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기능사 필기대비 요점 - 29. 시공 - 식재, 잔디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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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능사 자격증 필기시험 대비
요점정리
조경시공 - 식재, 잔디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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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리

마닐라로프(Manila rope)-마닐라삼 섬유로 만든 로프.
식혈 - 나무를 심을 구덩이

증산작용(transpiration) -잎의 뒷면에 있는 기공을 통해 물이 기체상태로 식물체 밖으로 빠져나가는 작용을 말한다. 증산작용은 물을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며, 물이 증발할때 식물체의 열도 함께 빼앗아가므로 더운 여름날에도 식물들이 잘 견딜수 있게 한다.

전압(rolling, 轉壓) - 흙을 어느 두께로 돋우고 기계를 써서 다지는 작업

턴 버클(turn buckle) - 지지막대나 지지 와이어 로프 등의 길이를 조절하기 위한 기구.

잔디떼밥 - 새로운 흙을 잔디위에 도포하는것. 표토 흙이 아닌 5~10cm 땅속 흙으로 가급적 마사토, 참흙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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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작업순서는?
운반수목 받기 - 배식계획 - 구덩이파기 - 시비 - 식재 - 흙채우기 -보호조치


식재준비
공정표 및 시공도면, 시방서를 검토
수목 및 양생제 반입 여부를 재확인
식재 지역을 사전 조사하여 시공가능 여부 재확인
수목의 배식, 규격, 지하 배설물을 고려하여 위치결정


가식의 주의사항은?
뿌리의 건조, 지엽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바람이 없고,
배수가 잘 되며 약간 습한 곳,
식재 지에서 가까운 곳,
그늘이 많이 지는 곳에 가식하거나 보호조치
다음날 식재한다.


식재구덩이(식혈) 파기
뿌리분 크기의 1.5~3배(1.5배 이상) 정도의 구덩이
이물질을 제거하고,
배수가 불량한 지역은 충분히 굴착하고 자갈 등을 넣어 배수층을 만든다.
중심부에 잘 썩은 유기질 비료 한 삽을 표토와 섞어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하여 중심이 높아지도록 넣고 다시 표토를 덮어준다.
운반 수목을 손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식재 구덩이까지 운반한다.


심기(식재)를 위한 환경은?
토양환경 : 식물의 성상에 적당한 생육 토심을 확보
대기환경 : 흐리고 바람이 없는 날의 저녁이나 아침에 실시하고 공중습도가 높을수록 좋다.


심기(식재)를 위한 환경조성 사항은?
- 필요시 정지, 전정을 실시한 후 뿌리분을 구덩이에 넣고, 뿌리분 상태와 식재 토양을 확인

- 완숙된 유기질 거름을 부드러운 흙과 섞어 구덩이 바닥에 놓고, 그 위에 다시 흙을 얇게 덮는 데 중앙 부분이 약간 볼록하도록 한다.

- 구덩이에 수목의 뿌리분을 놓는데, 식재의 깊이와 방향은 해당 수목의 원래 깊이와 방종을 맞추어 준다.

- 관상방향이 들렸을 때는 살며시 들어 움직여야 바닥의 비료와 닿지 않도록 한다.

- 뿌리분 주위에 표토나 부식질이 풍부하고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토양을 넣으며 구덩이를 채우 는데, 2/3~3/4 정도 재운 다음 물을 충분히 주고 나무 막대기 등으로 쑤셔(죽쑤기) 뿌리분과 흙을 밀착시키고 기포가 없어지도록 한다.

- 물이 스며든 다음 흙을 채워 덮고, 물집을 만든 후 다시 관수하고 멀칭 한다.


흙덮기와 물조임

흙덮기
- 관목류 중 추위에 대한 피해 막는데 효과

물조임(수식, 물죔)
- 수목을 앉힌 후 토양을 채우는 과정에서 몇 차례 물을 부어 흙을 진흙처럼 만들어 뿌리사이에 흙이 잘 밀착되도록 막대기나 삽 등으로 다져서 흙속의 기포를 제거,


흙조임(토식, 흙집)
- 물 없이 흙을 부드럽게 하여 바닥 부분부터 알맞은 굵기의 막대기로 잘 다져 뿌리분에 흙이 밀착
- 비용이 많이 든다.
-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지 않는 수종에 사용
- 소나무, 해송, 전나무, 서향, 소철


이식의 깊이에 따른 부작용은?
너무 얕게 심으면
- 뿌리가 지표위로 올라와 외관상 보기 흉하고 생육에도 지장을 초래한다. 줄기가 흔들려 고사한다.

