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도 국제공항(Yeouido Airport)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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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uido Airport
대한민국 최초의 비행장

여의도비행장은 1916년~1958년까지 서울 여의도에 있던 공항이다. 1953년 6.25 전쟁 중 국제공항으로 승격, 1954년 여의도 국제공항이 정식 개항.
1971년 폐쇄되었다.
그 자리에는 5.16 광장이 들어섰다.

여의도 공항

출처 : https://wikimedia.org/wiki/ 여의도공항 1969년.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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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개장

1916년 일제시대, 일제는 민간항로를 개설에 사용한다는 목적과 명분으로 경기도 고양군 용강면(여의도)에 비행장 건설을 시작했다. 실제로는 중국 대륙 침략을 위한 교두보로서 사용할 비행장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1916년 그해 10월 활주로와 격납고만 있는 여의도 비행장이 개장했다.

활주로 길이는 1,969m
활주로 폭은 600m
대한민국 최초의 비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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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연혁

여의도비행장은 1916년부터 1958년까지 서울 여의도에 있던 공항이다. 이후에도 공군기지로 쓰이다가 1971년에 폐쇄되었다.

1916년 일제 군사 훈련장과 공군기지로 사용
1917년 미국인 아트 스미스가 곡예비행을 선보임.
1922년 한국 최초의 비행사로 알려진 안창남이 이곳에서 시범비행을 보였다.

1953년 6.25 전쟁 중 국제공항으로 승격
1954년 여의도 국제공항이 정식 개항하였다.
1958년 김포국제공항이 개장(*1958년 민간공항 기능이 김포군 양서면 김포국제공항으로 이전)

1961년 국제공항 기능은 김포공항으로 이전
1964년 국내항공기능도 김포공항으로 이전
1964년 공군기지로 사용
1971년 공군기지 기능이 성남 서울공항으로 이전
1971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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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 자리에는 국회의사당, 여의도공원 등이 지어졌고
여의도 공항 활주로는 5.16 광장이 되었다. 5.16 광장은 유사시 활주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지금은 5.16 광장은 사라지고 지금은 넓은 도로와 여의도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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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과 사진은 위키백과 여의도비행장 자료를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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