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생부터 출생연도별 출생아 수
출생아 수와 현재 얼마나 생존해 있는지 그리고 연도별 출생자의 현재 사망한 수와 비율을 알아본다.
예를 들어 1952년에 태어난 사람이 몇 명이고 1969년 생으로 현재 생존한 사람이 몇 명인지, 연도별 출생한 사람의 사망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본다. (인구수는 2023년 12/31일 기준이다)
SUMMARY
세대별 평균 생존율과 평균 사망률
세대 | 평균 생존율 |
평균 사망률 |
---|---|---|
90대 | 6.66% | 93.34% |
80대 | 40.05% | 59.95% |
70대 | 61.46% | 38.54% |
60대 | 78.29% | 21.71% |
50대 | 87.48% | 12.52% |
40대 | 95.18% | 4.82% |
30대 | 98.69% | 1.31% |
20대 | 99.12% | 0.88% |
10대 | 100.54% | -0.54% |
* 2023년 12/31 현재 인구수기준
* 10대 생존율이 100이 넘는 이유는 출생 이후 신고, 국적 취득 등의 이유로 증가
세대별로 현재 생존율과 사망자 비율에서 대표적인 특징을 보이는 연령대를 뽑아 보았다.
70대 중에서는 1952년 생
가장 생존율이 높다. 625 전쟁 중에 태어난 사람들로 전투력이 높은 탓인지 생존율이 높다.
말띠로 태어난 1966년 생
생존율은 아래위 또래에 비해 가장 낮다. 1백만 명이 태어났는데 현재 80만 명이 생존 중이다. 1966년 생은 벌써 23만명 이상 사망했다.
1985년 생(39세, 2024년)
강력한 탱커다. 30대 인구들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높다. 심지어 20대 보다도 생존율이 높다. 음식과 건강에 남다른 이해력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현질로 산 레어 아이템으로 무장한 탓일지도 모른다.
1994년 생(30세 2024년)
20대, 30대 중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다. 당장 미래를 걱정해야만 하는 세대이다. 고민도 많고 우울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은 나이이다. 대한민국의 작금의 현실 또한 살아가기에 너무 어려운 탓으로 보인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Demographics_of_South_Korea
출생아수 자료는 세계은행 자료와 통계청 자료이며
현재 인구수는 2023년 기준
현재 나이는 2024년 기준
1925년부터 1934년까지 출생자
✅ 90대 평균 생존율 6.6%
1925년 생부터 1934년 생은 현재 90세가 넘는다. 생존율이나 사망률에 큰 의미가 없다. 91세의 생존율이 12%이며 해마다 생존율이 1%~3%씩 감소하여 99세에 이르면 생존울은 1%가 된다.
백 살까지 살아서 백세시대를 즐기는(?) 사람은 1.0% 뿐이다. 그것도 대부분이 여성들이다.
출생자 수와 생존자 수
출생연도 | 나이 2024 |
출생자수 | 현재인구 | 생존자 비율 |
---|---|---|---|---|
1925년 생 | 99세 | 558,897 | 5,891 | 1.05% |
1926년 생 | 98세 | 511,667 | 8,648 | 1.69% |
1927년 생 | 97세 | 534,524 | 14,474 | 2.71% |
1928년 생 | 96세 | 566,142 | 20,357 | 3.60% |
1929년 생 | 95세 | 566,969 | 27,940 | 4.93% |
1930년 생 | 94세 | 587,144 | 35,475 | 6.04% |
1931년 생 | 93세 | 589,428 | 44,850 | 7.61% |
1932년 생 | 92세 | 600,545 | 62,393 | 10.39% |
1933년 생 | 91세 | 607,021 | 75,771 | 12.48% |
1934년 생 | 90세 | 618,135 | 99,232 | 16.05% |
출생자 수와 현재 사망자 수
출생연도 | 출생자수 | 사망자 | 사망자 비율 |
---|---|---|---|
1925년 생 | 558,897 | 553,006 | 98.95% |
1926년 생 | 511,667 | 503,019 | 98.31% |
1927년 생 | 534,524 | 520,050 | 97.29% |
1928년 생 | 566,142 | 545,785 | 96.40% |
1929년 생 | 566,969 | 539,029 | 95.07% |
1930년 생 | 587,144 | 551,669 | 93.96% |
1931년 생 | 589,428 | 544,578 | 92.39% |
1932년 생 | 600,545 | 538,152 | 89.61% |
1933년 생 | 607,021 | 531,250 | 87.52% |
1934년 생 90세 |
618,135 | 518,903 | 83.95% |
1932년부터 1952년까지 출생자
✅ 80대 평균 생존율 40.0%
✅ 70대 평균 생존율 61.4%
연도별 출생아의 생존율
100세 시대를 맞아 80대도 정정함을 보일 수 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85세이다. 대한민국에서 85세의 생존율은 37.6% 정도이다.
