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능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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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사자격증으로/기능사 자격증

환경기능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현실은

by molbania3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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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능사 자격증
취업과 전망을 알아봅니다.

대기, 수질, 악취, 소음진동을 조사하고 관리합니다.


환경문제가 하루가 멀다고 심각해지는 현대시대입니다. 전 지구적으로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환경을 위한 환경기능사에 관해 알아봅니다. 요즘 시대에 환경의 중요성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환경 관련 부분에서는 그 중요성을 인식해서 환경기능사라는 자격증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알아봅시다. 이 자격증으로 취업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청년들은 물론 혹시 40대, 50대도 이 자격증으로 취업을 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대기환경 조사

 


환경기능사  자격증 전망

 


분뇨종말처리장, 하수처리장 및 오물의 수거·운반 등 전문 용역업체와 환경오염 방지 기기 제작·설치 및 시공업체, 화공, 제약, 도금, 염색 식품 및 제지업체 등 각종 공 장의 폐수처리 및 환경관리 부서에 진출할 수 있다. -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생물공학적 기법을 적용한 폐하수 처리 기술, 폐 기물의 무공해 처리기술 등이 개발될 전망이며 환경오염의 감시, 오염된 하수처리 시 설의 철저한 관리 및 운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환경오염방지 분야의 기능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지구를 살리자


환경기능사  자격증 취업 현실



폐기물 처리장, 오폐수처리장이나 수자원 관리시설 등등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환경기능사 구인은 주로 폐기물업체, 오수 하수처리 업체, 재활용업체 등등에서 구인하고 있습니다. 워크넷에 검색하면 전국적으로 수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환경기능사의 업무환경은 아래 사진 폐수처리장 수준의 업무환경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로 젊은 층이 피하는 직종 중의 하나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환경기능사" 키워드로 검색해 봅니다. 아래 워크넷 구인을 확인하면 593건이 나오는데 물론 전부 환경기능사를 뽑는 건 아닐 겁니다. 환경기능사 자격증 소유자를 뽑는 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생산공장의 오·폐수 처리 관리자가 아니라 오·폐수 시설을 관리하는 업체에 소속돼서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오폐수처리장이나 폐기물 처리장에서 장치 조작원을 구하는 경우입니다. 생산공장에서는 단순히 오·폐수나 폐기물 처리장치 조작원을 구하기도 합니다. 또 생산직인데 환경기능사 자격증을 요구한다거나, 생산 관리직인데 환경기능사 자격증을 요구한다거나 이런 식의 구인 건도 많이 있습니다.


구인공고는 대부분 하수처리장치 조작원, 폐수처리장치 조작원, 산업폐수처리 시설 운전원, 오폐수 시설 운전원, 염색, 도금공장의 폐수 처리원 등의 오·폐수 처리 조작원입니다.

 

2022년 2월 기준 구인공고

환경기능사 취업정보

 

 

위의 593건의 구인공고 중 한 업체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폐수처리업체 구인공고

근무상황 : 주 5일 주간 근무도 있고 야간 교대근무도 있습니다. 
직무 :  폐수처리 장치 조작 관리

급여 : 연봉 20,000,000에서 24,000,000 수준이고

자격증 요구 : 환경기능사, 수질환경기사,  대기환경산업기사나 기사 

 

 

** 또다른 환경기능사를 구하는 공고를 보면(**환경안전연구원)

구인 직무 : 대기환경 출장, 시료채취 업무

자격요건 : 대기환경 산업기사, 기사 환경측정분석사(대기) 환경기능사, 화학분석 기능사

환경 관련 학과, 환경관련 유사학과

학력 : 고졸, 전문대졸, 대졸, 학력무관

경력 : 경력 무관

연봉 : 27,600,000 ~ 33,600,00

근무 : 주 5일


 

자격시험



시험과목

- 필기 : 1. 대기오염방지 2. 폐수처리 3. 폐기물 처리 4. 소음, 진동 방지
- 실기 : 환경오염 공정 시험방법

 

필기시험은 40%의 합격률 보이고 있고 실기시험은 80% 이상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년 3천 명 이상이 응시하고 80% 이상의 합격률로 거의 3천여 명이 환경기능사 자격을 취득합니다. 아마도 상위 자격증인 수질, 대기 산업기사로의 진출을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도별 자격증 취득 추이

환경을 살리자

 

연도별 자격증 취득자 현황

연도 응시자 자격증 취득자 합격율
2020 3,122 2,715 87%
2019 3,458 2,884 83.4%
2018 3,629 2,704 74.5%
2017 3,200 2,373 74.2%
2016 2,309 1,886 81.7%
2015 2,088 1,706 81.7%
45,896 39,365 85.8%

 

연령별로는 전 연령층에서 골고루 취득합니다.
특별히 10대, 20대가 많은데 아마도 상위 자격증인, 대기산업, 수질 관련 산업기사나 가서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보입니다. 대기나 수질 관련 전문가 수요는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40대, 50대도 2~300여 명씩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취업이 잘 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연령별 합격자 합격율(%)
10대 374 92.6
20대 982 83.9
30대 361 85.3
40대 258 84.9
50대, 60대 219 79.5

 


결론

 


청년층들에게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환경기능사로 시작해서 수질, 대기 산업기사, 기사로 자격증을 따면 앞으로 중요해질 환경문제에 있어서 전문가가 많이 필요해 지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중장년층도 가능해 보이나 상위 자격증을 취득할 수가 없다면 단순히 현장 기계조작원 밖에는 할 일이 없어 보입니다.

 

환경기능사의 구인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근무환경은 좋지는 않습니다. 막일 수준은 아닙니다. 폐기물, 오수, 공업용 폐수 처리장치 등등이 가득한 작업환경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청년들이 피하는 직종 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기회에 40대나, 50대의 중장년층이 취업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40대, 50대 중장년층을 사용해 줄 수도 있는 자격증이 아닐까 합니다. 환경기능사 자격만으로는 급여는 겨우 최저임금을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조금 적게 번다는 생각으로 취업한다면 다른 자격증보다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보입니다. 문제는 중장년층을 뽑는 곳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희망적인 것은 구인 수요가 많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도전해봐도 될 듯합니다. 다른 기능사 자격증보다는 조금 어렵다고 합니다. 취득 자격, 시험정보 등등은 인터넷 검색창에 환경기능사라고만 치면 아주, 아주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광고 글이고, 장밋빛 전망을 이야기하는 글들이지만, 시험 관련 일정들은 아주 정확하고 정말로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차라리 중장년층의 취업 도전에 적당할 것 같습니다. 다만 중장년층을 취업시켜줄지가 문제인 것이지요.

 

 

특별히 북극곰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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