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현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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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전망과 취업현실 2

by molbania3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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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기준 취업 잘되는 자격증 2위

빛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이제 2편을 이어갑니다.

요양보호사를 검색하면 90% 이상이 사이버교육기관 광고가 뜹니다.

현직에서 일하시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광고 속에 파묻혀서 찾을 수가 없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요양보호사 구분

 

요양보호사는 크게 2종류의 일을 합니다. 그 외에 개인적으로 하는 것도 있습니다.

1) 재가요양보호

2) 시설요양보호

 

재가 요양보호는 말 그대로 노인들(수급자)의 집에 들어가서 요양을 해주는 것입니다.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24시간 같이 있으면서 보호를 해 주는 것입니다. 당연히 모든 일상생활을 같이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요리, 장보기, 노인들의 일상 수족같이 하는 것이지요. 24시간 재가 요양보호는 개인 생활이 별로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급여는 많은 편입니다.

 

재가 요양보호 중에서 시간제로 하는 게 있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 요양보호를 해주는 것입니다. 급여는 시급제로 계산됩니다.

 

시설요양보호는 집에서 요양할 수 없는 노인들을 시설에 보내고, 그 시설에 들어가서 노인요양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시설에 소속되고, 계약직이나 정규직으로 대우를 받습니다. 당연히 근무조건은 40시간을 적용받고 또한 4대 보험, 연차, 야근수당 등을 추가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요양보호사 근무 환경


근무환경은 각각의 시설에 따라 다릅니다. 시설이 좋은 곳도 있으며 허름한 건물에 유리창도 없는 곳이 있습니다. 이유는 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근무조건도 당연히 다릅니다. 야간근무가 있으며 주간만 하는 시설도 있습니다. 시설이라 사장도 있고, 주방도 있습니다. 시설에 따라서 의사, 간호사, 간호 인도 있으며 간호조무사도 있고, 사회복지사도 있습니다. 같은 요양보호사들도 많이 있어 외롭지는 않겠습니다.

각각의 필요나 시간에 따라서 재가요양보호를 하든지 시설요양보호를 하면 됩니다. 재가요양보호는 대부분이 요양보호인력을 파견하는 업체에 소속되어 아르바이트나, 파견직으로 일하는 것 같습니다.


시설에서는 주간 근무만 하는 보호소가 있습니다. 보통 기동이 가능한 노인들을 낮에 보호소에 맡기고 밤에 집으로 돌려보내는 보호소입니다. 그에 맞춰 요양보호사도 주간만 근무하고 주말에는 쉴 수도 있어 보입니다. 당근 휴일에도 쉽니다. 근무여건이 좋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주간보호 시설은 많이 안 보입니다. 대부분이 24시간 요양보호시설입니다.

보통 주·야간 근무를 합니다. 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시설에 모셔 놓고 24시간 보호하는데 요양보호사도 마찬가지로 24시간 근무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요양 보호시설이 24시간 체제입니다. 근무는 주야 근무를 교대로 합니다. 시설에 따라 주야 근무가 조금씩 다릅니다. 보통 주야 근무해서 주 40시간을 맞추게 됩니다. 자세한 것은 뭘 할지 결정 후 알아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주말, 토요일, 휴일, 명절 구분이 없이 일하게 되고 이런 근무는 병원의 간호사나, 간호조무사, 소방관, 경찰 등등에서 하는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는 형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필요하면 근무시간을 바꿀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일은 알고 있는 것처럼 빡빡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근무환경은. 좋지 않은 곳이 많다고 합니다. 이유야 어떻든 요양보호사를 검색하면 나오는 장밋빛 전망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분명 개선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재가요양보호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집에 들어가는 데 온갖 잡일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심부름, 식사, 등등. 돈을 많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시간당 일하는 재가요양보호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최저 시급으로 받습니다. 24시간 재가요양보호는 꽤 많은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옵니다. (아래 워크넷 구인 참조)

 

출처 : 워크넷

시설요양보호소의 급여 수준은 최저 임금입니다.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출처 : 워크넷

 

 

열악한 환경과 급여체계 하지만 정부에서는 이를 개선한다고 합니다. 노인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는 요양보호사들의 수요를 끊임없이 요구하게 되고 그러면 좀 더 나아진 환경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회복지 관련 직종의 급여는 국가에서 거의 정해줍니다. 요양보호 수급자당 국가지원이 있어서 그런지 요양보호사들의 권리를 국가가 일부 정해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최저 시급에서 시작합니다. 연차수당 야근수당 등등을 해서 월 1,800,000원에서 2,100,000원 수준입니다. 당근 세금, 4대 보험은 빠집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업전망

 

취업전망은 그냥 워크넷에서 검색하면 보입니다. 많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4,500여 건의 요양보호사를 구합니다. 그중에는 사회복지사나 보호소의 사무직을 구하는 것도 같이 있습니다. 요양보호사의 수요는 엄청나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노인 인구가 늘어 감에 따라 수요는 더욱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열악한 처우도 개선되겠습니다.

 

출처: 워크넷

 

 

재가요양보호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집에 들어가는 데 온갖 잡일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심부름, 식사, 등등. 돈을 많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시간당 일하는 재가요양보호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최저 시급으로 받습니다. 24시간 재가요양보호는 꽤 많은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옵니다. (아래 워크넷 구인 참조)

 

출처 : 워크넷

시설요양보호소의 급여 수준은 최저 임금입니다.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출처 : 워크넷


 

결론

 

열악한 환경과 급여체계 하지만 정부에서는 이를 개선한다고 합니다. 노인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는 요양보호사들의 수요를 끊임없이 요구하게 되고 그러면 좀 더 나아진 환경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근무환경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주야 근무를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 노인들을 돌보는 일에 어떤 소명 같은 게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급여는 주야 근무치 고는 최저임금입니다. 개선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요양보호사의 수요는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청년층도 중장년층도 할 수 있습니다. 막말로 막노동보다는 낫 지 않을까 합니다. 자기 시간이 별로 없고 남들 놀 때 못 노는 게 문제지만, 그나마 구인도 많습니다. 40대, 50대도 취업이 잘 되기도 합니다. 막노동은 맘 편한 직업이긴 합니다. 막노동할 것인가, 요양보호사를 할 것인가 요양보호사는 월급을 받는 것이지요. 일단은 자격증은 따놔도 될 듯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에는 여럿 있습니다. 무료도 있고 유료도 있습니다. 검색하면 방법은 다 나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셨다면 인터넷에 가득한 사이버교육원 광고를 보시고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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