너무 깊게 심으면
- 공기의 유통이 좋지 않아 뿌리가 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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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 세우기의 목적은?
- 수목을 식재한 후 바람으로 인한 뿌리의 흔들림이나 강풍에 의해 쓰러지느 것을 방지
- 활착을 촉진시키기 위해 목재, 철재 파이프, 철선, 와이어로프, 플라스틱 등으로 수목을 고정
- 경관적으로 아름답게 수목을 고정시키는 것
- 수목이 정상적으로 활작하고 그 후 생육이 충분해질 때까지 설지해 놓아야 한다

지주의 재료는?
- 박피 통나무, 각목, 각종 파이프, 와이어로프
- 목재형 지주는 내구성이 강한 것이나 방부처리한 것을 사용한다.

- 지주목과 수목을 결박부위에는 수간에 고무호스, 새끼, 마닐라 로프 등의 완충재를 사용하여 수간 손상을 방지한다. (녹화마대도 가능 할 것 같음)


지주 세우기의 종류 및 방법

단각지주
- 수고 1.2m 이하의 소교목과 묘목에 사용

이각지주
- 수고 1.2~2.5m 이하의 수목과 소형 가로수에 사용

삼발이 지주
- 수고 2m 이상의 나무에 적용하며, 사람 통행이 찾지 않고 경관상 주요 지점이 아닌 곳에 설치한다.
- 지주와 땅 표면의 각도는 60。로 한다.

삼각지주
- 수고 1.2~4.5m의 수목에 사용하며,
-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 적당한 높이에 3개의 가로지른 나무 막대기를 설치하고 중간목을 대어준다.

사각지주
- 미관상 아름답고 가장 튼튼하여 견고하게 고정시킬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한다.

울타리식(연결형)지주
- 지주목을 군데군데 박고, 대나무나 철선을 가로로 연결하여 사용

윤대지주(둥근대)
- 미관을 위해 철사로 둥글게 테를 만들어 대작용(?) 국화를 재배하는 것처럼 만든 것
- 수양벚나무, 덩굴장미, 등나무 등에 시용한다.

당김줄형지주
- 대형 교목과 경관상 가치가 요구되는 곳에 사용한다.
- 세 방향으로 철선을 당겨 지표에 박은 말뚝에 고정한다
- 턴버클을 단다.

매몰형지주
- 경관상 매우 중요한 위치에 설치하며,
- 지주목이 통행에 지장 초래한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용한다.
- 노력과 경비가 많이 든다.


지주세우기 기본은?
수고 4.5m 이상 - 삼각 또는 당김줄형지주에 사용하며 지주 경사각은 60˚

수고 4.5m 이하 - 2, 3. 4각 지주를 사용하며 지주 경사각은 70˚

** 이때 경사각은 지면과 지주간의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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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 후 조치사항은?
쏙기, 방수처리, 발근제, 수분증발제처리

- 식재 전에 전정을 하였거나 식재 과정에서 손상된 가지나 잎, 밀생한 가지를다시 적당히 솎아내어 증산작용 면적을 감소시킨다.

- 잎, 밀생지 등을 전정 후 방수처리(가지를) 한다.
- 발근촉진제(rooton제)와 수분증발억제제(0.E.D 그린, 그린나)를 사용한다.


수피감기의 목적은?
수분 증발 억제,
병해충의 침입 방지,
강한 일사와 건조로부터의 피해 방지

수피의 재료는 새끼, 황마제 tape, 마직포, 녹화마대 등이 있다.


수피감기의 방법은?
새끼줄, 거적, 가마니, 종이테이프 등으로 감싸주어 수분증발을 억제한다.

소나무 등의 침엽수인 경우 새끼를 감고 그 위에 진흙을 발라주는 이유는 증발 방지뿐만 아니라 수피 속에 살고 있는 해충류(예, 소나무좀)의 산란과 번식을 예방하며, 해충을 구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진흙이 건조하고 갈라지면 그 틈을 다시 채워준다.


수피감기의 대상 수목은?
쇠약한상태의 수목,
추위에 약한 수목,
수피가 매끄럽지 못한 수목,
이식 적기가 아닌 계절에 이식하고자 하는 수목

사용수종은 수피가 얇고 매끈한 나무
단풍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등의 활엽수에 사용


멀칭(Mulching)
뿌리분 부위에 자갈, 분쇄목, 짚, 풀, 낙엽, 왕겨, 톱밥, 비닐 등을 5~10cm 두께로 덮어주는 작업
멀칭 재료로 뿌리분 지름의 3배정도 되는 면적을 원형으로 덮는다.