1942년 생, 현재 82세(2024)의 생존율은 63%로 그 연령대에서 압도적으로 높다. 자료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보인다.
1941년 생(83세)부터는 사망률이 생존율보다 높아진다. 이제는 또래 친구의 반이 사라지게 된다. 이후 생존율은 급격하게 낮아진다. 1940년대 생(70대)의 현재 생존율은 50~60% 수준이다.
그중 1952년생의 생존율이 특별하게 높다. 625 전쟁 중에 태어난 사람들로 전쟁의 큰 희생이 삶에 대한 강한 생명력으로 전환된 것은 아닐까?
출생연도 | 나이 2024 |
출생자수 | 현재인구 | 생존자 비율 |
1935년 생 | 89세 | 646,158 | 123,201 | 19.07% |
1936년 생 | 88세 | 639,355 | 141,035 | 22.06% |
1937년 생 | 87세 | 636,839 | 162,694 | 25.55% |
1938년 생 | 86세 | 569,299 | 187,585 | 32.95% |
1939년 생 | 85세 | 585,482 | 219,992 | 37.57% |
1940년 생 | 84세 | 527,964 | 224,760 | 42.57% |
1941년 생 | 83세 | 553,690 | 266,638 | 48.16% |
1942년 생 | 82세 | 533,768 | 336,208 | 62.99% |
1943년 생 | 81세 | 513,846 | 283,679 | 55.21% |
1944년 생 | 80세 | 533,215 | 290,204 | 54.43% |
1945년 생 | 79세 | 544,786 | 277,890 | 51.01% |
1946년 생 | 78세 | 590,763 | 318,261 | 53.87% |
1947년 생 | 77세 | 686,334 | 405,848 | 59.13% |
1948년 생 | 76세 | 692,948 | 408,011 | 58.88% |
1949년 생 | 75세 | 696,508 | 415,887 | 59.71% |
1950년 생 | 74세 | 633,976 | 415,438 | 65.53% |
1951년 생 | 73세 | 675,666 | 393,232 | 58.20% |
1952년 생 | 72세 | 722,018 | 544,734 | 75.45% |
1953년 생 | 71세 | 777,186 | 496,698 | 63.91% |
1954년 생 | 70세 | 839,293 | 578,529 | 68.93% |
출생자 수와 사망률
출생연도 | 출생자수 | 사망자 | 사망자 비율 |
1935년 생 89세 |
646,158 | 522,957 | 80.93% |
1936년 생 | 639,355 | 498,320 | 77.94% |
1937년 생 | 636,839 | 474,145 | 74.45% |
1938년 생 | 569,299 | 381,714 | 67.05% |
1939년 생 | 585,482 | 365,490 | 62.43% |
1940년 생 | 527,964 | 303,204 | 57.43% |
1941년 생 | 553,690 | 287,052 | 51.84% |
1942년 생 | 533,768 | 197,560 | 37.01% |
1943년 생 | 513,846 | 230,167 | 44.79% |
1944년 생 80세 |
533,215 | 243,011 | 45.57% |
1945년 생 | 544,786 | 266,896 | 48.99% |
1946년 생 | 590,763 | 272,502 | 46.13% |
1947년 생 | 686,334 | 280,486 | 40.87% |
1948년 생 | 692,948 | 284,937 | 41.12% |
1949년 생 | 696,508 | 280,621 | 40.29% |
1950년 생 | 633,976 | 218,538 | 34.47% |
1951년 생 | 675,666 | 282,434 | 41.80% |
1952년 생 | 722,018 | 177,284 | 24.55% |
1953년 생 | 777,186 | 280,488 | 36.09% |
1954년 생 70세 |
839,293 | 260,764 | 31.07% |
여기서,
🔽 국민연금 소진과 연금 받을 나이의 사망율 을 알아본다.
