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지도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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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지도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 현실

by molbania3 2020.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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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지도사와 경비는 다른 직업입니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경비지도사 취업
경비지도사



경비지도사는 전문자격증이고 경비는 단속.감시 근무 근로자입니다.

청년층은 경비지도사를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아파트나 건물 경비가 아닙니다. 특수시설 경비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물론 특수경비원도 경비지도사 자격증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요구하는 데도 있습니다. 지도사 자격증이 필수는 아니지만 있다면 도움이 됩니다.

50대, 60대 이상은  일반경비원에 도전합니다. 경비원 선임 교육만 받으면 됩니다. 물론 50, 60대라고 경비지도사에 도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별한 자격이 있으면 특수시설 경비, 경호원 등에 취업하기 위해서 경비지도사에 도전이 가능합니다.


경비지도사  자격증 소개


경비지도사는 경비요원과 경호원을 조직적으로 지도, 관리와 감독, 그리고 교육을 전담하는 총괄 관리 책임자 역할을 합니다. 경비지도사 종류가 2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첫 번째 일반 경비지도사는 시설경비업무, 호송 경비업무, 신변보호업무, 특수경비업무 등 일반용역경비업에 종사하는 경비원이나 청원 경찰 등을 지도, 감독 및 교육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기계 경비지도사는 컴퓨터나 전자회로를 활용하여 방범시스템 관련 기계 경비업무에 종사하는 경비원을 지도, 감독 및 교육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비지도사 전망


전망은 요즘 시대에 자격증 땄다고 무조건 100% 취업하기란 힘듭니다. 본인이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경비지도사 합격을 하시면 다양한 곳에서 경비지도사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경비지도사의 전망과 비전은 밝은데요. 경비원을 관리하는 지도자로서 경비원 200명당 1명 그리고 100명이 추가되면 1명의 경비지도사가 필요합니다.

일반경비를 하는 것도 비전도 있습니다. 특수경비 분야에도 전망이 있습니다. 해외에 파견되는 특수경비원도 관리하고, 일반 건물 경비나 아파트나 빌딩 경비관리도 가능합니다. 드리고 신변보호 업체에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국가 중요시설의 경비원들을 관리하면서 경력이 쌓이면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경비지도사는 나이가 들어도 충분히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정년이 없다고 합니다.

일반 경비원도 나이제한이 거의 없습니다. 특수경비원은 나이제한이 있습니다. 특수경비원에서 경비지도사로 업그레이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물론 경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경비원을 하면 되긴 합니다. 나중에 경비업체를 창업할 수도 있습니다

 


네 전망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해외파견도 합니다. 국가 주요시설 경비원들을 관리 감독도 합니다. 멋진 일이죠. Suit 안쪽에 38 구경 리볼버를 차고, 허리에는 은색 수갑도 챙겨 넣고 슈트를 휘날리며 뛰어가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이런 특수 경비원을 청년층이 경비지도사를 막 시작하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어느 정도 경비원으로서 경력을 갖춘다면 경비지도사 자격증이 실제로 경비원이 아닌 경비지도사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40대 50대가 이제 막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거짓말입니다." 평생에 총이라고는 M16 빈 총만 만져 보고 격투기 유단자도 아니고 경비지도사 자격증 하나만 보고 40대, 50대의 중장년을 경비지도사로 구하는 데는 많지 않습니다. 경비지도사 구인의 대부분은 특수경비나 경호원 등등의 경력자를 경비지도사로 뽑습니다. 그리고 특수경비원이나 경호원은 대부분이 젊은 경비원을 뽑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어렵다는 것과 시험 컷이 높다는 것, 경찰 공무원 준비 중인 젊은 수험생들이 경비지도사보다는 경찰공무원 시험 가점을 받기 위해서 응시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순수하게 경비지도사를 준비하는 40대, 50대는 치열한 경쟁률을 극복해야 합니다. 시험 관문부터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비지도사 취업


워크넷에서 구인 검색하면 47건 정도가 나옵니다. 전부 경비지도사를 뽑는 건 아닙니다. 경비지도사를 뽑는 회사가 대부분이 용역회사에서 구인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일반경비회사(경비 용역회사)는 경비지도사의 이름이 필요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경비지도사를 뽑는 회사들이 특별히 전역군인 우대를 합니다. 경비지도사는 그렇게 많은 수요가 있는 건 아닙니다.

경비지도사로 경호원을 할 수도 있고, 특수경비원도 할 수 있습니다. 소위 말해 Body guard(경호원)를 뽑는 회사는 공채합니다. 젊고 잘생기고 근육질의 유단자들을 구합니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이 있으면 더 좋고 없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수경비원을 뽑는데도 경비지도사가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한 두명씩은 있으니까요 그냥 자격이 있는(유단자라든가, 군경력이 있다든가) 특수경비원을 뽑는 겁니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이 있으면 더 좋고 없어도 경비원으로 뽑는 것입니다. 국가 시설 등을 경비하는 것은 큰 경비회사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기업 경비회사들이 경비합니다. 그런 회사는 경비지도사가 있습니다. 이런 업체에 취직하는 것이 바람직 하기는 한데 많이 뽑지는 않습니다. 이런 곳의 티오는 많아야 한 명 두 명 정도입니다. 이들도 신입의 40대, 50대 경비지도사를 뽑는 게 아니라 젊은 경비원, 젊은 경비지도사를 뽑습니다. 중장년층 중에서도 특별히 특수한 자격이 되면 가능 할 수도 있겠습니다.


경비지도사 구인공고

 

아래 워크넷에서 검색한 경비지도사 구인 내용입니다. 급여는 물론 최저임금부터 시작합니다. 경력이 많으면 급여는 더 많아집니다.

경비지도사 구인공고
출처 : 워크넷



결론

 

일단 아파트 경비원을 뽑는 게 아닙니다. 경비지도사는 경비원하고는 다릅니다. 뭐 경비도 합니다. 전문적인 경비가 필요한 곳(공항등 특수건물, 대규모 공장, 경호원)에서는 젊은 경비원이나 경비지도사를 뽑습니다. 경비도 하고 경비 지도도 하고 하지만 수요는 많지 않습니다. 경비하는 데 자격증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격증이 있으면 아무래도 취업에 도움이 되겠지요.



경비지도사의 대부분 구인공고에서 40대, 50대를 뽑는데도 있는데 경력자, 군 전역자를 주로 우대합니다. 새로 경비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지도한다는 건 어려워 보입니다.



솔직히 40대, 50대가 경비지도사에 도전하는 것은 문제는 없으나 자신이 군 경력이 없거나(병장 제대 이런 건 군 경력이 아닌 것은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태권도 9단, 유도 8단에 합기도 7단이 아니면 도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해도 공무원처럼 취업이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자리가 많이 없다는 것입니다.



젊은 청년들은 특수경비원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경력을 쌓고 경비지도사 자격증 취득하고 경비지도사가 되는 길이 있습니다. 어디서나 경력은 무시 못할 것입니다. 중장년층은 지금은 아니더라도 차라리 경비원이 훨씬 더 취업이 잘 될 겁니다. 자격증도 필요 없고 야근할 체력만 있으면 됩니다.


최근에 경비원도 자격시험을 만드는 안건이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굳이 무슨 자격증입니까? 그냥 먹고 살게 내비두시기 바랍니다.

 

★★

 





아래는 일반 경비원의 취업에 대한 글입니다.

 

경비원 자격증 경비원 취업,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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