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장기능사 전망과 취업 현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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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사자격증으로/기능사 자격증

건축도장기능사 전망과 취업 현실 1

by molbania3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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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은 페인트칠을 말하는 것입니다. 건축계의 색채 마법사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페인트공입니다. 도장작업은 몇 가지 분야가 있는데 산업적 측면에서는 건축도장과 금속도장으로 크게 구분됩니다. 여기는 건축현장입니다. 건축물에 Color를 입히는 건축도장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사회적 경험이 풍부하고 Color에 대한 미적 감각이 남들보다 뛰어난 중장년층이라면 도전해 봅시다. 물론 취업 현실은 다릅니다.

 

 

 

 

 

1.건축도장 기능사 업무


건설공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칠하는 물체의 종류도 다양화되었으며, 그 "피도 물", 도장대상에 따라 그리고 다듬질의 정밀도에 따라 적당한 페인트와 도장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이처럼 복잡한 도장대상에 적합한 페인트를 선택하여 칠함으로써 건축물의 미관과 작업공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피도 물"은 도대체 어느 나라 말입니까! 피도 물은 도장 대상이란 말입니다. 아직도 60년대식의 언어가 살아있는 공무원의 세계는 언제 바뀔지 궁금합니다.

붓, 롤러, Brush, 스프레이 등의 도장 기기와 설비를 사용하여 페인트, Banish 및 유사 재료를 건물의 외부 및 내부표면과 장식물에 칠함으로써 건물과 장식물을 보호 또 는 장식하는 작업 수행한다.

2.건축도장 기능사 전망


자격취득에 따른 기능향상을 가져올 수 있으며 실제 건설현장에서 기능을 습득하여 도장공으로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작업의 특성상 일정한 회사에 상용직으로 고용되지 않고 전문건설업체나 하도급자의 의뢰에 따라 작업을 수행한다. 건물 내·외장재로 패널, 석재 등의 사용으로 인한 감소요인이 있으나 전반적인 주택 경기의 회복과 현재 활동하고 있는 도장공의 나이가 많고 젊은이들이 직업으로의 진입을 꺼리고 있어서 도장공에 대한 인력수요는 서서히 증가할 전망이다.

젊은층이 꺼리는 직종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중장년층이 취업하기 쉬울 수 있겠습니다. 아닙니다. 도장 일은 도장회사가 있는 게 아니라 건축현장에서 필요하면 부르는 막노동 방식입니다. 그럼 취업공고가 별로 없겠습니다. 건설현장이나 건축현장에서 부르면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뭐하러 매년 1만여 명씩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3. 건축도장 기능사 시험


시험은 실기만 있고 1년에 4번 있습니다. 필기시험에 약한 중장년층에게는 환영할 일입니다. 그래서 최근 3년간 응시자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5년 전 8천여 명에서 2019년에는 응시자가 23,000 여명으로 늘었으며 그대신 합격률은 70% 수준에서 50%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아래 자료를 보면 매년 1만 명 이상의 건축도장기능사가 건축현장에 나옵니다. 근 5년간 5만여 명입니다. 그 많은 인원의 일자리가 있는지 자못 궁금합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 많은 기능사만 양성시키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년도 실기시험 응시자 실기시험 합격자 실기시험 합격률
2019년 23,066명 11,892명 52.9%
2018년 24,079명 14,167명 58.8%
2017년 21,241명 13,112명 61.7%
2106년 12,236명 8,145명 66.6%
2015년 8,639명 6,081명 70.4%

 

나잇대별 합격자입니다. 40대, 50대가 60%로 제일 많습니다. 60대까지 합하면 70% 가까이 중장년층, 노년층이 건축도장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그것도 매년입니다.

연령대 응시자 응시율(%) 합격자 합격률(%)
10대 1,500명 96.8% 998명 66.5
20대 2,761명 88.9% 1,440명 52.2
30대 4,006명 87.8% 2,295명 57.3
40대 6,419명 87.0% 3,686명 57.4
50대 5,821명 86.0% 2,467명 42.4
60대 2,080명 85.5% 684명 32.9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보다는 적지만 많은 사람이 취득합니다. 그럼 이들 자격증 취득자들이 취업할 곳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붓이나 롤러는 많을 테니 색칠할 건축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건축현장이 많으면 일자리도 많은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경기를 많이 타는 직업군이라고 생각합니다.

 

4. 결론

 

일자리는 일반 업체에 취업하는 게 아니라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 같습니다. 막말로 막노동자입니다. 건축물의 내외를 가릴 것 없이 페인트칠할 곳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일자리가 많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자격증 취득자도 많은 그만큼의 일자리가 기다리고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 2편에서는 워크넷에 올라와 있는 취업 정보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축도장 기능사 전망과 취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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