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기능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 현실

 

 

 

용접기능사 자격증!

이거 따면 취업이 되는 건지 돈벌이가 되는 건지 알아봅니다.

이 자격증으로 가능한지 알아봅니다.

우리가 다 아는 그 용접공 전문 기술자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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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접기능사를 소개합니다

 

 

용접에는 일반 용접과 특수용접이 있습니다.

배관공과 마찬가지로 많은 이들이 하는 직업입니다. 여기는 개괄적인 이야기입니다. 정말로 이 길로 간다 싶으면 확실하게 준비하고 물어보고 알아보고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 어느 여성 용접공의 회견입니다. 일반적으로 용접일이 50대 중반이 정년인데 그때까진 일하고 싶어요. 그러다 50대 중반에 다시 절단 일을 배우려고요. 절단은 70세 후반까지 일할 수 있거든요. 그렇게 계속 열심히 즐겁게 일하면서 늙고 싶어요.

 

아래 2020년 기준 용접기능사 합격자를 보면 1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원이 용접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산업현장에서는 용접기능이 필수 자격증처럼 보입니다. 매년 3천에서 5천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특히 10대, 20대에서 많이 취득합니다.

 

2020년 용접기능사 연령별 합격자

 

용접기능사 자격증 취득 추이

 

연도별 자격증 취득자 현황

용접기능사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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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접기능사 현실과 전망

 

용접원에 대한 인력 수요는 그들이 주로 활동하는 기계, 조선, 자동차 등의 산업 동향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최근 용접이 많이 활용되고 있는 중공업 및 자동차 산업의 불황으로 용접원 수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편, 이에 반해 용접이 3D업종이라는 인식이 있어 해당 분야로의 인력 유입은 적은 편이며, 내국인 용접원의 부족분을 외국인 용접 노동자가 대체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용접기술이 포함된 뿌리산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뿌리산업은 과거 사양산업 또는 3D산업 등 첨단산업과 대별되는 산업으로 인식되어 생산기반기술로서의 핵심적 위치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그 중요성이 부각되지 못했다.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독일과 일본,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들은 제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하였고 3D에서 ACE(Automatic + Clean + Easy)로 산업화하고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뿌리산업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용접원의 근무 여건에 다소나마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국내 자동차, 항공 및 기계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 부문에 서도 원유 가격의 상승을 고려한 고부가가치 선박의 제조 및 해양플랜트 분야의 성장이 진행되고 현재 이뤄지고 있는 구조조정의 과정을 거치고 나면 용접인력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용접은 로봇 활용 용접으로 대체되고 있고 기업 측에서도 인건비 절감의 이유로 로봇을 구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수동 용접에서 자동용접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점은 용접원의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한편으로 지금까지 용접원은 자신의 손기술, 개인적인 테크닉과 노하우에 의존해 왔으나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여러 가지 용접법에 빅데이터 활용이 진행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기존 숙련공의 수요가 줄어드는 대신 인공지능 용접로봇을 지시하고 감시하는 역할로 전환될 전망이다.

 

또한 용접업이 점차 기계자동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용접원 수요를 약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뿌리산업에 대한 산업 통상자원부의 ‘뿌리기업 자동화 설비 리스계약 지급보증’ 등과 같은 정부 정책도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로봇에 의한 용접원의 대체는 주로 단순 용접 업무에 집중되고 있어 숙련 용접원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직에 종사하는 용접원들이 대부분 은퇴시기를 앞둔 경우가 많아 이를 대체하기 위한 인력 수요도 예상된다. 또한 특수제품이나 시설에 대한 특수용접 프로세스나 특수용접기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고용 수요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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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실제 용접공의 이야기입니다. 백 마디의 설명보다 전직이나 현직의 용접공들이 이야기가 도움됩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질문과 답변 형식의 글에서 궁금증 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 좋습니다. 다만 한 가지만 염두에 두세요. 용접은 전문 기술직이라 초기 진입 장벽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학원이나 기술학교에서 배우면 현장에서 초창기에 무시를 많이 당합니다. 용접 말고는 모르는 게 많기 때문이죠. 대신 그 시기를 벗어나기만 하면 점점 더 미래가 잘 보일 겁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현장에서 하나하나 익히면서 용접을 배우기 위해서는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립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죠.

 

나이는 크게 상관이 없는데, 현장에 따라서 연령제한을 두는 곳이 있습니다. 60세 이하로 제한하는 곳도 있고 안 그런 곳도 있습니다만, 주요 업체들은 보통 60세 제한이 있습니다. 간혹 55세 제한을 두는 곳도 있습니다. 노안이 온 사람들은 용접 면에 용접 사용 돋보기 착용하고 용접하기 때문에 제한만 없다면, 나이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용접공의 현실을 잘 보여줍니다. 근무환경, 급여 등

현직 용접사인데 질문받습니다. : MLBPARK

용접기능사 험한 일인 만큼 급여도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용접할 때 발생하는 연기에 포함된 금속 성분 중에 포함된 발암물질로 인하여 방진 마스크 내지는 방독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작업하는 일이기에 기본적인 급여는 있는 것이겠지요.

