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위기극복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

서울시 위기극복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 - 일부 지원금및 무이자 대출은 구청에 알아봐야한다.

정부지원 4차 재난지원금과는 별개이다.

 

4월부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정부가 지급을 추진 중인 4차 재난지원금을 보완하고 코로나 19 장기화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은 소상공인, 취약계층, 피해업종에 대한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재원은 약 5,000 억원이다.  

 

소상공인 2만 5,000명에게 최대 2,000만 원까지 ‘무이자’ 융자지원도 새롭게 시작한다.

 

선별적, 직접적 지원이라는 방향 아래 3대 분야 12개 사업을 확정했다.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의 지원 분야는 

①집함 금지, 집합 제한 소상공인 ②취약계층 ③피해업종

 

1. 지급시기                                  

2021년 4월부터

 

2. 지급대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취약계층, 사회적 거리 두기 피해업종

 

3. 대상별 지급금액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과 별개)

 

소상공인 - 서울경제 활력자금

정부 4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을 받는 지원대상 가운데 

집합금지 업종은 정부지원금 대비 최대 150만 원,

집합제한 업종은 6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소상공인 - 폐업 피해 지원금

정부 4차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폐업 소상공인에 50만 원씩

 

90일 이상 사업을 유지하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2020년 3월22일 이후 폐업한 집합금지‧제한 업종 약 4만 8,000명

정부의 ‘재도전 장려금’을 받은 경우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관할 구청에 문의

 

취약계층 - 생활지원금

기초생활수급자(국가형‧서울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등 45만 9000여 명에게는 1인당 10만 원씩

현금으로 지원한다. 별도 신청절차 없이 자치구별로 대상자를 확정하고,

4월 중 가구별 대표계좌로 입금된다.

 

취약 계층 - 취업장려금

미취업 청년 17만 1000명에게는 1인당 50만 원

청년수당과 중복되지 않도록 졸업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만 19세~34세 사이 미 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지역사랑상품권(제로페이)으로 지급한다.

 

피해 업종 - 피해 지원금

 

지원대상은 

어르신 요양시설 사업체 1,036개소 

지역아동센터 사업체 429개소 

마을버스‧법인택시‧전세버스‧공항버스 운수종사자 28,996명 

마을버스 사업체 139개소 

어린이집 사업체 5,081개소 

문화‧예술인 1만 명 

관광‧MICE 분야 소상공인 5천개 사업체

 

마을‧전세‧공항버스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3만 명은 1인당 50만 원씩. 

정부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운수종사자에도 1인당 50만 원의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마을‧전세‧공항버스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총 2만 8,996명이 대상이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등록된 법인에 근무 중인 운수종사자다.

마을버스·전세버스·공항버스 운수종사자의 경우 해당 법인에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어야 한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피해지원금은 4월 중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단, 타 지자체에서 유사 지원을 받았을 경우 중복지급 방지를 위해 서울시 지원은 제외된다.

 

 

마을버스 사업체 총 139개 업체 재난지원금을 개소당 1,000만 원

노선 폐선이나 운행횟수 축소로 시민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생계위기를 맞은 문화‧예술인을 위해선 1만 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지원대상은 예술인복지재단을 통해 예술인활동증명서를 보유한 중위소득 120% 이하 예술인이다.

3월 말부터 각 자치구별로 신청이 시작되며,

심사를 거쳐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관광 분야 등 소상공인 5000개 업체는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200만 원씩,

관광·MICE 업계를 위해 소상공인 5,000개사에 대해,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200만 원을 직접 지원한다.

4월 중순경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공고예정

 

 

어린이집 5081곳, 지역아동센터 429곳 업체당 100만 원씩

직장어린이집을 제외한 국공립‧민간·가정 등 어린이집 5,081개소가 지원을 받는다.

구청 부담 100%

 

어르신 요양시설 1036곳에도 50만~100만 원씩

지원대상은 종사자 선제검사가 의무화된 총 1,036개 시설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시설, 단기보호시설)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지원 : 524억 원

경영안정을 위한 긴급자금으로 총 2만 5,000명 정도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1년 간 무이자로 융자(보증료 0.5%, 보증율 100%)

자세한 내용은 업체가 소재한 관할 구청에 문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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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구청에서도 집합제한, 금지 관련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아래는 서울시 금천구에서 지원하는 내역입니다.

유흥시설 재난 지원금-(서울시 금천구)

아래는 각 지자체별 신청안내 연락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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