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군별 인구순위 와 인구수
2025년 6월
강원도 현재 인구수와 인구변동
2025년 6월 현재 강원도의 인구수는 1,510,615 명이다.
1999년 최대인구수 1,556,979 명에 대비하여 약 46,000명이 줄었고 2024년(전년 12월 말 인구수)에 대비하여 약 7,000여 명이 줄었다. 연말까지 약 14,000명(약 1% 정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계속하여 인구는 감소할 것이다.
연도 | 인구수 | 증감 |
2025 06월 |
1,510,615 | -7,151 |
2024 | 1,517,766 | -10,041 |
2023 | 1,527,807 | -8,691 |
2022 | 1,536,498 | -1,994 |
2021 | 1,538,492 | -4,348 |
2020 | 1,542,840 | 1,338 |
2019 | 1,541,502 | 5,054 |
2011 | 1,536,448 | 6,630 |
2010 | 1,529,818 | -8,902 |
2002 | 1,538,720 | -13,687 |
2001 | 1,552,407 | -2,281 |
2000 | 1,554,688 | -2,291 |
1999 | 1,556,979 | 4,312 |
1998 | 1,552,667 | 23,363 |
1994 | 1,529,304 | -10,497 |
1993 | 1,539,801 | -14,305 |
1992 | 1,554,106 |
강원도의 인구그래프
강원도 시군별 인구수(2025년 6월)
현재 강원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시군은 원주시로 현재 36만 명 정도이다. 춘천시는 285,000여 명, 강릉시의 인구는 약 200,000명이다. 원주시를 제외하고 모든 시군의 인구가 줄고 있다.
최대인구수 대비 현재 인구
춘천, 원주시는 1995년 최소 인구대비하여 각각 5만, 12만 명이 증가하였다.
나머지 모든 시군의 인구는 최대인구 대비 감소하였는데 태백시의 경우 한때 8만 명의 인구가 3만 7천여 명으로 거의 50%가 줄었다. 정선, 영월의 인구도 많이 줄었다. 탄광 폐쇄와 관련이 있다.
동해시, 강릉시, 삼척시의 인구도 많이 줄었다.
시군 | 연도 | 인구구 | 현재인구 2025.6 |
증감 |
원주시 | 1995 | 237,537 | 362,405 | 124,868 |
춘천시 | 1995 | 232,682 | 285,375 | 52,693 |
강릉시 | 2000 | 233,121 | 206,904 | - 26,217 |
동해시 | 1999 | 103,704 | 86,854 | - 16,850 |
속초시 | 2001 | 90,231 | 80,101 | - 10,130 |
홍천군 | 1992 | 79,408 | 66,412 | - 12,996 |
삼척시 | 1995 | 90,005 | 61,311 | - 28,694 |
횡성군 | 1992 | 51,447 | 45,870 | - 5,577 |
철원군 | 1992 | 55,192 | 39,996 | - 15,196 |
평창군 | 1992 | 53,352 | 39,963 | - 13,389 |
태백시 | 1992 | 79,343 | 37,556 | - 41,787 |
영월군 | 1992 | 58,781 | 36,361 | - 22,420 |
정선군 | 1992 | 80,121 | 33,346 | - 46,775 |
인제군 | 1992 | 35,686 | 31,005 | - 4,681 |
양양군 | 1992 | 32,292 | 27,322 | - 4,970 |
고성군 | 1992 | 41,592 | 26,812 | - 14,780 |
화천군 | 2014 | 27,143 | 22,550 | - 4,593 |
양구군 | 1992 | 25,270 | 20,472 | - 4,798 |
현재 강원도에서 인구수가 3만 명이 안 되는 시군은 양양군, 고성군, 화천군, 양구군이다. 화천군, 양구군의 인구는 곧 1만 명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4년 대비 현재 시도별 인구수와 증감
전년( 2024년 12월) 대비하여 인구가 증가한 시군은 원주시가 유일하다. 춘천시를 포함한 나머지 시군은 모두 인구감소 중이다. 1% 이상 감소한 시군도 6개 시군인데 이는 연간 2% 감소 수준으로 50년 후면 이 지역은 소멸될 수준이다.
시군 | 2024년 | 2025 06 |
증감 | 비율 |
춘천시 | 286,069 | 285,375 | -694 | -0.2% |
원주시 | 362,164 | 362,405 | 241 | 0.1% |
강릉시 | 207,731 | 206,904 | -827 | -0.4% |
동해시 | 87,675 | 86,854 | -821 | -0.9% |
태백시 | 37,936 | 37,556 | -380 | -1.0% |
속초시 | 80,933 | 80,101 | -832 | -1.0% |
삼척시 | 61,735 | 61,311 | -424 | -0.7% |
홍천군 | 66,717 | 66,412 | -305 | -0.5% |
횡성군 | 46,111 | 45,870 | -241 | -0.5% |
영월군 | 36,721 | 36,361 | -360 | -1.0% |
평창군 | 40,396 | 39,963 | -433 | -1.1% |
정선군 | 33,515 | 33,346 | -169 | -0.5% |
철원군 | 40,497 | 39,996 | -501 | -1.2% |
화천군 | 22,922 | 22,550 | -372 | -1.6% |
양구군 | 20,621 | 20,472 | -149 | -0.7% |
인제군 | 31,535 | 31,005 | -530 | -1.7% |
고성군 | 26,999 | 26,812 | -187 | -0.7% |
양양군 | 27,489 | 27,322 | -167 | -0.6% |
주목할 점
원주시를 제외하고 모든 시군의 인구가 감소 중인데 원주시의 인구 증가도 그 추세가 꺾인 듯하다. 이는 혁신도시의 효과가 더 이상 인구 증가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군지역에서 도시로의 유입이 계속되어 시지역의 인구는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강원도의 경우 더 이상 시골에서 도시로의 이동이 사라져 버린 것 같다. 도시로 갈 인구가 없다는 말이다.
이는 자연 사망자만큼 출생아가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적지 않게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태백시의 경우는 이미 시 기능을 상실했고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삼척시의 인구감소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인구증가를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의미 없어 보이고 행정력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행정구역의 통폐합이 필요해 보인다.
동해, 삼척 합병
양양, 고성, 속초 합병
태백, 정선, 영월 합병
양구, 인제 합병
화천, 춘천 합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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