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기능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현실

 

출처 : 지오서베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청년들, 은퇴와 구조조정으로 현실에 내 팽겨쳐진 중년, 취업하기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나, 청년들도 취업이 힘들고 웬만한 데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현실, 우리는 도대체 어디서 돈을 벌어야 하나? 자격증! 이거 따면 취업이, 돈 벌이가 되는지 알아본다. 이 자격증으로 되는 건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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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측량기능사  자격증

 

측량기능사라, 측량을 도와주는 사람정도로 보면 될까요 ?

측량기술자는 건설공사를 위한 평면 측량이나 국토에 관한 조사.연구, 지도제작 등을 위한 측지측량, 지적업무를 수행한다. 측량업무는 토목공사 및 건설공사량이 증가하면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게되고, 이에 따라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현장에서 측량기사의 측량업무를 돕는 기능인력, 이 일을 하는 사람이 측량기능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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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측량기능사  자격증 전망

측량기능사는 주로 건설회사로 취업해서 토목공사의 측량분야로 진출을 하고 있으며, 건설업체 뿐만 아니라 측량전문업체, 제도제작업체, 지리정보업체, 토목 및 국토개발관련 용역업체에도 진출이 가능합니다

​도시 및 지역행정 관련 공무원(지적직)으로  활동도 가능하며, 한국도로공사, 수자원공사, 한국농촌공사, 도시개발공사 등 공공기관에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측량사를 포함하는 측량 및 지리정보 전문가의 종사자 수는 17,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0.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현재 우리나라는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사회기반시설 구축이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글로벌 경기침체로 건설업이 위축되면서 해외건설수주의 실적도 감소하고 있다. 또한 전자평판측량, 위성항법장치(GPS) 측량 등등측량기술과 장비가 발전의 영향으로  측량사의 인력수요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측량 장비가 발전함에 따라 측량의 자동화, 전산화 등이 이뤄져 이들 측량기술자들의 업무량 감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측량 분야는 건설경기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건설경기 침체가 계속될 경우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으며, 공공기관이나 정부기관에서 많이 활동하는 측량 관련 인력은 정부기관의 인력 감축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지리 정보에 대한 민간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지리정보시스템(GIS)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 증가가 예상된다. 도시정보시스템(UIS)의 구축 전자태그(R FID)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등  GIS에 적용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어 이런 첨단 분야의 기술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가 2010년 GIS 시장을 1조 5000억원의 규모로 육성하고, 공간정보산업을 11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확대해 대한민국을 세계 5위의 공간정보산업국가로 만들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우리나라의 GIS산업은 미국이나 캐나다 등의 선진국과 비교해 시장 규모가 아직 작은 편이지만, 그 성장가능성은 매우 크기 때문에 향후 이 분야에서의 기술인력 수요는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지리정보시스템(GIS)이 포인트 이군요.

 

워크넷 검색시 나오는 측량관련 기능사 구인은 64 건 정도 입니다.그 중 20% 는 신입 측량기능사를 구하고 80% 이상이 상위 자격증을 구합니다. 측 80% 이상이 바로 써먹을수 있는 경력자를 구하는것이지요. 중장년층을 구하는곳은 (실질적으 연령제한은 법적으로 없지만) 없어 보입니다. 대부분 측량기능사는 산업기사나 기사들의 시다바리정도로 인식하기 때문에 중장년층을 시다로 두기에는 꺼리겠지요.

 

대부분이 측량기능사로 시작해서 산업기사, 기사 자격증을 위한 과정으로 취업을 생각하는 청년층의 자리로 생각되어집니다.

 

측량기능사

측량및 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

측량및 지형공간정보기사
이렇게 올라가는것이지요

 

최근 GPS 등 측량기기가 점점 소형화, 간편화되고, 지리정보를 분석하거나 시스템을 설계하는 IT 관련 업무가 증가하면서 여성 종사자의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젠 몸으로 떼우는 일자리 보다는 Software 가 중요하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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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 론

 

상기 내용을 보건데 막노동식 측량은 점차 자리를 잃어가는 듯 합니다. 또한 막 일을 배우는 청년들이 높은 자격증을 획득하기 위해 배우는 과정이기에 40대나 50대가 측량기능사 자격증을 딴다고 해도 40대,50대를 위한 자리는 없는것 같습니다. 막 부려 먹을 젊은 사람들을 선호 할 테니까요

 

게다가 측량보조하는데 별 다른 자격증이 필요도 없어 보이구요. 실제로 중요한건 기사나 산업기사들이 다 할거구요. 막내 산업기사나 막내 기사를 부려먹으면 될 것 같은데요.

 

지리정보시스템 관련 자격증을 한번 찾아 봐야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