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 현실 1

농업 관련 기능사 자격증 4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유기농업 기능사입니다.

환경문제로 인하여 많은 사람의 높은 관심을 두고 있는 친환경 농업,

바로 유기농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들이 왜 농업을 해야 하는지,

그뿐만 아니라 유기농업 기능사 자격증에 도전하시는 중장년층의 취업문제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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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기농업 기능사 작겨증 소개

갈수록 지구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재래식 농업경영기술, 축산산업의 확대로 탄소배출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온실효과가 전 지구적으로 발생합니다. 결국에는 북극에 사는 북극곰이 앙상한 몸으로 기아에 허덕이다가 영원히 사라져 갈 겁니다. 이런 미래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미래세대의 삶을 위해서, 북극곰을 위해서,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도 유기농업은 중요한 산업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요구와 중요성 때문에 유기농업 기능사 자격증이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구환경 문제도 해결하고, 무농약의 건강한 식단을 지향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죠. 이런 이유로 유기농업 기능사가 중요한 듯합니다.

 

 

중장년층도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구환경과 건강한 식단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취업이 절실한 것이기에 취업문제에 더 관심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유망한 자격증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고, 취업이 잘 되는 자격증인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알아봅니다. 유기농업이 유망하다는데. 그 유기농업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소개해 봅니다. 최근 환경오염과 함께 유기농업의 중요성 및 수요는 증대되고 있으며, 과거 저부가가치의 농작물에서 고부가가치 작물생산의 한 방안으로 최근 유기농업에 관한 관심 및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유기농업이란 화학비료, 유기합성농약(농약, 생장조절제, 제초제 등), 가축 사료 첨가제 등 일체의 합성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과 자연 광석 미생물 등 자연적인 자재만을 사용하는 농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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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기농업 기능사 직무 내용

 

유기농업 분야의 입지선정, 작목 선정, 경영여건 분석, 환경 분석 등을 기획하고, 돌려짓기 체계 및 자재의 선정, 토양비옥도 및 병해충 방지, 시비 방법 선정 사료 확보 등 생산, 축사 설계, 축사 분뇨처리업무와 유기농산물 원료의 가공, 포장, 유통 등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3. 유기농업 기능사 전망 및 취업

청년들이 농업에 도전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농업은 미래 산업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팜이 시작되고 드론으로 농약을 뿌립니다. 신선한 먹거리의 공급은 미래에도 유망합니다.  그래서 자격증 취득 현황을 보면 10대에서 30대까지 많은 인원이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유기농업 관련 단체, 유기농업 가공 회사, 유기농산물 유통회사 그리고 시·도·군 지자체의 환경농업 담당 공무원 (공무원은 시험을 봐야 하고 그 시험은 보통 100:1 이상의 경쟁을 이겨야 합니다) 유기농업과 유기 식품 연구기관의 연구원 국제 유기 식품 품질인증기관의 인증 책임자 및 조사원(Inspector) 소비자단체, 환경보호단체, 사회단체 등 NGO의 직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 내용만을 보았을 때는 정말 중요한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농약사용을 줄이고, 탄소배출도 줄이고, 지구환경을 지키는 일을 하는 유기농업 기능사. 결국, 지구와 인간을 구하는 유기농업 기능사! 지구 상의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일이고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 일을 하는 사람이 유기농업 기능사입니다.

 

유기농업연구원, 유기 식품연구원, 유기농업 관련 공무원 등등 이런 건 바라지 않습니다. 이런 연구원, 공무원 일은 농업을 배운 학생들, 청년들의 역할로 남겨둡니다. 그럼 중장년층이 이 유기농업 기능사 자격증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제 그 내용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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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기농업 기능사 자격증 시험 응시현황

최근 2년에 걸쳐 폭발적으로 응시자가 늘었습니다. 전망이 좋아서 그런가요? 구인이 폭발적으로 늘었나요? 혹시 귀농, 귀촌을 위한 유기농업을 공부하는 인원이 많아진 탓일까요? 아니면 농업인들이 재래식 농업에서 벗어나 유기농업을 위해 자격증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필기시험 합격률은 50% 정도이고 실기시험의 합격률은 무려 90%에 이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유기농업 기능사 자격증이 일반 농업인들의 유기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취득하고 있다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다음 자료에서 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세대별 자격시험 응시자 수를 확인해 봅니다. 2020년도 최종 필기시험 합격자 기준입니다.

 

 

 

5. 결론

 

전 세대에 걸쳐서 응시율이 무척 높습니다. 10대 빼고는 40대, 50대가 많습니다. 40대, 50대, 60대의 합격 인원을 합치면 1,214명으로 58.8%에 이릅니다. 중장년층들의 자격증 취득률이 무척 높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중장년층도 취직이 잘돼서일까요? 40대, 50대에 새롭게 유기농업을 배워서 유기농업 연구원이 되기 위함일까요? 아니면 귀농을 꿈꾸는 것일까요? 아니면 심심해서 자격증을 따는 것은 아니겠죠? 아마도 농업인들이 취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변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중장년층이 자격증을 알아보는 이유는 대부분이 취업을 위해서입니다. 심심해서 자격증을 따는 사람은 없을 거로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취업이 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물론 은퇴 후 유기농업을 경영하기 위해서 취득할 수도 있습니다.

 

 

 

유기농업 기능사 2편에서는 유기농업 분야의 취업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봅니다. 

유기농업기능사 전망과 취업 현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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