1955년부터 1974년까지 출생자
✅ 60대 평균 생존율 78.3%
✅ 50대 평균 생존율 87.5%
연도별 출생자 수와 생존율
1959년부터 1971년까지 출생자 수는 백만 명이 넘는다. 1965년 생만 출생아가 99만여 명대이다. 소위 베이비붐 세대이다. 그중 1969년 생이 가장 많이 태어났고 현재 인구수는 1971년 생이 가장 많다.
50대에 들어서는 1974년생의 생존율은 91% 정도이다. 특별히 1963년생과 1966년 생의 생존율이 낮다.
출생연도 | 나이 | 출생자수 | 현재인구 | 생존자 비율 |
1955년 생 | 69세 | 908,134 | 684,157 | 75.34% |
1956년 생 | 68세 | 945,990 | 663,427 | 70.13% |
1957년 생 | 67세 | 963,952 | 738,201 | 76.58% |
1958년 생 | 66세 | 993,628 | 746,695 | 75.15% |
1959년 생 | 65세 | 1,016,173 | 819,622 | 80.66% |
1960년 생 | 64세 | 1,080,535 | 890,560 | 82.42% |
1961년 생 | 63세 | 1,046,086 | 884,101 | 84.52% |
1962년 생 | 62세 | 1,036,659 | 854,641 | 82.44% |
1963년 생 | 61세 | 1,033,220 | 770,775 | 74.60% |
1964년 생 | 60세 | 1,001,833 | 811,877 | 81.04% |
1965년 생 | 59세 | 996,052 | 830,740 | 83.40% |
1966년 생 | 58세 | 1,030,245 | 797,304 | 77.39% |
1967년 생 | 57세 | 1,005,295 | 843,784 | 83.93% |
1968년 생 | 56세 | 1,043,321 | 908,334 | 87.06% |
1969년 생 | 55세 | 1,044,943 | 907,461 | 86.84% |
1970년 생 | 54세 | 1,006,645 | 903,162 | 89.72% |
1971년 생 | 53세 | 1,024,773 | 928,584 | 90.61% |
1972년 생 | 52세 | 952,780 | 882,277 | 92.60% |
1973년 생 | 51세 | 965,521 | 882,176 | 91.37% |
1974년 생 | 50세 | 922,823 | 847,768 | 91.87% |
연도별 출생자 수와 사망자 비율
1963년 생의 사망자 비율이 그 나이대에서 특별하게 높다. 올해 환갑이 되는 1964년 생의 19만 명이 환갑도 안되어 이미 사망한 것이다. 50대의 사망자 비율은 10~20% 정도이고 60대의 사망자 비율은 15%~30% 정도이다.
이제부터는 주위에서 또는 멀리서 살아가던 친구가 한 두 명씩 사망하기 시작한다. 60세가 넘어가면 2~3명씩 부고장을 받게 될 것이다.
