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쇼, 리차드 도킨스 아마도 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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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스토리

지상 최대의 쇼, 리차드 도킨스 아마도 신은 없습니다.

by molbania3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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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쇼]
 리차드 도킨스 

 

아마도 신은 없습니다.

도킨스

 

진화에 대한 책

창조설에 대한 철저한 과학적 반증

복잡하고 난해한 그림들과 설명들

많은 시간을 들여, 줄도 그어가며, 계산도 해보고...

메모도 하며 읽어간 책

 

그래서 그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었나 보다.

 

" 아마도 신은 없습니다."

" 그러니까, 죽음 뒤의 걱정은 그만하고 인생을 즐기세요"

 


헤이 리차드!

클린턴 리처드 도킨스(Clinton Richard Dawkins, 1941년 )는 영국의 동물행동학자, 진화생물학자이다. 

그는  무신론적 박애주의자들이 발간하는 잡지의 수석 편집위원으로 칼럼을 쓰고 있으며

 과학적 회의론 잡지의 창립멤버로 편집이사회의 멤버이기도 하다. 

 

도킨스는  밈이라는 용어를 도입한 1976년 저서 《이기적 유전자》로 널리 알려졌다. 또한, 1982년 그는 표현형의 효과가 유기체 자신의 신체만이 아니라 다른 유기체들의 신체를 포함한 넓은 환경으로 전달된다는 것을 보여준 저서 《확장된 표현형》으로 진화 생물학계에서 폭넓은 인용을 받았다.

 

도킨스는 무신론자이며, 철저한 인본주의자, 회의주의자, 과학적 합리주의자  브라이트 운동(브라이트 운동무신론자에 대한 인식을 바꾸자는 내용의 운동) 지지자이다. 그는 미디어에서 여러 차례 "다윈의 로트바일러(목양견, 번견으로 쓰이는 독일산 이다)" 로 불렸는데, 이는 영국의 생물학자 토머스 헉슬리가 자연 선택을 지지하면서 "다윈의 불도그"로 불린 것에서 유추되었다. 2006년에 발표한 《만들어진 신》에서 도킨스는 초자연적 창조자가 거의 확실히 존재하지 않으며 종교적 신앙은 굳어진 착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2004년 옥스퍼드의 베일리얼 칼리지(Balliol College)는 그의 이름을 딴 도킨스 상을 만들어 인간에 의해 멸종위기에 빠진 동물의 행동양식과 복지에 기여하는 논문을 발표한 사람에게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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