC (Alkyl Ammonium Chloride) - 알킬암모늄 화합물계
ACC - 산화크롬·구리 화합물계
ACQ - (Alkaline copper quaternary) - 알칼리성 구리 쿼터너리(비소, 크롬 제거)
PTI - (PTI wood preservatives) - 중금속 제거한 방부제
목재의 페인트 칠하기
목재의 바탕칠은 표면상태, 건조 상태를 먼저 점검한 후
목재의 갈라진 구멍, 흠, 틈 등은 퍼티로 땜질한다.
24시간 후 초벌칠을 한다.
유희 시설물 - 철재 관리
- 녹방지 위해 녹막이칠(광명단)
- 도장이 벗겨진 곳은 녹막이칠을 2번 한 다음 유성페인트 칠
- 오래된 부품이나 파손은 교체한다.
- 접합부의 용접, 리벳, 볼트, 너트 점검
- 회전 부분은 정기적 그리스칠, 베어링 마멸 점검
철재 페인트칠 순서는?
① 녹닦기(샌드페이퍼 등)
② 방청칠, 연단(광명단)
③ 에나멜페인트 칠
* 상식수준으로 접근 하면 된다.
유희 시설물 - 합성수지 관리
- 주요 재료는 FRP이다.
- 시설물 몸체, 미끄럼판, 계단, 벽막이, 벤치, 안내판에 이용
- 겨울철 저온 시 충격에 의한 파손 주의
* FRP (Fiber Reinforced Plastics) - 섬유강화플라스틱
유희 시설물 - 콘크리트 관리
- 반영구적인 시설물
- 가라앉거나 기울어짐, 균열 시 보수한다.
- * 콘크리트 도장은 3년에 1회 다시, 유성, 수성 페인트 칠
- 콘크리트, 모르타르면의 틈은 석고로 땜질
유희 시설물 - 기타 시설물 점검
- 그네의 발판과 지면 거리는 35~45cm
- 미끄럼대의 착지면과 지면은 10cm
- 염분, 대기오염이 심한 곳의 철재, 알루미늄재에는 강한 방청 처리 스테인리스 재료를 사용
운동시설 관리
- 운동장은 배수가 잘되고 먼지 나지 않게 보습력 유지
- 구기종목의 운동시설 방향은 장축(긴변)을 남북으로
운동시설 포장재료는?
잔디
점토(clay) - 미세한 흙 입자
앙투카(en tout cas) - 붉은 벽돌을 가루 내어 깐 경기장, 육상트랙, 테니스장의 표토
멀티콘 - 우레탄폼처럼 탄성력 있는 포장제
아래 사진은 프랑스 "쉬잔 랑글렌" 점토로 포장된 테니스코트
출처 : 이 사진은 CC-BY-SA 3.0에 따라 공개 배포되는 위키백과 문서 를 사용합니다.
콘크리트 포장 관리
충전법 - 줄눈이나 균열이 생긴 곳은 충전재(채움재)를 주입
모르타르 주입 공법 - 기충 재료 보강 시는 포장면에 구멍 내고 시멘트나 아스팔트 주입하고 포장 슬래브 불균일 시는 모르타르를 주입하여 포장면을 들어 올린다.
덧 씌우기 - 균열이 많아져서 파손 우려가 있을 때 실시한다.
침하된 곳 메우기 방법은?
- 균열부 청소
- 아스팔트 유제를 도포하고
- 균열 폭이 2cm 이하는 아스팔트 모르타르
- 균열 폭이 3~5cm 내외는 아스팔트 혼합물로 메우기를 한다.
아스팔트의 균열의 원인은?
아스팔트 노화
아스콘 화합물의 배합 불량
기층 지지력 부족
포장 두께 부족
포장 간격 간의 이음새 불량
아스팔트 균열 파손 시 처리공법?
패칭(patching) 공법
표면처리공법
덧씌우기 공법
* 아스팔트 파손 처리방법이 시험에 자주 나온다.
토사 포장의 관리
- 주요 파손원인은 배수불량, 지반의 연약화, 자동차 통행
- 보수공법은 배수처리공법, 노면치환공법
* 균열 파손 처리법이 시험에 자주나온다.