실제 용접공의 블로그에 급여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용접사가 얼마나 돈을 많이 버는지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자.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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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용접공 취업

 

일반기계제조업체, 철골건축업체, 선박건조 및 수리업체, 자동차 제조 및 수리업체, 전기 및 전자기기 제조업체, 보일러 및 제관 제작업체, 항공기 관련 업체, 플랜트 제작업체, 중장비 제조업체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고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업계 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 및 전문 대학 등을 졸업하고 학교장 추천 등을 통하여 채용기업에 입사하거나 인터넷 공고 등을 통하여 직접 채용되는 경우도 있다.

숙련공을 보조하면서 일을 배우다가 정식 입사하는 경우도 있다. 경력이 쌓이면 각 공정을 책임지는 조장이나 반장, 전체 공정을 감독하는 직장으로 승진하게 된다. 기술력이나 공사의 수주를 확보할 수 있는 경영능력이 있다면 부품이나 한 개의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소규모 조립금속제품 제조업체 등을 직접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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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정보를 알아 봅니다.  아래 구인공고는 용접공으로 검색한 내용입니다. 1,800여건의 구인공고가 있습니다.  물론 관계없는 구인 정보가 일부 있습니다.  그래도 꽤 수요가 있습니다. 

 

청년들은 쉽게 취직이 가능할 겁니다. 특수용접, 일반용접 모두 가능할 겁니다. 중장년층도 조금만 경력이 있으면 취업이 가능할 겁니다. 당연히 그 조금의 경력을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요.

 

용접원

 

"특수 용접공"으로 검색하면  140여 건이 나옵니다.  이 구인공고는 위의 용접공 구인공고와 중복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용접

용접공 급여에 대한 블로그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용접공 일당, 내가 받는 용접사 급여는 어떻게 책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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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격증 취득

 

시험과목

필기 1. 용접일반 2. 용접재료 3. 기계제도(비절삭 부분)

실기 : 일반 용접작업 실무( 용접 도면을 해독하여 용접방법, 용접 자세 등을 토대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용접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자격증 취득 현황

45,000여 명이 자격증 취득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이들은 특수용접기능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자격증 취득 추세는 감소하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보면 3,200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800여 명이 과정 평가형으로  2,400여 명이 검정형으로 자격증을 취득한다.

 

2차 산업인 제조업 경기가 안 좋은 건지, 이런 3D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탓인지는 몰라도 전반적으로 자격증 취득의 수요가 줄었다. 아마도 청년인구가 감소한 탓도 있겠고 산업기술보다는 대학 진학률이 우선되는 사회구조 때문이기도 하다.

 

용접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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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위 용접공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급여는 어느 정도 되는 듯합니다. 물론 험한 일(위험하고 건강상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작은 급여지만 이것저것 가릴 것이 없습니다. 뭐든 할 수 있으면 해야 합니다. 하지만 40대, 50대도 용접기능사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청년층들이 꺼리는 직업 특성상 혹시라도 빈자리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일당을 받으며 현장을 뛰어야 하는데 과연 50대에 현장을 뛰어다닐 수 있을까요? 과연 50대 초짜 용접공이 현장을 뛰어다니며 쉽지 않은 현장에서 일할 수 있을까요? 공사장의 공사판들이 다 그렇듯 인맥에 의해서 팀이 짜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경험자를 쓰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성실히 수행하면 감당할 수 있을 겁니다.

 

용접 또한 경기를 많이 타는 듯합니다.  불경기에는 기존의 용접공들 또한 일거리를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건설 현장은 있고 용접이 필요한 중소 제조업체 등등은  많이 있을 겁니다. 1~2년 배운다 생각하고 빡빡하게 돌다 보면, 하나씩 경험과 기술이 쌓이게 되고 어느 정도 인정을 받습니다.  그 후에 독립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청년층은 일반 용접과  특수용접 기능을 통해서 더 나은 직장에  갈 수도 있습니다. 

중장년층은 각자도생해야 합니다.  "중장년층 우대"로 구인하는 구인공고가 적어서 그렇지 도전해 볼 여지가 있을 정도로 구인공고는 적지 않습니다.

 

항상 말씀드립니다. 관련 자격증 취득에 대한 설명은 인터넷에 사설 교육기관들의 광고 속에 아주아주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 불꽃같은 용접기능사에 도전합시다.

 

 

 

아래는 특수용접 기능사에 대한 글입니다.

특수용접 기능사 전망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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