출생연도 | 출생자수 | 사망자 | 사망자 비율 |
1955년 생 69세 |
908,134 | 223,977 | 24.66% |
1956년 생 | 945,990 | 282,563 | 29.87% |
1957년 생 | 963,952 | 225,751 | 23.42% |
1958년 생 | 993,628 | 246,933 | 24.85% |
1959년 생 | 1,016,173 | 196,551 | 19.34% |
1960년 생 | 1,080,535 | 189,975 | 17.58% |
1961년 생 | 1,046,086 | 161,985 | 15.48% |
1962년 생 | 1,036,659 | 182,018 | 17.56% |
1963년 생 | 1,033,220 | 262,445 | 25.40% |
1964년 생 60세 |
1,001,833 | 189,956 | 18.96% |
1965년 생 | 996,052 | 165,312 | 16.60% |
1966년 생 | 1,030,245 | 232,941 | 22.61% |
1967년 생 | 1,005,295 | 161,511 | 16.07% |
1968년 생 | 1,043,321 | 134,987 | 12.94% |
1969년 생 | 1,044,943 | 137,482 | 13.16% |
1970년 생 | 1,006,645 | 103,483 | 10.28% |
1971년 생 | 1,024,773 | 96,189 | 9.39% |
1972년 생 | 952,780 | 70,503 | 7.40% |
1973년 생 | 965,521 | 83,345 | 8.63% |
1974년 생 50세 |
922,823 | 75,055 | 8.13% |
1975년부터 1994년까지 출생자
✅ 40대 평균 생존율 95.1%
✅ 30대 평균 생존율 98.6%
출생아 수와 생존자 비율
베이비붐 시대를 지나 70년대와 80년대의 출생아 수는 70~80만 명대로 떨어졌다. 1980년 중 후반으로 가면 출생아 수는 60만 명대로 더 떨어진다.
40대의 생존율은 90~97% 정도이다. 유일하게 생존율 90%가 안 되는 출생연도는 1975년 생 토끼띠(▶출생연도에 따른 띠 알아보기)들이다. 같은 연령대에서 많이 낮다. 87만 명이 태어나서 9만 명이 사망하고 현재 78만 명 정도가 생존하고 있다.
1985년 생의 생존율이 특별히 높은 편이다.
출생연도 | 나이 | 출생자수 | 현재인구 | 생존자 비율 |
1975년 생 | 49세 | 874,030 | 781,606 | 89.43% |
1976년 생 | 48세 | 796,331 | 755,064 | 94.82% |
1977년 생 | 47세 | 825,339 | 772,241 | 93.57% |
1978년 생 | 46세 | 750,728 | 716,196 | 95.40% |
1979년 생 | 45세 | 862,669 | 821,485 | 95.23% |
1980년 생 | 44세 | 862,835 | 831,109 | 96.32% |
1981년 생 | 43세 | 867,409 | 834,841 | 96.25% |
1982년 생 | 42세 | 848,312 | 817,482 | 96.37% |
1983년 생 | 41세 | 769,155 | 744,342 | 96.77% |
1984년 생 | 40세 | 674,793 | 659,130 | 97.68% |
1985년 생 | 39세 | 655,489 | 650,357 | 99.22% |
1986년 생 | 38세 | 636,019 | 625,939 | 98.42% |
1987년 생 | 37세 | 623,831 | 616,305 | 98.79% |
1988년 생 | 36세 | 633,092 | 624,565 | 98.65% |
1989년 생 | 35세 | 639,431 | 629,531 | 98.45% |
1990년 생 | 34세 | 649,738 | 639,083 | 98.36% |
1991년 생 | 33세 | 709,275 | 700,189 | 98.72% |
1992년 생 | 32세 | 730,678 | 722,762 | 98.92% |
1993년 생 | 31세 | 715,826 | 707,687 | 98.86% |
1994년 생 | 30세 | 721,185 | 710,782 | 98.56% |
연도별 태어난 사람 수와 사망자 비율
1975년 생(2024년에는 49세)의 사망자 비율은 10.5%이다. 가끔씩 부고장이 날아오기도 한다.