멀칭의 목적과 효과는?
토양 경화방지,
습도 유지, 여름 건조 시 수분 증발 억제
건조 방지(가뭄의 해 방지),
잡초 발생 방지,
적당한 지온 유지로 뿌리보호
겨울 지온 보호로 동해 방지
비료의 분해 촉진 등
사람들이 밟지 않는 효과
시비를 한 경우 비료분의 분해를 느리게 하고 표토의 지온을 높임으로써 뿌리발육 촉진


중경(경 - 밭갈기)
수복 주위의 표토를 갈아엎거나 삽, 괭이로 파 엎어 토양층의 공국을 생기게 하여 수분의 모세관현상을 차단시켜 수분증발을 억제하는 방법
가뭄의 방지책으로 사용
밭갈이 형태로 뿌리분 주위를 갈아줘 증발산 억제로 수목의 고사를 방지


약제 살포
이식 수목은 뿌리 및 가지나 잎이 손상되어 쇠약한 상태로서 수분공급과 증산의 균형이 깨져 있으므로
수분증산억제제와 영양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상태가 나쁜 수목은 차광시설을 해 주고, 영양제로 수간 주사를 준다


시비
- 과습, 건조기는 피하여 시비
- 이식 당시 시비를 금함
- 새 뿌리 내리면서 시비 시작
- 뿌리활착기는 7월 하순까지이므로 7월 이후에는 칼륨, 인산만 시비한다.
- 질소질 비료는 생장을 계속시켜 세포조직을 연약하게 하고 월동시 동해를 입을 수 있다.


조경수목의 불량으로로 판단되는 기준은
수관부 가지가 약 2/3이상 고사시


가로수 식재거리는?
- 차도로 부터의 간격 : 0.65m 이상
- 건물로 부터의 간격 : 5~7m
- 수간거리 : 6~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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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식재의 방법은?
평떼심기(전면 떼붙이기)
- 잔디 식재 전 면적에 걸쳐 맞붙이는 방법으로, 단기간에 잔디밭을 조성할 때 시공
- 뗏장 사이를 1~3cm 정도의 간격으로 어긋나게 배열하여 전면에 심는 방법
- 뗏장이 많이 들어 공사비가 많이 든다

어긋나게 붙이기
- 떗장을 20~30cm 간격으로 어긋나게 놓거나 서로 맞물려 어긋나게 배열하는 방법

줄떼 붙이기
- 줄 사이를 뗏장 너비 또는 그 이하의 너비로 뗏장을 이어 붙여가는 방법
- 뗏장을 5, 10, 15, 20cm 정도로 잘라서 그 간격을 15, 20, 30cm로 하여 심는다.


잔디 떼심기 주의할 점은?
- 뗏장의 이음새와 뗏장의 가장자리 부분에 흙을 충분히 채우며, 뗏장 위에 뗏밥을 뿌려준다
- 뗏장을 붙인 후 잔디만을 110~130kg 무게의 를러로 전압하고(눌러주고) 충분히 관수
- 경사면 시공시 뗏장 1매당 2개의 떼꽂이를 박아 고정시킨다.
- 경사면의 아래에서 위쪽으로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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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종자파종의 분류는?
생육온도에 따른 난지형과 한지형으로 구분한다.

구분	난지형(한국형)	한지형
발아온도	30~35℃	20~25℃
파종시기	늦은 봄이나 초여름(5~6월)	늦여름과 초가을(8월말~9월)
뗏밥주기	6~8월	9월

잔디 종자 파종의 토양조건은?
배수가 양호하고 비옥한 사질양토
토양산도는 pH 5.5이상
대부분의 잔디들은 pH 6.0~7.0(중성)에서 가장 잘 생육하고 발병률도 적으며 미생물 활동도 왕성하다.


잔디 파종후 배토작업(Top Dressing, 뗏밥주기)
잔디의 생육을 왕성하게 한다.
지하경의 분리를 막고 잔디를 튼튼하게 한다.


잔디 뗏밥주는 시기
- 난지형 잔디 : 6~8월(생육이 왕성할 때 각 1회씩 총 3회를 준다.)
- 한지형 잔디 : 9월
- 잔디 깎은 후와 갱신 작업 후 뗏밥을 넣고 물을 준다.
- 단, 비료를 섞으면 물을 주지 않는다.
- 잔디떼밥은 표토 흙이 아닌 5~10cm 땅속 흙으로 가급적 마사토나 참흙을 사용 (또는 밭흙)


파종 잔디의 일반적인 시공순서는?
경운-> 시비-> 정지 ->
파종 -> 전압 -> 멀칭 -> 관수


잔디 식재를 위한 수량산출(품셈)
평떼 붙임(전면 떼붙임)
- 잔디 식재 전면적과 동일하게 산출한다.
- 잔디 1장의 규격은 30m x 30cm로 1㎡ 당 11매가 소요된다.

전면 떼붙이기

어긋나게 붙이기, 줄떼 붙이기
- 잔디 1장의 규격품(30cm x 30cm)은 1㎡당 5.5매 소요

어긋나게 떼붙이기

 

줄떼붙이기

종자판의 붙임, 종자 살포 및 파종시
단위 면적 100㎡당 소요 재료량을 산출하고 전체 수량을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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