아스팔트 | 패칭(떼우기로 보면된다) 표면처리, 덧 씌우기 |
콘크리트 | 충전재 충전, 모르타르 주입, 덧 씌우기 |
토사 | 배수처리, 노면치환 (흙을 연상해라) |
블록포장 관리
- 제품의 불량으로 인한 블록의 파손
- 자체 소요강도 부족
- 무거운 하중으로 인한 모서리 파손
- 이음새는 3~5mm(보통 5mm)
- 모래층은 수평 고르기 한 다음 블록 깔고 모래가 이음새로 들어가게 한다.
석축 옹벽 관리
- 석축의 일부 구멍, 뒷면에 구멍이 났을 때는 그 부분을 재시공
- 일부 균열이 있을 때는 뒷면에 침수되어 토압이 증가되면 배수구 설치로 토압 감소
- 석축이 옆으로 기울었을 경우는 석축 앞에 콘크리트 옹벽을 설치
콘크리트 옹벽 관리
- 옹벽 붕괴 염려 시 구조적 보강, 부벽식 옹벽 설치
표면 배수시설 관리
- 토사, 낙엽 제거
- 노면의 집수구나 맨홀의 포장 덧 씌우기
- 패칭 처리
비탈면 배수시설 관리
- 무너진 흙이나 낙석, 잡초 데거 및 보수
지하 배수시설 관리
- 설치시기, 배치 장소, 구조 등을 기록, 도표로 작성
- 정기적인 점검과 토사의 퇴적 상황, 불량 지점 점검
- 비 온 후, 장마 뒤에는 유출구를 통해 조사
흙으로 된 배수구
- 토사 측구는 배수가 잘되게 관리
- 빠른 유속으로 세굴 되거나 단면이 적을 때는 석축이나 콘크리트로 측구를 보강
- 단면적이 적을 때는 단면적을 크게 해 준다.
수경시설 - 연못 관리
- 급수구, 배수구 점검
- 겨울철에는 동파방지 위해 물을 뺀다.
- 가라앉은 이물질 제거
수경시설 - 분수 관리
- 고정식 분수는 겨울철 동파방지 위해 물을 뺀다.
- 이동식 분수는 이물질 제거 후 보관한다.
조명시설 관리
- 정원, 공원의 조도는 0.5~1.0lx
- 1년에 1회 청소
- 오염 약한 곳은 마른 헝겊 사용
- 오염 심한 곳은 물이나 중성세제 이용한다.
- 철제 등주는 부식방지용 방부처리
- 해안, 교통량 많은 곳의 등주는 도장 주기를 짧게 하거나 플라스틱 피막을 한 등주로 교체
- 강철 조명등은 내구성은 좋으나 부식의 염려가 있다.
- 콘크리트 조명은 유지가 용이하다. 설치 시 중장비가 필요하다.
- 나무로 된 조명은 미관적으로 좋고 초기의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 알미늄 - 부식 강하나 비싸다.
* 조명시설은 1회 / 1년
* 콘크리트 도장은 1회 / 3년 시험에 "틀린 것은" 문제로 나온다.
* 알미늄 조명의 특성 주의
꺾꽂이(삽목)의 종류는?
녹지삽
숙지삽
반숙지삽
꺾꽂이(삽목)의 특징?
모수의 일부를 잘라 뿌리를 내려 식물체를 만든다.
어미와 같은 성질의 품종 증식
실생보다 큰 묘목으로 개화가 빠르다
씨 없는 나무도 증식 가능하다
한 번에 다수의 모종을 획득
작업이 간단하다.
접목 (접붙이기)의 방법과 종류는?
눈접 - 대목에 눈을 붙인다.
뿌리접 - 뿌리에 접을 붙인다.
할접 (짜개접, 쪼개접) - 대목이 비교적 굵고 접수가 가늘 때 적용
절접(깍기접, 쐐기접) - 접수와 대목의 굵기가 같지 않을 때 적용
배접
박피접(껍질접)
취목(휘묻이)의 종류는?
고취법 - 환상박피(직경의 1.5배)
저취법 - 성토법(묻어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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