위에서 30대의 생존율은 97%~98%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태원 참사처럼 가끔씩 대형사고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고 가끔씩 자살을 하기도 한다. 전쟁에 끌려가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죽을 일이 없다는 것이다.
1989년 생과 1990년 생의 사망자 수가 조금 높기는 하지만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출생연도 | 출생자수 | 사망자 | 사망자 비율 |
1975년 생 49세 |
874,030 | 92,424 | 10.57% |
1976년 생 | 796,331 | 41,267 | 5.18% |
1977년 생 | 825,339 | 53,098 | 6.43% |
1978년 생 | 750,728 | 34,532 | 4.60% |
1979년 생 | 862,669 | 41,184 | 4.77% |
1980년 생 | 862,835 | 31,726 | 3.68% |
1981년 생 | 867,409 | 32,568 | 3.75% |
1982년 생 | 848,312 | 30,830 | 3.63% |
1983년 생 | 769,155 | 24,813 | 3.23% |
1984년 생 40세 |
674,793 | 15,663 | 2.32% |
1985년 생 | 655,489 | 5,132 | 0.78% |
1986년 생 | 636,019 | 10,080 | 1.58% |
1987년 생 | 623,831 | 7,526 | 1.21% |
1988년 생 | 633,092 | 8,527 | 1.35% |
1989년 생 | 639,431 | 9,900 | 1.55% |
1990년 생 | 649,738 | 10,655 | 1.64% |
1991년 생 | 709,275 | 9,086 | 1.28% |
1992년 생 | 730,678 | 7,916 | 1.08% |
1993년 생 | 715,826 | 8,139 | 1.14% |
1994년 생 30세 |
721,185 | 10,403 | 1.44% |
1995년부터 2004년까지 출생자
✅ 20대 평균 생존율 99.1%
출생자 수와 생존자 비율
1990년대 들어 출생아 수는 조금 늘어났다. 저출산을 담당하는 정부 부서에서 90년대 생의 출산시기가 다가오고 있기에 심각한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이들로 인하여 상승할 것이라는 Dog의 소리를 한 적이 있다.
잠깐(약 5년간) 올랐던 출생아 수는 1995년을 기점으로 다시 떨어지기 시작한다. 1996에는 60만 명대, 2001년에는 50만 명대이고 1년이 안되어 2002년에는 40만 명대로 급전직하, 폭포수가 떨어지듯 출생아 수가 급락하기 시작한다.
출생연도 | 나이 | 출생자수 | 현재인구 | 생존자 비율 |
1995년 생 | 29세 | 715,020 | 704,975 | 98.60% |
1996년 생 | 28세 | 691,226 | 682,210 | 98.70% |
1997년 생 | 27세 | 675,394 | 668,222 | 98.94% |
1998년 생 | 26세 | 641,594 | 636,857 | 99.26% |
1999년 생 | 25세 | 620,668 | 617,157 | 99.43% |
2000년 생 | 24세 | 640,089 | 636,473 | 99.44% |
2001년 생 | 23세 | 559,934 | 556,848 | 99.45% |
2002년 생 | 22세 | 496,911 | 492,547 | 99.12% |
2003년 생 | 21세 | 495,096 | 491,415 | 99.26% |
2004년 생 | 20세 | 476,958 | 472,121 | 98.99% |
출생자 수와 현재 사망자 비율
이제는 사망률이 의미가 없다. 웬만하면 사망할 일이 없다. 다만 1998년 생 아이들이 멀리 진도 앞바다에서 많이 죽었었다. 슬픈 일이다.
20대의 평균 사망률은 1% 정도이다.
