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주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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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스토리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주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로

by molbania3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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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주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로


 

책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책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1920년 브라질 히우지자네이루(리우)

찢어지게 가난한 제제의 가족

 

그 속에 겨우 6살 제제와

그의 대화친구인 라임 오렌지 나무  밍기뉴,

그리고

멋진 자동차를 가진 포르투갈인 뽀르뚜가와의 사랑과 우정

 

정말로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세상을 잃어버리는 일이다.

 

겨우 6살에 철이 들어 버린 제제

아름다운 슬픈 동화 같은 이야기

 

아름다운 동화를 보고 싶으면 이 책

슬픈 동화를 보고 싶으면 이 책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어린 시절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브라질 역사상 최고 판매 부수를 기록했고,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명의 독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20여 년간 구상한 이 작품을 단 12일 만에 집필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작가로, 조형예술가로, 배우로도 바스콘셀로스는 1984년 64세의 나이로 제제가 사랑한 뽀르뚜가 곁으로 떠났다.  


 

J.M. 바스콘셀로스(Jose Mauro De Vasconcelos)

 

1920년 브라질 히우지자네이루 외곽에 있는 방구시에서 태어났다. 가난으로 인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의대에 진학했지만 학업을 중단하고 권투선수, 바나나 농장 인부, 그림 모델, 어부, 초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이러한 경험이 문학적 밑바탕이 되어 1962년에 발표한 《호징냐, 나의 쪽배(Rosinha, Minha Canoa)》로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1968년에 출간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Meu P? de Laranja Lima)》로 브라질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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