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 읍면별 인구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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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자료들

강원도 고성군 읍면별 인구수 2022

by molbania3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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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명태의 고장이었던 강원도 고성군(高城郡)은  38선 이북 지역이라 1945년에 소련군정 영역으로 편입되었으나, 한국 전쟁을 거치며 남북으로 분단되었다. 남북 분단으로 인해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양 쪽 모두의 행정 구역으로 되어 있다. 대한민국 강원도 고성군의 군청 소재지는 간성읍이고,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강원도 고성군의 군청 소재지는 고성읍(구 장전읍)이다.

 

한국 전쟁 이후 수동면 일부, 고성읍 대부분, 장전읍, 외금강면, 서면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토로 남고, 이남은 대한민국의 영토가 되었다.

 

현재 고성군의 행정 구역은 간성읍, 거진읍을 포함하여  2읍과  토성면, 현내면, 죽왕면 3개의 면과 인구가 없는 수동면 1개로 구성되어 있다.


1. 강원도 고성군  인구 추이

 

2011년 30,000여 명에서 현재는 27,300여 명으로 전체적으로 10년간 10%정도 줄었습니다. 매년 1%씩 감소 중입니다.  강원도의 고성군은  예전에 명태의 산지로 유명했지요. 지금은 기후변화로 동해안의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명태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국민 생선으로 머리, 껍데기, 내장까지 모조리 요리와 음식이 되는 명태!!! 이 명태가 사라짐으로 인하여 인구수는 확실히 줄었습니다.

 

강원도 고성군 인구 추이
강원도 고성군 인구 추이

 


고성군의 군청은 간성읍에 있으나 현재 고성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토성면입니다. 토성면의 인구는 8,500여 명입니다. 간성읍은 7,000여명, 거진읍은 6,000여 명입니다. 일부가 북한지역에 있는 현내면의 인구수는 2,300여 명입니다.

현재 고성군에는 면사무소가 없고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이 있습니다. 고성군 수동면의 수복지구 8개리(신대·덕산·외면·사비·고미성·사천·신탄·상원리)는 전체가 주민 미거주 지역으로 간성읍에서 행정사무를 대행·관할한다.

 

 

고성군 읍면별 인구수(단위:명) 도표

고성군 읍면별 인구수
고성군 읍면별 인구수


2. 강원도 고성군 읍면별 인구 증감률

 

고성군의 인구수는 2011년 대비 10% 정도 감소했습니다.  간성읍은 4.0% 감소하였고  거진읍은 10년간 21%가 감소하여 현재 인구는 6,000여 명입니다.  현내읍의 인구감소도 심각합니다. 2011년 대비 21% 감소하여 현재 인구는  2.300여 명입니다. 토성면의 인구는 되려 늘었습니다. 아마도 도시지역인 속초시와 붙어 있는 이유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면지역이면서도  7.7% 증가하여 현재 고성군에서 인구가 제일 많습니다.

 


고성군 인구수(단위:명)

행정구역 2011 2022.06 증감율
고성군
전체
30,057 27,331 ▼9.07%
간성읍 7,424 7,094 ▼4.45%
거진읍 7,621 5,945 ▼21.99%
현내면 2,902 2,294 ▼20.95%
죽왕면 4,162 3,433 ▼17.52%
토성면 7,948 8,565 ▲7.76%
수동면 0 0 -

 


3. 설악산의 한 봉우리 울산바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있는 울산바위,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설악산의 한 봉우리다. 고성군에 속하지만 속초시 설악동에서 부터 등산한다.

 

울산바위는 수많은 전설과 함께 고성지역에서 바라본 그 경관은 자연의 위용과 함께 예술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기암절벽의 극치를 보여준다. 미시령 터널을 통과하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울산바위를 바라보면 높이 솟은 기암절벽과 절벽의 아래를 둘러싼 푸른빛이 참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울산바위
울산바위


4. 금강산이 보이는 고성

 

산과 구름은 같이 희어서
구름인지 산인지 분간 못하네
구름 갇히고 산 홀로 섰으니
금강산 일만 이천 봉

300년 전 금강산을 찾은 우암 송시열 선생은 <금강산>이란  한시로 감상을 남겼다. 운무가 하늘과 땅의 경계를 지우며 금강산에 깔려 있었고, 지평선은 동해안과 하늘을 가르며 반듯이 그어져 있었다. 모든 것이 경이였으며, 신비 그 자체였다. 정적인 DMZ 풍경 속에 철새와 파도만이 국경을 넘나들고 있었다. 그것이 던지는 우렁찬 울음은 평화의 함성처럼 나의 가슴 깊이 꽂혀 들어왔다. 내 생에 언젠간 저 먼발치 금강산에 다다를 날이 다가오기를 고대하고 고대한다.

금강산
금강산

출처 : 위 사진은 고성군청 자료를 참조합니다.

 

 

고성군에서 바라보는 금강산 여행은 여기
고성군 문화관광 여행포털에서


5. 고성군 행정구역 지도

고성군 행정구역 지도
고성군 행정구역 지도

출처 : 이 사진은 위키백과의 고성군 자료를 참조합니다.
본 통계자료는 통계청 자료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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