출생연도 | 출생자수 | 사망자 | 사망자 비율 |
1995년 생 29세 |
715,020 | 10,045 | 1.40% |
1996년 생 | 691,226 | 9,016 | 1.30% |
1997년 생 | 675,394 | 7,172 | 1.06% |
1998년 생 | 641,594 | 4,737 | 0.74% |
1999년 생 | 620,668 | 3,511 | 0.57% |
2000년 생 | 640,089 | 3,616 | 0.56% |
2001년 생 | 559,934 | 3,086 | 0.55% |
2002년 생 | 496,911 | 4,364 | 0.88% |
2003년 생 | 495,096 | 3,681 | 0.74% |
2004년 생 20세 |
476,958 | 4,837 | 1.01% |
2005년부터 2023년까지
출생자 수와 생존자 비율
2008년 생부터 2022년 생까지의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 등등의 자료가 문제가 많다. 발표한 출생아 수와 통계청의 현재 인구수에서 차이가 많아 정리만 한다.
태어난 인구수가 이민, 귀화, 늦장 출생신고 등등으로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이해한다.
40만 명대를 유지하던 출생아 수가 2016년, 2017년을 지나면 30만 명대로 떨어졌다. 대한민국 출산율이 세계의 꼴찌로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후 2020년부터 출생아수는 20만 명대로 떨어지더니 2023년에는 22만 명대(잠정)이다.
2000년대 생이 결혼하는 5년 후부터 부모는 약 50만 명(엄마가 25만 명)이고 출생률은 0.7 정도이니 70%만 아이를 낳는다고 가정하면 출생아 수는 약 187,000명이 예상된다. 5년 뒤 2029년에는 "출생아 수 10만 명대"라는 뉴스가 나올 수도 있겠다.
이 현상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단 3년 만에 출생아 수가 60만 명대에서 40만 명대로 떨어진 그 시기부터 증상이 있었다. 정부가 무시했든가 아니면 안일했든가 둘 중 하나이다.
출생연도 | 나이 | 출생자수 | 현재인구 | 생존자 비율 |
2005년 생 | 19세 | 438,707 | 435,025 | 99.16% |
2006년 생 | 18세 | 451,759 | 449,025 | 99.39% |
2007년 생 | 17세 | 496,822 | 495,547 | 99.74% |
2008년 생 | 16세 | 465,892 | 468,773 | 100.62% |
2009년 생 | 15세 | 444,849 | 448,324 | 100.78% |
2010년 생 | 14세 | 470,171 | 473,894 | 100.79% |
2011년 생 | 13세 | 471,265 | 476,570 | 101.13% |
2012년 생 | 12세 | 484,550 | 490,229 | 101.17% |
2013년 생 | 11세 | 436,455 | 441,952 | 101.26% |
2014년 생 | 10세 | 435,435 | 441,225 | 101.33% |
2015년 생 | 9세 | 438,420 | 445,099 | 101.52% |
2016년 생 | 8세 | 406,243 | 413,535 | 101.79% |
2017년 생 | 7세 | 357,771 | 364,740 | 101.95% |
2018년 생 | 6세 | 326,822 | 333,705 | 102.11% |
2019년 생 | 5세 | 303,054 | 309,282 | 102.06% |
2020년 생 | 4세 | 272,337 | 279,134 | 102.50% |
2021년 생 | 3세 | 260,562 | 266,619 | 102.32% |
2022년 생 | 2세 | 249,031 | 253,595 | 101.83% |
2023년 생 | 1세 | 225,958 | 225,958 | 100.00% |
2024년 생 | 0세 | 0 | 0 | 0 |
그리고 1970년대 백만 명이던 출생아 수가 2020년 기어코 20만 명대로 떨어졌다. -270%이다. 온 나라가 난리가 난 것처럼 저출산, 고령화 문제로 시끄럽다. 저출산은 20년 전부터 시작했고 그 끝이 지금인 것이다. 이제는 문제만 산처럼 쌓인 것이다.
저출생은 고령화의 문제와 직결되는 것이기에 온갖 사회, 복지, 경제성장 등등의 복합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벌써 국민연금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이해관계로 세대 간 갈등이 시작됐다. 해결 난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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