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현실 1

 

2018년도 기준 구인건수로 본

취업 잘되는 자격증 2위에 빛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사회복지 System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의 사회복지 체계는 이제 시작 단계입니다.

보다 적극적이고 계획적인 복지 체계가 필요해졌습니다.

그중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많아졌고 사회적 관심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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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주로 중장년층이 응시하고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청년층도 가능합니다. 도시에서든 시골에서든, 도시가 싫다면 산속에서도 요양보호사를 구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소개와 역할

어떤 일을 하는지는 이미 다 아실 겁니다. 100세 시대에 사회복지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걸음을 시작한 결과로 나타난 직업군입니다. 새로운 직업군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재활 지원하는 직업, 장애인 지원 그리고 방과 후 교사 등등이 있습니다. 그중 요양보호사는 그동안 장기요양보험금을 내고 정부 지원금으로 시행되는 요양사업의 목적으로 생긴 직업입니다.

요양보호사는 국가 전문 자격증입니다.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국가가 자격을 부여한 자.

요양보호사는 노인 의료복지시설이나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의사 또는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 수급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정서적 및 사회적 보살핌을 제공한다. 의사, 간호사나 가족들로부터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요양보호서비스 계획을 세우고 대상자의 청결유지, 식사와 복약 보조, 배설, 운동, 정서적 지원, 환경 관리 및 일상생활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1. 신체활동 지원 : 식사 및 약 챙겨드리기, 체위변경, 이동도움, 배설 도움 등등의 신체기능 증진 활동

2. 일상생활 지원 : 외출 동행 수급자의 방 청소, 주거 환경관리 등등 

3. 정서 지원 : 말벗, 의사소통 도움 등

4. 인지 활동 지원 : 회상 훈련, 기억력 향상 활동, 잔존기능 유지 향상을 위한 사회활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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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전망

인터넷에 도배하다시피 하는 교육기관들의 광고만 들어도 이 직업이 얼마나 유망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지금부터 유망한 직업이라고 하는 광고가 정말인지 알아봅니다.

 

노인요양 복지시설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 크게 증가하였다. 개인 간병인 서비스업 사업체도 2011년 2,409개소에서 2016년 3,692개소로 약 53.2% 증가하였다. 의료보험 보장 범위가 확대되면서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요양보호사의 수요는 지속 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의 합격자 통계에 의하면 2016년~2018 년까지 요양보호사 합격자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87,330명이 배출되었다.

 

한국의 노인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보호해야 할 노인들이 늘어난다는 것이죠. 요양보호사의 수요 늘어나겠지요.

 

현재 800만여 명에서  10년 후면 1,300여만 명이고 그중 요양이 필요한 노인을 74~84세로 봤을 때 400여 만 명입니다. 2.5명당 1명의 요양보호사가 기준인데 필요한 인원을 러프하게 잡으면 400만/2.5= 1,600,000여 명입니다.

 

연도	65-84세	65-74세	75-84세	증감 (단위:천명)
2021	8 509	4 981	2 694	834
2022	8 931	5 229	2 804	898
2023	9 385	5 513	2 914	958
2024	9 863	5 834	3 002	1 027
2025	10 407	6 213	3 104	1 090
2026	10 987	6 682	3 154	1 150
2027	11 436	6 940	3 259	1 237
2028	11 937	7 258	3 367	1 313
2029	12 310	7 439	3 524	1 346
2030	12 742	7 568	3 794	1 380
2031	13 152	7 703	4 073	1 377
2032	13 539	7 793	4 297	1 450

 

요양보호사는 많이 필요한 듯합니다. 구인하는 곳도 많고 교육기관도 많습니다. 말씀드리지만 문제는 정말로 취업이 되는가입니다. 일단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단기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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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160시간의 교육 및 실습을 하고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그리 어려운 시험은 아닌듯합니다. 단 하나의 후기를 보면 시험의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교시는 정말 쉬웠습니다. 책에 나온 내용 그대로 나왔고 헷갈리게 나오는 문제들도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너무 지나치게 공부한 거 아니었나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깊게 파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19년 29회 요양보호사 시험 후기”

 

일단 교육, 실습은 "국민 내일 배움. 카드"로 무료로 전문교육기관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는 고용노동부 직업훈련 포탈(HRD-Ne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에는 3개월의 시간이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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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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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시험에 합격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그다음부터 입니다. 자격증이 그냥 돈을 주거나, 삶의 질을 그냥 올려 주지는 않습니다. 자격증이 준비될 것으로 생각하고 알아봅니다. 과연 청년층이나 40대, 50대 나이에 취업할 수 있는지 정말로 내 삶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취업 잘되는 자격증 취득 순위에서 2위를 했습니다. 아쉽게도 자격증 같지도 않은 자격증인 자동차 운전면허 자격증에 1위 자리를 빼앗겼습니다. 그만큼 일자리가 많다는 것입니다.

 

노인들을 케어하는 것이라 생각 보다 힘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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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 2편에서는 구인공고를 중심으로 취업 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전망과 취업현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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