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石)공예 기능사 전망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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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石) 공예 기능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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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공예 기능사

 

우리나라의 석공예 산업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고 지방 토산품으로서 원자재 조달이 용이한 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해 왔다. 그러나 현재는 지방 토착산업으로 계속적인 발전을 이룩하지 못하고 비전문적인 수준의 업체에 의해서 제품이 생산 공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건축물, 기념비 또는 조각, 실내 장식품 등의 장식적인 목적을 위해 화강암, 석회석, 대리석, 사암 및 그 밖의 암석을 디자인하고, 절단하거나 조각하여 모양을 만들고 끝손질을 하는 업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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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석공예 기능사 전망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생활이 윤택해질수록 공예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공예산업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하면서 지역 공예마을 육성, 공예 트렌드페어, 해외 한국공예전, 한지 프로모션 등 지역의 공예 육성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각종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에서는  공예문화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기술발전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저가 공예품의 국내유입 확산, 가격경쟁력 약화로 인한 국내 공예제품의 수출 감소 등은 향후 공예원의 일자리에 부정적이다.

 

단,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의 노동시장 재진입에 따른 취업자 수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1인 등 소수 창업이 대부분이서 향후 10년 동안 종사자 수는 크게 변동이 없을 것이다. 공예사 업체 대부분은 개인사업체(97.1%)로 평균 종사자 수는 1.8명으로 대부분 1~2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석공예 기능사는 가내수공업체, 석공예 제품 가공생산업체 등에 취업하여 도면작성, 재료 절단, 제품 제작 등의 업무를 할 수 있으며 자영업을 하기도 한다. 석공예품을 제작하는 대부분의 업체가 영세하여 종사자들을 그다지 많이 고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석공예 기능사의 취업기회가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지방 토산품의 개발, 고급 석조물의 수요 증가 등 석공예품의 활용범위는 지금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자격 취득을 통해 숙련기능을 익히면 자영업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대부분이 1인 업체로 자영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유일한 좋은 전망이다.

 

자영업!!

 

예술성을 갖춘다면 성공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석공예가 아니라 예술가, 조각가가 되어야 하지요. 석공예 기능사는 예술가가 아닙니다. 조각가는 예술가입니다. 조각은 공예품이 아니라 작품입니다. 그게 그것이라고 말해도 할 수 없지만 분명한 차이는 예술적 감성과 수공예품의 차이이겠지요.

 

 

석굴암은 석공예 기능사가 만든 것이 아니라  신라시대 김대성이라는 예술가가 만든 것이라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석굴암은 석공예품이 아니라 예술 작품인 것이지요. 김대성은 석공예 기능사가 아니라 로마, 바티칸시티에 있는 성 바오로 성당 안의 피에타를 만든 미켈란젤로에 버금가는 조각가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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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격 시험

 

 시험과목은

 필기 : 1. 공예디자인 2. 석공예 재료 3. 석공예

 실기 : 석공예 작업

 

연도별 자격증 취득 현황입니다. 무슨 디지털 데이터의 이진법 숫자도 아니고 매년 0명, 1명 아니면 2명 수준에서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1984년부터 거의 40년 동안 21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희소성으로는 단연 최고로 쳐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도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20	1	1	100%
2019	0	0	0%
2018	2	2	100%
2017	2	1	50%
2016	1	1	100%
현재까지	263	217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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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취업 현황을 봅니다.

 

없습니다.!!!

석공예기능사 구인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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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 론, 석공예 기능사 

 

없습니다. 자영업을 할 수 있다는 게 유일한 좋은 전망인데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물론 예술적 감성과 실력이 있으면 석공예를 조각 작품으로 상승시킬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작품은 자기들만의 세상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부산의 엘시티 마당에 설치된 공예품은 작품인가요? 아니요. 자기네들끼리 해 먹는 그냥 뒷거래를 위한 설치물이지요.

 

석공예 기능사가 뛰어난 실력과 감성 그리고 작품성이 있다고 해도 한국에서는 어느 공공기관이나 회사의 마당에 자신의 석공예품을 설치하고 그 예술적 창작의 가치를 인정받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그냥 건축 석공기능사를 알아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건축 석공기능사 전망과 취업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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